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아름다움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화장품을 고를 때 원료와 성분 등을 주의 깊게 살피는 ‘스마트슈머’가 늘어나고 있다.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대치와 관심, 유기농 화장품 인증 법규 시행과 천연 화장품 인증제도 시행 등을 앞둔 상황에서 화장품 원료와 유기농 화장품은 업계의 가장 큰 화두이다. 코스인은 이러한 소비자와 업계의 관심을 모아 친환경 신소재와 신기술 관련 국내·외 동향과 트렌드를 확인하고 앞으로를 전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4월 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현장세미나실에서 진행한 ‘2017 국제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 컨퍼런스’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 연구원과 원료회사 임직원, 연구개발 관계자 등 10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신소재, 신기술 동향과 향후 신원료, 신기술의 발전 방향과 정보를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컨퍼런스는 4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한 ‘2017 국제 화장품 원료 기술전(CI KOREA 2017)’ 기간 중 특별행사였다. 강사로는 CJ제일제당 소
▲ 김병훈(좌), 이주광 에이프릴스킨 공동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에이프릴스킨의 이주광(29)·김병훈(28) 공동대표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 ‘2017년 아시아의 30세 이하 리더(Forbes 30 under 30 Asia)’에 선정됐다. 지난 4월 12일 포브스가 발표한 영향력 있는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 중 한국인 창업자는 18명이다. 그 중 에이프릴스킨 이주광·김병훈 공동대표는 유통·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2017 비상할 대한민국 10대 스타트업(10 South Korean Startups Breaking Out In 2017)’에 선정된 후 두 번째 선정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포브스는 “2017년 창립한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이주광·김병훈 대표는 한국에서 최초로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마케팅에 활용해 빠르게 천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젊은 블로거가 그들의 대표제품인 매직 스톤 비누를 체험하는 실험적인 영상이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도 크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때 정수기 세일즈맨으로 시작해 정수기로 널리 알려진 웅진그룹의 전문경영인으로 올라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두진문 사장. 그가 한국화장품 퍼스트 에버(First Ever)사업단 단장으로 화장품 업계에 진출했다. 한국화장품이 유전자 검사 기반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제네르떼’를 선보였고 두진문 단장이 이 사업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지난 2008년 말 ‘피부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맞춤형 화장품의 정보제공방법 및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화장품 업계 사이에 대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최근 ‘포스트 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한 대구지역 기업들이 잇따라 호평을 받았다. 4월 25일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17 코스모뷰티 베트남 화장품 미용 박람회(코스모뷰티 베트남)’에 지역기업의 참가를 지원해 280여만달러 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리얼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미국 대표 드럭스토어 ‘CVS 파마시(CVS Pharmacy)’에 입점했다. 후르디아가 입점한 CVS 파마시는 미국의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업체 중 한 곳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미국 대표 드럭스토어이다. 대규모 웰빙 라이프·뷰티, 코스메틱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총 9,700여 개 매장을 보유해 미국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사)대한가발협회·대한두피모발전문가협회(이사장 이현준)가 사무실을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7길 5 효제빌딩 2층 1호로 이전했다. 대표 전화는 02-6396-3388로 이전과 동일하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R&D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정부의 기업 육성사업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는 매출 1조원 미만의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정부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해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매출뿐 아니라 직∙간접 수출 비중, 연구개발 투자율, 평균 매출 증가율 등 기업의 경영혁신 정도와 글로벌 시장 내 역량의 우수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 ‘월드클래스300’ 기업에 선정됐다. 이에 앞으로 미래전략과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지원과 해외 진출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금융지원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999년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최초로 3중 기능성 BB크림, 톤업(tone-up)크림, DPF(미세먼지차단지수측정) 기술 등을 개발해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4월 화장품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H&B스토어 올리브영이 이니스프리나 더페이스샵 등 브랜드숍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빅데이터 21,57만 874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4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조사 결과 ▲자료 출처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4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은 올리브영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미샤, 스킨푸드,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잇츠스킨 순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참여지수 1,636,310 ▲소통지수 1,891,692 ▲커뮤니티지수 54,054 ▲소셜지수 512,950로 브랜드평판지수 4,095,006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035,939보다는 18.68% 하락한 수치다. 이니스프리는 ▲참여지수 1,107,080 ▲소통지수 1,138,500 ▲커뮤니티지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제주화장품 인증제도가 조기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업계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제주의 이미지를 보호하고 ‘제주’ 브랜드 공공자원화로 제주화장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제주화장품 인증제도’가 시행 10개월 만에 인증제품 100개를 넘어 섰다.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는 제주에서 생산된 우수 화장품 중 제주산 원료를 10% 이상 함유하고 청정 제주의 물을 담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대한가발협회·대한두피모발전문가협회(이사장 이현준)가 사무실을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7길 5 효제빌딩 2층 1호로 이전했다. 대표 전화는 02-6396-3388로 이전과 동일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R&D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정부의 기업 육성사업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는 매출 1조원 미만의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정부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해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매출뿐 아니라 직∙간접 수출 비중, 연구개발 투자율, 평균 매출 증가율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는 부산·울산·대구 등 각 지역의 협력 업체를 방문, MOU를 체결하며 5월 27일 ‘제5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 준비에 나섰다. 우선 지난 4월 20일에는 트루자임과 월드 뷰티 페스티벌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쟈니리 월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간의 협력과 발전을 희망한다”고 전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