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류아연] 미국 뷰티업계가 한국의 최근 뷰티 트렌드를 주목하고 하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얼루어(allure)는 최근 K-뷰티 최신 트렌드로 ‘스플래쉬 마스크’를 소개하며 심층보도했다. 얼루어는 “새로운 스킨케어 방법으로 스플래시 마스크가 K-뷰티 최신 트렌드로 떠올랐다”며 “리퀴드 마스크의 한 형태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클레이 마스크 형태나 필오프 마스크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얼루어는 한국의 스플래시 마스크에 대
[프로페셔널 뷰티컨설턴트 배유미 대표] ‘제모’가 뷰티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강남에 제모전문병원이 속속 개원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조회해도 제모를 하는 곳이 눈에 띄게 많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주의사항이나 부작용 개선 등이 함께 알려져야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제모의 부작용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피부제모는 제모 자체보다도 후관리 프로그램과 전문지식이 있는 서비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명품 화장품을 싼 가격에 사고자 하는 호주 소비자들이 명품 화장품 전문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 주목하고 있다. 회원제 가입을 통해 충격적인 가격으로 명품급 화장품을 판매하는 뷰티 파이(Beauty Pie)가 그곳이다. 화장품 게임의 새로운 플레이어인 뷰티 파이는 최고급 화장품을 공장도 가격에 근접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일례로 뷰티 파이에서 파운데이션은 AUD(호주달러) 7달러에 불과하며 브론저는 AUD 4.2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세라젬헬스앤뷰티의 온라인 주력 브랜드 벨라몬스터에서 건강한 각질케어를 도와주는 ‘아파 크림’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파 크림은 피부 노화와 트러블의 근본적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각질’에 주목한 제품으로 사용 시 제품명대로 약간의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마이크로 니들이 피부로 침투하기 때문이다. 벨라몬스터 관계자는 “아파 크림은 죽은 각질만 탈락시키고 건강한 각질은 그대로 지켜 주는 제품으로 기존 각질 제거제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는 코스닥 상장 후 첫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16년말 연결 기준 매출액 1,6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6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09억원으로 각각 97.4%, 117.3%가 증가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로드숍 매출이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온라인, 홈쇼핑 고객사 매출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였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빅4 업체를 포함해 미국, 유럽 시장의 기존, 신규 고객사 비중과 주문량이 늘어난 것도 매출을 크게 견인했다. 코스메카코리아 2016년 잠정 매출실적 (단위 : 억원) 중국 사업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스메카소주유한공사는 전년 대비 210% 성장한 223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메카는 올 3월부터 광저우(코스메카불산유한공사)에도 공장을 운영, 연간 40,00만개를 추가 생산할 수 있게 됐고 내년 가동을 목표로 저장성에 연간 1억 2000만개 규모의 공장을 건립 예정이다. 저장성 공장 운영까지 본격화되면 중국 생산량은 2016년 대비 3배 증가한다. 또 최근 중국 왓슨스의 CGMP 오딧을 통과하는 등 호재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코스모 이영건 부사장의 딸 가현씨가 3월 18일 12시 천주교 역삼동성당 2층 대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 문의 : 천주교 역삼동성당 02-553-0801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기업방문과 현장감담회를 지난 2월 21일 아모레퍼시픽 공장(오산)과 화장품산업연구원 소회의실, 코스맥스 연구개발센터(성남)에서 개최했다. 이날 방문규 차관은 화장품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증대에 필요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화장품 업계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방문규 차관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화장품 산업이 미래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오는 3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는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가칭)을 구성, 운영해 화장품 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미래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 차관은 “지난 2009년부터 화장품 산업을 새로운 수출유망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화장품 R&D 지원, 규제 선진화, 중소기업 수출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 결과, 2009년 무역수지가 5,000억원 적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권수용)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 인프라 구축과 기술무역장벽 극복을 위한 2017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의 참여기업 1차 모집공고를 오는 2월 27일부터 시행한다. 사업설명회는 3월 10일 울산중기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해외인증 사업 지원규모는 104억원으로 약 1,000개사에 지원하며 해외인증 획득 관련 시험·인증비, 공장심사비, 컨설팅 비용 등 소요비용의 50~70%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전년도 수출액 5,000만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이다. 지원분야는 CoC(공인적합인증)분야는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며 DoC(자기적합선언)분야는 기업당 최대 2,500만원까지다. 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일반공모 일정 CoC는 제3자(인증기관)의 적합성 인증으로 인증서가 발행되는 경우와 DoC는 제조자가 스스로 인증의 적합성을 선언하거나 시험성적서로 갈음되는 경우(인증 규정상 제3자 인증기관이 관여하지 않는 인증 포함)다. 인증내용은 CE, IECEE, PSE, CCC, FDA, HALAL, 중국 위생허가(화장품), TELEC, VCCI, CQC, NAL, SRRC 등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과 함께 2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2017 뷰티 캠프(Beauty Camp)’ 대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이너뷰티, 생활용품 등 토탈 뷰티(Total Beauty) 분야이고 모집대상은 7년 이내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다. 이번 과정은 접수부터 IR 투자대회까지 총 5개월간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TIPS운영사로 선정된 충북센터의 TIPS 투자 연계를 위한 첫 발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센터는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의 후원으로 토탈 뷰티 분야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스타트업-대기업의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해외까지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팀은 혁신센터의 무상 보육 공간 제공, 맞춤형 전문 멘토링 지원, 특허, 생산기술, 법무, 금융, 디자인 등 혁신센터 자체 육성 프로그램 매칭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 6월말 IR투자대회를 통해 충북센터의 TIPS 투자와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의 추가 지원에 대한 검토가 이뤄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기업방문과 현장 간담회를 지난 2월 21일 아모레퍼시픽 공장(오산)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소회의실, 코스맥스 연구개발센터(성남)에서 개최했다. 이날 방문규 차관은 화장품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증대에 필요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화장품 업계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간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는 코스닥 상장 후 첫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16년말 연결 기준 매출액 1,6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6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이 126억원, 당기순이익이 109억원으로 각각 97.4%, 117.3%가 증가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로드숍 매출이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온라인, 홈쇼핑 고객사 매출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였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빅4 업체를 포함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권수용)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 인프라 구축과 기술무역장벽 극복을 위한 2017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의 참여기업 1차 모집공고를 오는 2월 27일부터 실시한다. 사업설명회는 3월 10일 울산중기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해외인증 사업 지원규모는 104억원으로 약 1,000개사에 지원하며 해외인증 획득 관련 시험·인증비, 공장심사비, 컨설팅 비용 등 소요비용의 50~70%를 지원한다. 지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