[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대한민국 화장품 1세대 기업과 1세대 브랜드숍이 결합해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이 석 달간의 합병 작업을 마무리 짓고 5월 1일 새로운 사명인 ‘잇츠한불’로 공식 출범했다. ‘대한민국 1세대 화장품 기업’인 한불화장품과 ‘1세대 브랜드숍 기업’인 잇츠스킨은 지난 2월 합병을 공식 발표하고 5월 1일 합병 기일과 5월 2일 합병 종료보고 이사회를 거치며 합병이 공식적으로 완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전문가들이 직접 피부를 진단해 스킨매칭을 실시하는 형태가 늘어나고 있다. 고객의 피부고민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그에 맞는 검증된 답을 제안하는 코스모코스(COSMOCOS)의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지난 4월 20일 고객을 위해 특별한 피부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 비프루브 명동 유네스코점에서 열린 이날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럭셔리 화장품’을 앞세워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6,007억원, 영업이익 2,60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11.3%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고 분기실적인 2016년 3분기 매출 1조 5,635억원, 영업이익 2,442억원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2억원, 158억원이 증가한 실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따뜻한 봄으로만 생각했던 5월. 올해는 벌써부터 초여름 기온을 보이고 있어 피부미용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올랐지만 아직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초미세먼지로 인해 클렌징과 바디의 보습 역시 중요한 시기이다. 업계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클렌징이 더욱 중요해지고 노출이 늘어나 바디 케어에 신경 쓰는 시기가 왔다”며 “피부 손상을 방어하기 위해 개인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브랜드별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따뜻해지는 날씨는 반갑지만 강렬해지는 자외선은 부담스러운 야외활동의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 사이에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고르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애경의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아쿠아 선 알로에 스틱(SPF 50+ PA++++)’으로 이러한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맑은 날이건 흐른 날이건 수시로 덧바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AGE 20's는 여름철 땀 등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지워진다는 점에 착안, 손에 묻는 번거로움 없이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스틱 제형의 ‘아쿠아 선 알로에 스틱’을 선보였다. ‘아쿠아 선 알로에 스틱’은 뛰어난 자외선 차단 능력뿐 아니라 진정 에센스를 40%를 함유, 뜨거워지는 햇볕에 피부 겉은 타들어가고 피부 속은 메마르는 현상을 막아준다. 알로에수와 내추럴 허브 에센스로 구성된 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오존층 파괴 등 유해환경 등으로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외선 차단제가 1년 내내 사용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전에는 자외선 지수가 높고 피부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꼭 챙겨야 할 제품이었지만 요즘에는 계절, 날씨,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매일 챙겨야 하는 제품이 된 것.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일상이 되고, 수많은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면서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사용감뿐 아니라 제형, 성분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고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스마트 컨슈머’에게 인정받은 자외선 차단제에서 ‘나우코스’라는 회사명을 찾는 일은 어렵지 않다. 화장품 OEM ODM 회사인 나우코스가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제품 가운데 하나가 자외선 차단제이다. 나우코스는 PA++++를 개발하면서 ▲One Company, One Texture 실현 ▲제형 기술 혁신을 통한 합리적인 단가 제안 ▲트렌드에 맞는 제품 속성 설계 3가지에 초점을 맞췄다. OEM ODM사인 만큼 브랜드사처럼 콘셉트 등 외형적인 부분보다는 사용감의 혁신과 합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리얼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미국 대표 드럭스토어 ‘CVS 파마시(CVS Pharmacy)’에 입점했다. 후르디아가 입점한 CVS 파마시는 미국의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업체 중 한 곳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미국 대표 드럭스토어이다. 대규모 웰빙 라이프·뷰티, 코스메틱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총 9,700여 개 매장을 보유해 미국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유통 채널로 알려져 있다. 이 중 2,100여 매장에 미국 내 K-뷰티 선도자로 알려진 피치앤릴리(Peach & Lily)와 CVS 파마시가 손잡고 매장 내 K-뷰티존을 설치, 물 대신 리얼 과즙을 사용한 후르디아를 K-뷰티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선택했다. CVS 부회장 Alex Perex-Tenessa는 “재미와 건강, 아름다움에 전념하는 K-뷰티는 트렌드를 넘어서 글로벌 뷰티 시장을 이끌 것이며, 우리 고객들은 이 흐름에 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과일나라’를 통해 축적해 온 30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브랜드 나티오(Natio)는 오는 6월말까지 인도에서의 판매채널을 현재의 2배인 20곳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이 우리의 주요 판매채널이며 계속해서 온라인에 집중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인도 이외의 다른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나티오는 자연 친화적인 제품으로 모든 종류의 합성 향료가 함유되지 않은 다양한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공영방송 ABC는 한국과 중국에서 수입 판매되는 미백 마스크 중 일부에서 유럽에서 사용이 금지된 하이드로퀴논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있다고 보도했다. 판매 증가와 함께 미백 제품의 부작용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호주의 피부과 의사들은 성분이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거나 외국어로 표기된 제품 사용의 위험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부과 전문의인 로드리그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영국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를 잡은 '아소스(Asos, As Seen On Screen)'가 뷰티 메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뷰티 전문지 엘르의 독일판인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 “아소스는 패션 영역을 뛰어 넘어 뷰티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이 됐다”며 “모든 전문가가 인정한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이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엘르 독일’은 아소스(www.asos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대구한의대학교가 지난 4월 25일 화장품산업 육성과 글로벌코스메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첨단 기자재가 구비된 화장품공학관을 준공했다. 화장품공학관은 우선 교수연구실과 기업연구소를 연계하는 산학융합연구실을 운영해 교육-R&D(연구개발)-취업이 함께하는 통합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부터 화장품 제형개발, 제조생산, 충진포장, 화장품 용기 제작 등 전공교육 과정을 토대로 했다. 현장과 동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터키 화장품 업체 아크데니즈 컴퍼니가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서 터키 장미 오일로 만든 화장품 ‘메디트리나’를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는 ‘2017 국제 건강산업 전시회’, ‘2017 서울 국제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 ‘2017 국제 유기농산업 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는 국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