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감채움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한다. 오감채움은 “다섯가지 감각, 오감을 통한 자연과의 교감은 유기농(Organic) 감성인 ‘O감’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하는 유기농 화장품, 식품을 주제로 한 공방들이 모여 꾸려진 팀이다. 키다리아줌마 힐링연구소, 올가림, 글루미의 아로마클래스, 차누솝, 락쉬미 등 다섯 개의 공방으로 구성돼 있으
[코스인코리아닷텀 김엘진 기자] 스킨푸드가 4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나흘 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4월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빅세일 기간 중 스킨푸드 온·오프라인 모든 몰에서는 회원 등급과 상관없이 20~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에 가입한 신규 회원 역시 포함된다(일부 품목 제외).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두 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바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할랄 인증 뷰티 브랜드 사리아유(SariAyu)다. 사리아유는 인도네시아 여성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책임지고 있는 46년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인도네시아 뷰티 브랜드이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여성들은 대부분 할랄 인증을 받은 화장품을 선호한다.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바르는 민감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사리아유는 최근 세계 3대 할랄 인증 중 하나인 인도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책에서 영감을 얻은 뷰티 신제품이 나오고, 야구장을 찾은 이들에게 화장품을 알리는 등 뷰티업계에 이색 협업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두산 베어스와 손 잡았다. 이니스프리와 두산 베어스는 2017 시즌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 베어스는 이번 협약으로 1루 테이블석 테이블석 212~213블럭을 ‘포레스트포맨존’으로 지정했다. 이니스프리는 해당 좌석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홈경기 팬 서비스 상품 협찬 등을 통해 이니스프리 대표 남성 제품인 ‘포레스트 포맨 프레시 올인원 에센스’를 홍보키로 했다.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는 베스트 셀링 도서와 만났다. 리엔케이는 베스트 셀링 도서인 ‘그릿(GRIT)’의 출판사 비즈니스북스와 함께 4월 16일까지 주요 온라인 4개 서점에서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릿(GRIT, 열정과 끈기)’이라는 공통된 컨셉 아래, 출간 이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비즈니스북스의 자기계발서 ‘그릿’과 이 도서에서 영감을 얻어 뜨거운 열정의 레드 컬러로 탄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정기 학술연구 지원사업(여성과 문화, 개성상인)과 아시아의 미 연구 프로젝트로 나눠 진행된다. 정기 학술연구 지원사업 공모는 4월 10일부터 접수를 진행하며, 아시아의 미 연구 프로젝트는 4월 17일부터 신청받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이 한국 내 사드배치를 놓고 경제적 보복 행위 등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대안 시장으로 동남아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진출에 욕심을 내도 현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덤벼들게 되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현지 관공서의 대응, 현지 직원 관리, 그리고 국내에서 제공되는 참고자료의 현실성 등 다양한 문제에 봉착하기 쉽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사드 배치 발표(2016년 7월 8일) 이후 270일이 지났다. 중국의 사드 보복 시나리오는 치밀하며 계산적이다. 여론전-인적 교류 제한-경제 보복 등이다. 그동안 중국 정부의 대응은 등가 대응(tit-for tat) 원칙을 따랐다. 사드 배치가 한 단계 나가면 중국의 보복도 한 단계 수위가 높아졌다. 최초의 보복은 ‘여론전’이다. 중국의 언론은 ‘사실’ 보다 ‘진실’을 전달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그런데 그 진실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온이 메이크업 신규 공장을 착공, 색조화장품 생산능력을 강화한다. 코스온은 경기도 오산시 가장산업단지 내에 메이크업 신규 공장을 착공한다고 4월 5일 밝혔다. 지상 5층, 지하 3층으로 들어서는 신규 공장은 기존 공장의 5배 규모로 CGMP 설비를 갖추고 색조화장품 생산에 중점을 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뷰티업계가 4월 식목일(5일)과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이벤트’를 준비했다. LG생활건강은 뷰티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네이처컬렉션’을 통해 4월 한달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라이프를 제안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4월 5일부터 30일까지 26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LG생활건강은 일상 속에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사항을 담은 ‘친환경 생활 백서’와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밀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본토 화장품 기업이 유통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됐다. 4월 5일 중국 경제 전문매체 시나재경은 "화장품 전문매장(CS) 대표 주자인 왓슨스(屈臣氏)의 중국 업무 조정 움직임이 현지 화장품 업계 분위기를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시나재경은 "왓슨스의 계약 종료 소문에 업계가 요동치는 것은 그만큼 중국 현지 화장품 기업이 CS채널 압력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사진 :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왼쪽에서 4번째)과 임원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콜마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인 '산림경영'(山林經營)을 시작했다. 한국콜마는 4월 1일 윤동한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여주군 강천면 산림 개간지에 느티나무, 오동나무 등 나무와 묘목 약 6,000그루를 심는 식목행사와 함께 산림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윤 회장은 “산지와 산림자원을 공익적 관점에서 개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동반자’라는 한국콜마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이날 산림경영을 발표를 시작으로 경기도 여주와 가평, 경북 청송 등의 지역에 백여만평의 산지를 확보해 산림자원의 공익적 개발사업에 착수했다. 앞으로 이들 산지에서 전략 수종의 계획적 식수와 육림, 간벌, 경제림 조성, 약재 개발, 묘목 기증 사업 등을 벌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인 접근이 어려웠던 깊은 산지에 임도와 산책로를 확보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윤동한 회장은 “산림경영의 목적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성분과 안전성이 화장품의 중요 구매결정요인으로 떠오르면서 자외선 차단제도 안전성과 성분을 중시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 구매 포인트, 사용감→성분·안전성 여태껏 자외선 차단제 시장의 키포인트는 ‘사용감’이었다. 자외선 차단 원료 자체가 피부를 번들거리게 할 뿐 아니라 뻑뻑함, 백탁, 끈적임 등 사용감에 영향을 줘 이런 것을 해결하는 것부터가 난관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꾸준한 연구개발로 사용감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성분과 피부 안전성으로 옮겨가고 있다. 안전성을 강조하는 자외선 차단제 대부분은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다. 자외선을 반사하는 형태인 무기 자외선 차단제가 자외선을 흡수시키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보다 더 안전하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반영한 결과다. 그런데 정말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무조건 안전하고 유기 자외선 차단제는 안 좋은 것일까. 사실 ‘무기 자외선 차단제가 더 안전하다’는 이론은 의학적으로 검증됐다기보다는 일부 의사, 파워블로거들의 의견이 온라인에서 전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