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뉴욕 유명 백화점에 ‘K-뷰티 마스크 바’가 입점해 눈길을 끈다. 미국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최근 뉴욕 맨하탄 두 곳에 입점한 한국의 마스크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한국의 혁신적인 최신 스킨케어를 시도한다는 것은 안전하지 않은 ‘제3의 웹사이트’에서 주문을 해야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주문 역시 매우 느리고 확실하지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3의 웹사이트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K-뷰티의 대표 제품인 마스크팩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4월 11일 코스인과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7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 및 수출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1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국내 마스크팩 제품의 중국‧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그 근거로 서륭 이창환부사장은 “향후 중국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며 전체 화장품의 18% 규모로 단일 제품 비중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1주1팩’ 사용자가 19%를 차지하며 마스크팩을 사치품에서 일용 소비재로 인식한다는 점 ▲중국 유통 마스크팩 브랜드가 3,000여 종으로 특정 브랜드의 독점 현상이 없다는 점 ▲시장 진입 장벽과 충성도가 낮다는 점을 들어 “중국 진출은 아직도 늦지 않았으며 다만 제품 차별화가 필수적”이라고이창환 부사장은조언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외 시트 마스크팩 시장 동향과 전망, 해외 수출활성화(유럽) 전략(이지코스텍 임동훈 국내‧해외 영업팀장) ▲중국 시트 마스크팩 시장 현황과 신소재 연구개발 동향과 전망(중국 NBC화장품유한공사 추샤오펑 기술총감독) ▲시트 파스크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더샘에서 자외선차단 기능성의 PA범위 확대(2016년 12월 이후 시행)에 따라 트렌디한 자외선 차단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선케어 라인을 강화했다.‘2017 에코 어스 파워 선 라인’은 유기・무기자차, 밀크・젤・로션・크림・스틱・쿠션・스프레이, 민감성・지성・건성・복합성 등에 맞는 12가지 선 제품으로 피부타입별·고민별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봄날의 미세먼지를 조심하세요.”미세먼지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이 섞여 있을 수 있다는 소식은 외부활동이 잦은 사람들에게는 적지 않은 불안함으로 다가온다. 더욱 미세먼지 입자가 모공 5분의 1 크기에 불과해 호흡기질환 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봄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다”며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도시 유해 물질이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K-뷰티의 대표 제품인 마스크팩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4월 11일 코스인과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2017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 및 수출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1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중국‧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그 근거로 서륭 이창환 부사장은 “향후 중국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며 전체 화장품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식약처는 4월 12일 오는 5월부터 기능성 화장품에 포함되는 염모제‧제모제 등에 사용되는 원료의 기준 및 시험방법 추가를 내용으로 하는 ‘기능성 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주요 내용은 ▲염모제‧제모제 등의 원료에 대한 기준 및 시험방법 추가 ▲침적마스크, 겔제, 에어로졸제 및 분말제에 대한 정의 신설 ▲박층크로마토그래프법 등에 대한 용어 명확화 등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한국 마스크팩이 중국 본토 브랜드 습격에 흔들리고 있다. 다수의 한국 마스크팩 브랜드는 그간 중국 온라인 시장 매출 TOP 10 명단에 포함됐었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올해 2월 명단에 중국 브랜드 대다수가 상위권에 오르며 한국 제품의 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 중국 본토 마스크팩 브랜드 제품. 4월 12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싱투데이터(星图数据) 2월 통계치를 인용해 "중국 본토 브랜드의 강세가 확실하게 드러났다. 이예즈(一叶子), 모파스지아(膜法世家), 위니팡(御泥坊), 한후(韩后), 바이췌링(百雀羚) 등 중국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 7개가 매출액 TOP 10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반면 "한국 브랜드는 뚜렷한 쇠퇴 형세를 보였다"며 "디올(Dior), 샤넬 등 프리미엄 마스크팩이 올해 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싱투데이터는 "중국 주요 B2C 플랫폼 톈마오, 징둥, 아마존 통계치를 바탕으로 '2월 온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안티에이징 효과를 피부 과학 측면에서 살펴 보면 튼튼한 지방세포 위에 처지는 피부를 떠받쳐주는 것이다. 피부장벽에는 핵심 성분을 공급하는 한편 피부층을 당겨 주는 리프팅 효능이 주름개선 화장품의 특성이다. 나무트리의 ‘DA99’는 녹는 실 리프팅 효과를 앰플에 적용한 제품이다. 녹는 실의 순도를 향상시켜 피부 탄력을 강화했다. 여기에 쓰인 녹는 실은 천연 원료를 머리카락의 1/10 이하 굵기의 순도 99%로 가공한 자연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이 달팽이 크림으로 유명한‘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의 최신작 ‘프레스티지 앰플 데스까르고 21’을 오는 4월 14일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황금 타임인 오후 7시 7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방영되며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피날레’‘프레스티지 씨큘레 디스까르고’‘프레스티지 립밤 데스까르고’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대만 드럭스토어 POYA. (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대만 뷰티숍 내 쇼핑백이 2018년 1월 1일부터 유료로 지급된다. 이에 대만 대형 드럭스토어 포야(宝雅,POYA), 더바디샵(The Body Shop) 등의 무료 쇼핑백이 내년부터 사라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뷰티숍들은 쇼핑백을 홍보 방안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유료로 지급하게 되면 홍보 효과가 이전보다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4월 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360화장품망은 "대만 환경부가 합성수지(플라스틱) 쇼핑백 단속 법규를 최근 수정하면서 현지 뷰티숍을 새로운 규제 대상으로 추가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2018년 1월 1일부터 대만 뷰티 매장은 소비자에게 쇼핑백을 1~2위안(약 332원) 유료 판매해야 한다. 대만 환경부는 "'쇼핑용 플라스틱 쇼핑백 규제 대상' 수정 초안을 2차 수정하고 뷰티숍을 단속 대상에 포함했다. 지난해 초안 예고 때 단속대상은 7개 분야에서 14개로 배가 늘었다. 음료 판매점, 문구점, 세탁소, 정보기기업, 약국, 코스메슈티컬숍 등으로 확대됐었다&q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한국 마스크팩이 중국 로컬 브랜드들의 습격에 흔들리고 있다. 다수의 한국 마스크팩 브랜드는 그간 중국 온라인 시장 매출 TOP 10에 포함됐었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올해 2월 명단에 중국 브랜드 대다수가 상위권에 오르며 한국 제품의 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월 TOP 10 리스트에 포함된 한국 마스크팩 브랜드는 메디힐(MEDIHEAL), 리더스(Leaders) 단 2개에 불과했다. 또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올해 1분기 빅3와 ODM 3인방의 매출은 선방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내수 부진이 매출 성장의 걸림돌이란 분석이다. 사드 보복이 9개월을 넘어서며 화장품 매출이 직간접 영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투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예상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매출액 전년 대비 5%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인 3,390억원으로 전망했다. 국내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면세점은 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