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력 신문사 리퍼블리카(Republika)에서 한국의 화장품 제조회사 콜마, 코스맥스가 세계 화장품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한국 산업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2015년 약 554.90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고 코스맥스는 약 533.87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대표적인 글로벌 화장품 제조회사인 이탈리아 인터코스(Intercos)는 2015년 이익이 452백만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메이블린이 인도네시아에 'Fit Me' 메이크업 시리즈를 런칭했다. 메이크업 애호가들에게 잘 알려진 메이블린의 핏미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초기에 인도네시아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었다. 공식적으로 인도네시아에 런칭하지 않았을 때에는 직수입을 하거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입했지만 이제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핏미 시리즈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핏미 시리즈는 파운데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의 계절은 2가지로 나뉜다. 연평균 온도가 약 28도로 항상 여름 날씨이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우기와 비가 덜 오는 건기로 구분된다. 통상적으로 10월부터 3월까지가 우기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을을 맞아 '가을을 탄다'는 말이 있듯이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우기를 맞아 센치해지고 쓸쓸해지는 느낌을 갖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한국의 뷰티 기술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유력 뷰티 매거진 피멜라(Fimela)는 한국의 아프지 않은 진공 기술 페이스 클렌저 아쿠아클린(Apuaclean)을 보도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뷰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한국의 뷰티 제품을 넘어서 한국의 뷰티 기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에 피멜라는 한국에서도 최근에 도입된 기술로 많은 뷰티 전문가, 애호가들로부터 리뷰를 받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뷰티 콜라보레이션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네이버라 불리는 포털사이트 리푸탄식스(Liputan6)는 인도네시아 뷰티 브랜드들이 한국의 뷰티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브웰 글로벌 인도네시아 대표 밤방 물리아나(Bambang Muliana)는 "인도네시아 뷰티 트렌드 세터들에게서 한국 셀러브리티들의 얼굴이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산층 인구가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CNN 인도네시아는 프랑스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L'Occitance)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보도하며 록시땅과 같은 프리미엄 화장품이 인도네시아에 하나둘 진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다국적 소매유통 세포라(Sephora)가 올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세포라 인도네시아는 지난 2004년 온라인으로 먼저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판매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지지만 고객 서비스와 만족을 위해 오프라인 카운터를 운영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세포라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지난 2016년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가장 중심가에 있는 럭셔리몰 플라자 인도네시아몰(Plaza In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무슬림 인구의 증가와 함께 할랄 시장의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민감할 수 있는 식품 시장의 할랄 인증이 이미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약품, 화장품, 의류 산업에 까지 할랄 인증 열풍이 불고 있다. 할랄 화장품 시장은 전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들어섰다. 클라우디 대표는 할랄 화장품 시장은 다가올 5년 내에 약 15% 이상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5년 발표한 Thomson Reu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세계 4위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는 탄탄한 내수 시장이 매력적인 국가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비교적 소비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소문으로도 기업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글로벌 뷰티 기업들이 너도나도 인도네시아를 할랄 뷰티 시장의 거점으로 여겨 진출하고 있다. 현지에 직접 할랄 인증을 받은 공장을 세워 제품을 생산하는 일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하는 인도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어느 나라나 셀러브리티가 사용하거나 만든 화장품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국에서도 고현정이 직접 참여해 만든 화장품, 이영애 화장품 '리아네이처' 등이 인기가 있는 것처럼 인도네시아에서도 배우, 가수 등의 셀러브리티들의 화장품이 인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6년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규모를 지난 2014년 약 4조 4천억달러에서 9% 성장한 4조 7천억달러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 규모에는 인도네시아 로컬 화장품과 수입 화장품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더페이스샵은 매년 3개 이상의 새로운 신제품을 런칭하는데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300~600여종의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할랄 화장품 시장의 규모가 2019년 약 730억 달러(약 8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 할랄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BB크림·립스틱 구매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리서치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의 색조화장품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인들의 소셜 네트워트 서비스에 대한 이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뷰티 트렌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