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의 날(3월 15일)' 기점으로 발표된 '315 국가 사용금지 화장품 명단'은 인터넷에 떠도는 가짜 뉴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소비자의 날' 다음날인 3월 16일 중국의 일부 화장품 전문매체는 "중국 국가질량검역검험감독총국(질검총국)이 '2017년 불합격 화장품 명단'을 발표했고 '315 국가 사용금지 화장품 명단'이 공개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황아현 기자] 최근 뷰티 시장에서는 직접 색을 섞어 다양한 립 컬러를 만드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직접 색을 섞어 몇 가지의 제품만으로 명도, 채도를 조절해 여러 가지의 립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팔레트 하나에 다양한 립 컬러, 팔레트, 브러쉬가 내장돼 있어 편리하게 나만의 립 컬러를 만들 수 있는 제품 등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들이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코스인닷컴코리아 권태흥 기자]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지가 주목하는 K-뷰티 성공요인 중 하나가 K-뷰티의 디지털 역량이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 제조사들은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밀레니엄과 Z세대를 주요 소비자층으로 겨냥한다. 이들 세대는 온라인 채널에 익숙한 집단으로 K-뷰티는 주요 소비자층이자 이들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을 쓰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들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컨투어링 메이크업과 논투어링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뽑히면서 이를 도와 주는 멀티스틱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때문에 많은 화장품 회사들이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멀티스틱을 출시하고 있다. 멀티스틱은 스틱형태로된 얼굴에 선을 그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음영을 주는 컨투어링과 논투어링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짧은 시간안에 화장을 마무리 해주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해외 진출 기업들의 국제 지재권 분쟁 해결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재권분쟁공동대응 지원사업 신청 공고를 진행중이다. - 대상 : 해외 진출(준비) 중소·중견·대기업 중 3개社 이상으로 구성된 협의체(단, 중소·중견기업은 최소 2개社 이상 포함) 또는 동종 기업을 대표하는 업종단체- 신청 방법 : 협의체(업종단체)는 컨설팅 수행 요건을 갖춘 수행기관을 선택 후 지재권분쟁 공동대응 지원사업 신청서 및 제반서류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 기한 : 2017년 3월 20일(월) - 문의 :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해외협력팀 02-2183-5895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사업 수행기관 모집을 공고했다. - 공모개요 발주기관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사업명 : 2017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사업기간 : 계약일로부터 2017년 11월 2일까지 계약금액 : 65,000,000원(부가세 포함) 사업내용 : 국내 다빈도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및 CIR 논문 요약 - 공모 기간 : 2017년 3월 20일(월) 14:00까지- 접수 방법 : 나라장터 전자입찰 - 접수처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안전성 연구팀- 공모 진행 일정 서류심사 및 구두평가 대상자 통보 : 2017년 3월 21일(화), 개별통보 최종 사업 대상자 발표 : 2017년 3월 30일(목) 사업 세부내용 협의 : 2017년 3월 31일(금) ~ 2017년 4월 3일(월)- 문의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양성민 연구원 (031-831-5661, yangsm@kcii.re.kr)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발표한 '2월 수입불허 식품·화장품 명단'에 화장품은 단 2건에 불과했고 한국산 제품은 없었다. 지난 3월 17일 중국 질검총국은 '2월 수입불허 식품·화장품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2월 총 94건의 수입산 식품·화장품이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월인 1월의 403건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코셀러코리아의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Dr.PCTS가 신제품 ‘닥터티 바이탈 그린티 씨드 오일(Dr.T Vital Green Tea Seed Oil)’을 출시했다. 닥터티 바이탈 그린티 씨드 오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탑투토(TOP TO TOE) 멀티 오일이다. 제주산 녹차씨 오일과 동백·올리브·마카다미아씨·로즈마리잎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99.9% 함유된 프리미엄 블렌딩 오일로 파라벤·페녹시에탄올
▲ 손덕활 중국 유로미디어 총경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단체관광(유커)이 금지되면서 개별관광객인 '싼커'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응하듯 업계 대표와 임원, 중국 인증, 수출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손덕활 중국 유로미디어 총경리는 ‘중국 유커의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대한 마케팅 전략’에 대한 발표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중국 단체관광객 유커의 해외 여행 규모는 1.22억명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중국 유커의 해외 구매액은 총1,098억 달러로 인당 900달러에 달한다. 중국 여행객의 해외 구매력 나라별 순위에서 한국은 태국과 일본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도시별 순위에서는 서울이 방콕과 동경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중국
▲ 한명 중국 청도보세구 한국비지니스센터 수석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로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통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통관업무 전문가가 해법을 제시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사항들이 다뤄졌다. 한명 중국 청도보세구 한국비지니스센터 수석대표는 이날 ‘중국 수입화장품 CIQ 통관절차와 관련 법규’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한명 수석대표는 청도보세항구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청도보세항구는 편리한 물류 교통시스템과 통관 시스템을 갖추고 수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명 수석대표는 "청도에서 시작해 10개 도시와 통관 일체화를 실행, 통관 비용의 30%가량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국제 무역과 관련된 황도출입국검험검역국, 세무국, 청도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와 코스맥스비티아이는 3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코스맥스의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이경수 대표이사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또 최경 경영지원본부장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이상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으로 결정됐다. 코스맥스비티아이도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황영일 CHRO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황영일 사외이사와 고광세 상근 감사도 재선임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200원으로 확정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이 3월 17일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와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460원, 1우선주 465원으로 확정했으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변경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최정일 세종연구소 이사가 각각 재선임과 신규 선임됐다. 아모레퍼시픽도 제1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580원, 우선주 1,585원으로 확정했으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변경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의 사외이사로 김성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박승호 중국 CEIBS 석좌교수가 각각 재선임,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는 김성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