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노화방지 보충제를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최근 노화 방지 보충제를 개발중인 스타트업 기업이 노화방지 보충제와 기타 보조제를 계속 연구하기 위해 2천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엘리시움의 제품은 이러한 화합물을 결합하여 식품에서 발견되는 미량보다 더 많은 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신체가 NAD를 만드는 것을 돕도록 한다”며 “동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지난주 열린 중국 광저우 화장품 미용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정부로부터 냉대와 집중적인 견제를 받았다.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2017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전시회'(춘계)에서 한국관은 찾는 이 없이 썰렁했으며 세관의 집중 견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화장품회사 K대표는 “한국관은 사람이 별로 없었으며 중국관만 바글바글했다”고 참가 기업들의 체념 분위기를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 개인용 홈케어 부문에 아띠베뷰티의 개인용 피부미용기기 ‘울트라리프(UltraLif)’가 선정됐다.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총 31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 아벤트코리아, 초록마을, 제이앤제이코퍼레이션즈, 이딥스레버러토리, 유한킴벌리, 유어바디, 다미코즈, 르본, 쏘타인터내쇼날, 지원에프앤비, 제이엠바이오, 제이투비코스메틱, 창진씨제이, 야다 등 14개 업체가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합성어, cosmeceutical) 제품과 천연 화장품에 관심이 집중됐다. 중국 국무원의 '따지엔캉(大健康, 대건강)' 정책 아래 화장품 등 뷰티업계에 건강 테마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화장품과 의약품이 결합된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천연 재료를 사용한 천연 화장품이 주목을 받았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화장품재경재선(化妆品财经在线)' 등에 따르면 한국·태국·네덜란드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은 건강테마 트렌드에 맞춰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 내 유통채널 확보를 주요 목표로 삼았다. 한국의 DR.Oracle, 태국의 가네샤(GANESHA), 네덜란드의 베이비케어 브랜드 나이프(NAIF) 등은 안전·천연·코스메슈티컬 이미지를 앞세워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 DR.Oracle 부스.(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 한국 DR.Oracle 중국 지사 항저우 오라클화장품유한공사
▲ 중국 정부 관계자가 유통 화장품의 샘플을 추출하고 있다.(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당국이 자국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위법행위 단속에 나섰다. 이 때문에 중국 화장품 시장의 허브로 불리는 광저우 기업과 도매시장에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다. 단속은 2월부터 향후 6개월간 계속 될 예정이다. 3월 1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에 따르면 광저우시 식품약품감독관리국(FDA)은 전날 지난해 화장품 업계 위법행위 적발 통계치를 발표하고 올해 화장품 업계의 위법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광저우 FDA는 지난해 화장품 업계에서 53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고, 98개의 가짜 화장품 은닉처를 폐쇄했다. 지난해 광저우시 FDA가 화장품 업계에 부과한 위법행위 벌금은 1171.88만 위안(약 19억 5,000만원)에 달한다. 중국 광저우는 화장품 생산·유통·집산지로 시 전체에는 1,455개의 화장품 생산기업이 있다. 이 가운데 바이윈(白云) 지역은 성 전체의 70%, 중국 전역의 40%에 달하는 1,125개 화장품 생산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 광저우 시내에는 중국 전역의 대형 화장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당국이 자국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위법행위 단속에 나섰다. 이 때문에 중국 화장품 시장의 허브로 불리는 광저우 기업 및 도매시장이 찬 바람이 쌩쌩 불고 있다. 단속은 2월부터 향후 6개월간 계속 될 예정이다. 3월 1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에 따르면 광저우시 식품약품감독관리국(FDA)은 전날 지난해 화장품 업계 위법행위 적발 통계치를 발표하고 올해 화장품 업계의 위법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 제46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춘계)’가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 A, B, C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26개 전시관, 26만 평방미터의 전시장에 미용, 화장품 산업군을 비롯해 전문 네일·헤어·타투·스파·살롱·케어제품·원자재·화장품 패키지·중의제품·성형 전문관 등 미용에 관련된 모든 부분의 기업들이 다양하게 참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지난 3월 9일 시작해 11일 폐막한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합성어, cosmeceutical), 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중국 국무원의 '따지엔캉(大健康, 대건강)' 정책 아래 화장품 등 뷰티 업계에 건강 테마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화장품과 의약품이 결합된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천연 재료를 사용한 천연 화장품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이오기업 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이 사드 악재에도 불구, 중국에 화장품 수출을 시작했다. 네이처셀은 지난해 12월 중국 건강관리서비스기업 상해품각건강관리자문유한공사(上海品珏健康管理咨询有限公司, Shanghai PinJue Health management Co.Ltd)와 맺은 계약에 따라 3월 11일 인천항구에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닥터주크르 마스크팩’ 초도 주문 물량 1만 9,056세트를 선적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범석 기자] 생명공학사업과 전문유통사업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있는 넥스트BT(대표 문원국)가 최근 사드 보복 중에도 중국의 아오란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 본격적인 중국진출에 나섰다. 아오란그룹은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화장품을 포함해 건강식품·의료기기 등을 판매하는 헬스케어 뷰티 전문유통기업이다. 지난해 임직원 6000여명이 대규모 포상휴가로 인천을 방문해 화제가 된 기업이다.
[코스인코리아 채혜원 독일 통신원] 영국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세계 최초로 고체로 된 구강청결제(solid mouthwash)를 출시했다. 고체 구강청결제는 치약으로 양치질 하고 나서 물기가 있을 때 고체 탭을 하나 입 안에 넣고 거품이 날 때까지 이용하다 뱉으면 된다. 이후 물로 잘 헹궈주면 되는데, 처음부터 구강청결제 고체 탭을 물에 녹여서 헹구는 방법으로 이용해도 된다. 러쉬(LUSH)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