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는 4월 15일 제27회 1급기술강사 자격검정 합격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일시 : 2017년 4월 15일(토) 10:00~17:00- 장소 : 서울 직업전문학교 901호- 대상 : 제27회 1급 기술강사 자격검정 합격자 * 참가자 자격인증서 당일 수여 - 주최 :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문의 :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02-3442-6179, promake@naver.com)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신라면세점이 아시아 고객층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인 고객을 위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일본몰’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오픈한 것과 중국몰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중국, 베트남 단체 고객을 초청해 이영애 페이스 롤러로 유명한 코리아테크의 리파(Refa)와 카사업(CAXA UP)의 뷰티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수입통관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국 수입통관 규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4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의 ‘중국의 수입통관 이슈와 대응방안’ 설명회에서는 중국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업체들을 향해 이같은 조언이 쏟아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국내에서 해외 바이어를 만나는 ‘2017 인터뷰티페어 코리아’가 오는 8월 29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다. 4월 13일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와 국내 주최 전시사인 서울전람은 ‘K-뷰티 전시회의 인바운드(Inbound)’를 선언하고 설명회를 가졌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K-뷰티의 저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국내외 유명 바이어 초청을 통해 실질적인 B2B 전시회가 되도록 준비를 잘 할 것”이라며 의미를 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한국 화장품의 대(對) 유럽 수출이 7년새 10배나 증가하는 등 화장품 본고장에서 'K-뷰티'가 선풍적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BB·CC크림이 큰 인기몰이 중이며 한국 메이크업 문화와 화장품을 소개하는 현지 언론과 블로거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스킨케어와 색조 제품 수요가 높은 벨기에 시장에 한국 화장품 기업이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4월 11일 코트라 벨기에 브뤼셀 무역관은 "벨기에 화장품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초기 단계인 온라인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 향후 국내 화장품 시장규모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기초라인, 색조 제품의 현지 수요가 높은 것에 따라 벨기에 시장 진출을 계획한 한국 기업은 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진출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멀티기능 제품, 유기농, 친환경 화장품의 선호도가 크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럽 화장품 산업단체 Cosmetics Europe 보고서에 따르면 벨기에 산업 규모는 EU 국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 화장품의 대(對) 유럽 수출이 7년새 10배나 증가하는 등 화장품 본고장에서 'K-뷰티'가 선풍적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BB·CC크림이 큰 인기몰이 중이며 한국 메이크업 문화와 화장품을 소개하는 현지 언론과 블로거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스킨케어와 색조 제품 수요가 높은 벨기에 시장에 한국 화장품 기업이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마스크팩 전문기업 제닉이 지난 4월 13일 솔브레인 두드림센터에서 열린 ‘솔브레인 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논산 지역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솔브레인 나눔재단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이윤을 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목적으로 2013년 설립했다. 제닉을 포함한 솔브레인 그룹사와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한 재원은 사회복지와 소외계층 지원·장학사업·지역 문화사업 등을 지원해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와 퓨어힐스가 이마트 뷰티 전문 편집숍 ‘슈가컵(SUGAR CUP)’죽전점과 은평점 글로우픽존에 입점했다. 슈가컵은‘설탕 한 컵’이라는 상호 그대로 달콤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의 뷰티 전문 편집숍으로 이마트가 직접 운영한다. 슈가컵은 국내·외 경쟁력 있는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소개,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H&B스토어가 유통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출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을 선두로 GS리테일의 왓슨스, 롯데쇼핑의 롭스, 이마트 부츠(Boots) 등 H&B스토어들이 올해 적게는 10여곳에서 많게는 300곳까지 공격적인 출점을 계획 중이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매장 수 790개에서 올해 300개 출점을 예정 중이고, GS왓슨스와 롭스는 30개 이상 출점 예정이다. 부츠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마스크팩 전문기업 제이준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제이준은 4월 11일 인천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에 자체 공장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1,500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지어지는 이 공장은 마스크팩 단일품종 생산을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월 최대 4,000만개 이상, 연간 4억 8,000만개의 제품이 생산 가능하다. 단일 마스크팩 생산공장으로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이다.
▲ 중국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 1위 브랜드 '칭와왕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정혜인 기자] 중국의 산아제한정책 공식 폐지로 현지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의 고성장세가 전망되고 있고, 관련 업계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중국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은 지난 5년간 이미 2배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 오는 2020년 중국 신생아 수가 3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돼 시장은 새로운 성장세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 소비자의 소비 수준이 향상된 영향으로 소비시장에선 '안전성'이 중시되고 있다. 이에 한국 기업은 차별화된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으로 중국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중국 정부는 인구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6년 1월 1일부터 '1가구 1자녀' 산아제한정책을 공식적으로 폐지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5~2015년 중국의 첫째 아이 출산율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둘째 아이의 출산율은 소폭 증가했다. 2016년 0~3세 영아를 가진 20~29세 엄마의 65%가 둘째 출산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의 산아제한정책 공식 폐지로 현지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의 고성장세가 전망되고 있고, 관련 업계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중국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은 지난 5년간 이미 2배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 오는 2020년 중국 신생아 수가 3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돼 시장은 새로운 성장세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