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상수 기자] CJ제일제당이 친환경 화장품 원료 브랜드 엔’그리디언트(N’gredient)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이번달 4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화장품 원료 박람회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17(In-cosmetics Global 2017)’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약 40여 개국 8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1만7천여 명이 참관하는 행사로, 화장품 원료 박람회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로레알이 새롭게 선보인 뷰티캠페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미국 뷰티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4월 7일 로레알(L’Oréal)이 최근 공개한 뷰티 캠페인에 담은 다양성과 포괄성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로레알 뷰티 캠페인에는 깔끔한 흰색을 배경으로 먼저, 배우 다이안 키튼(Diane Keaton), 가수 데비 해리(Debbie Harry),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와 같은 몇몇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오는 4월 23일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국내 최초 메이크업 런웨이 쇼 ‘2017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7회차로 뷰티 정보와 음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담은 에뛰드하우스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음악과 뷰티가 만나는 신개념 메이크업 뮤직 쇼 형식으로 특별하게 꾸밀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 화장품 업체의 중국 공장이 위법 행위로 벌금 처벌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업계가 충격에 빠졌다. 4월 5일 중국 현지 경제매체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은 "최근 중국 광둥성 남해(南海) 출입경검험검역국(出入境检验检疫局)은 한 한국 업체가 사용 흔적이 있는 중고 생산설비를 수입하려던 것을 적발됐고, 이에 따른 처벌을 했다"고 보도했다.
국제미용가총연합회는 국내외 미용분야와 건강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세계 미용인들의 인재 발굴을 위해 4월 7일,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 일시 : 2017년 4월 7일(금)~8일(토) 9:00~18:00- 장소 : 서울 양재 aT센터- 주최 :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 - 문의 :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02-579-0929)
▲ CJ제일제당 엔’그리디언트 글로벌 보폭 넓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상수 기자] CJ제일제당이 친환경 화장품 원료 브랜드 엔’그리디언트(N’gredient)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이번달 4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화장품 원료 박람회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17(In-cosmetics Global 2017)’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약 40여 개국 8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1만7천여 명이 참관하는 행사로, 화장품 원료 박람회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천연유래 소재와 정제, 발효, 효소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화장품 원료 브랜드 엔’그리디언트를 선보였다. 브랜드 출범과 동시에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에 참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유럽과 미주 지역 업체가 다수 참가하는 행사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박람회에 설치된 엔’그리디언트 전시부스에서는 16종의 화장품 원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순천향대학교 고부가생물소재 산업화지원 지역혁신센터(BRIC)는 4월 13일 오후 2시30분부터 7시까지 ‘제29회 화장품산학관교류회 세미나’를 순천향대학교 지역혁신관 1층에서 개최한다. ‘파우더류 화장품 및 분체의 최신 연구동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향료 제조, 원료제조와 취급업체, 협력 가능 업체의 임원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천연 화장품 기업 내츄럴코리아 박홍순 대표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기업상담회의 사후간담회에 참가했다. KOTRA는 4월 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지난 3월 14일,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1:1 상담회 참가기업을 초청해 사후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10개 중소·중견기업과 행사 공동주관 기관인 중견기업연합회,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기업애로와 향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K-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기승을 부리는 위조상품 단속을 위해 특허청과 관세청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특허청과 관세청은 4월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년 특허청-관세청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지난해 한류 브랜드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양 기관은 해외 세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 세관 단계에서 지재권 분쟁에 직면한 기업과의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 현지 세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식별교육, 초청연수를 통해 K-브랜드 보호를 위한 인식 제고에 나섰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6년 국내 기업이 중국세관에 신규로 등록한 지식재산권은 192건으로 2014년 39건 대비 약 5배 수준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향후 K-브랜드 위조상품의 중국세관 통관시 지재권 단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양 기관은 보고 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특허청-관세청은 외국 세관과 지재권 침해정보를 공유하고, 현지에서 주로 유통되는 한류 브랜드 정품에 대한 위조품 식별정보와 국내 기업 지재권 현황 정보를 단속…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A업체는 호남성TV와 컬래버를 통한 매출 성장 계획이 무산되면서 중국 마케팅에 대한 고민이 크다. 당장은 관망세를 유지하며 비용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는 소극적 전략을 펴고 있다. 사드 보복이 9개월째 이어지면서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으로 업계가 점차 골병이 들까 우려된다. 당장 3월 15일부터 한국 단체관광 금지령에 따른 면세점 매출이 60% 이상 하락했다는 업체들의 하소연도 들린다. 사드 보복으로 화장품 업계가 긴장감 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에 작은 것들(?)이 몰려오고 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소비 심리에 부응하기 위해 용량이 적은 미니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러한 경향은 수시로 쏟아지는 신제품과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욕구와 맞물려 점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짧은 이용 주기로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는 이른바 ‘뷰티 호핑족(Beauty-Hopping)’들 에게는 대용량 화장품의 구입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어
▲ 중국 왓슨스 매장에 진열된 코스메슈티컬 제품.(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 수익률이 일반 화장품 2배에 달하면서 현지 화장품 시장의 성공 키워드로 꼽히고 있다. 4월 5일 중국 현지언론 첸잔왕(前瞻网)은 "코스메슈티컬은 최근 몇 년간 '약(藥)'자를 붙여 소비자에게 맞춤형 메시지를 주는 역할을 해 주목을 받는 화장품"이라며 "코스메슈티컬 시장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코스메슈티컬은 단순한 기능성 화장품에 의약품의 전문적인 치료 기능을 합친 제품을 뜻한다.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 현황 ▲ 단위 : 억위안.(자료 출처 : 첸잔산업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2009년 중국 화장품 시장 매출액은 800억 위안(약 13조 1,600억원)이었고, 이 중 코스메슈티컬 시장 매출액은 80억~100억 위안으로 전체의 8%를 차지했다. 2015년까지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2009년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350억 위안으로 증가했다. 첸잔(前瞻)산업연구원이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