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충북도는 오는 9월 12일 개최되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월 21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화장품, 헤어, 네일, 미용기기, 원료, 패킹 등 국내외 화장품 뷰티 기업 등이다. 충북도는 관련 기업의 조기 참여를 유도하고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말까지 참가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30%까지 부스사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아시아 최대 화장품 미용 원료 박람회인 2017 광저우 화장품 원료·홈케어 용품 박람회(PCHi)가 2월 21일 광저우 폴리 세계무역센터(Poly World Trade Center)에서 성대한 문을 열었다. 오는 2월 23일까지 열리는 '2017 PCHi'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고 507개 기업이 참가했다. 참관객은 약 1.2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PCHi는 지난 2008년 중국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중국 광저우, 선전 등에서 지속해서 개최돼 글로벌 원료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7 PCHi에 참가한 글로벌 원료 기업은 총 507개로 지난 2008년의 135개보다 약 3.8배가 늘었다. 참관객도 1.2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이 역시 2008년(3,126명)보다 3.8배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기업은 액티브온, 마크로케어, 나노젠, Guangzhou Noble Trading, (주)에이치엔에이파마켐, 씨앤텍, INCORPORATION, GFC, 두래, 솔레온, Cooper Corporation, 인우(Inwoo) Corporation,…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국내외 마스크팩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에 이르기까지 마스크팩의 인기는 전 세계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을 이끄는 3대 기업 중 2곳에 마스크팩을 OEM ODM 생산 공급하는 한국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을 이끄는 3대 기업 중 1위 세포라(Sephora), 2위 스타스킨(Starskin)에 마스크팩을 OEM ODM 생산 공급하는 업체가 바로 한국의 이지코스텍이다. 미국의 시장조사 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포라콜렉션(Sephora Collection) ▲스타스킨(Starskin) ▲에스티로더(Estee Lauder) 등 3대 기업은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의 36.5%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SEPHORA 핸드, 풋, 립 마스크와 SEPHORA 핸드, 풋, 립 마스크. 최근 매출이 급성장한 뷰티 기업들이 한류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최근 외모관리에 신경 쓰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남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이 전망됐다. 2월 21일 중국 관영 언론 인민망-인민일보(人民网-人民日报)는 "최근 외모관리를 위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심지어 성형수술까지 하는 남성의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2012년 남성 화장품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90% 남성이 스킨케어 제품 등 피부관리를 위한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영국에서는 절반가량의 남성이 자주 화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 남성은 매일 평균 4.5개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한국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원(87억 위안)인 것으로 추산됐다. 사실 예전부터 남성 뷰티시장은 형성되어 있었다. 중국에서 남성 화장품은 일찍이 여러 왕조에서 유행했다. 위진(魏晋)시대에서는 남성에 대해 "피부가 희고 매끄러우며 입술은 붉다. 얼굴은 달빛 아래 백옥과 같다"고 묘사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파라오부터 백성들까지 모두 아이라인을 그리고 크림을 발랐다. 이들은 화장품을 미용뿐 아니라 자외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는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과 함께 2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2017 뷰티캠프(Beauty Camp)’ 대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이너뷰티, 생활용품 등 Total Beauty 분야이고, 모집대상은 7년 이내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이다. 이번 과정은 접수부터 IR 투자대회까지 총 5개월간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이 지난 2월 18일 K-뷰티 열풍의 중심지 도쿄 신주쿠 인근 신오오쿠보에 ‘잇츠스킨 신오오쿠보 1호점’단독 로드숍을 오픈했다. 잇츠스킨 신오오쿠보 1호점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큐 신주쿠의 대표적인 한류거리 신오오쿠보 초입 번화가에 위치한다. 잇츠스킨 김현지 해외사업본부장은 “우수한 품질과 효능으로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겠다”며 “신오오쿠보 매장을 필두로 일본 내에서의 인지도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국내외 마스크팩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에 이르기까지 마스크팩의 인기는 전 세계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을 이끄는 3대 기업 중 2곳에 마스크팩을 OEM ODM 생산 공급하는 한국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한국의 마스크팩 전문 제조업체인 이지코스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외모관리에 신경 쓰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남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이 전망됐다. 2월 21일 중국 관영 언론 인민망-인민일보(人民网-人民日报)는 "최근 외모관리를 위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심지어 성형수술까지 하는 남성의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립글로스 색깔이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해 '남성을 유혹하는 색'이라고 부른다. 어쩌면 남자 화장품 시장도 '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트 나성민] 필리핀의 미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필리핀 뷰티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늘 '화이트닝'이었다. 동양인 중 가장 까만 피부를 가진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하얀 피부를 동경한다. 필리핀 또한 하얀 피부를 미의 기준이라고 여기던 관습이 오랫동안 지속됐다. 그러나 최근 필리핀에서 일관된 미의 기준보다 다양성이 진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관이 퍼져 나가고 있다. 필리핀 유력 매체 인콰일러(Inquirer)는 획일화된 미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코스모 이영건 부사장의 딸 가현씨가 3월 18일 12시 천주교 역삼동성당 2층 대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 문의 : 천주교 역삼동성당 02-553-0801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 선크림 부문에 제일에이치앤비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니슬(Nisl)’이 선정됐다.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제일약품의 화장품사업 계열사인 ‘제일에이치앤비’가 선보인 ‘니슬’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올해 독일 천연화장품 박람회 ‘VIVANESS 2017’에서 방문자들의 가장 큰 이목을 끈 이벤트는 ‘VIVANESS Novelty Stand’였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196개의 신제품을 직접 이용해 보고 가장 좋은 제품에 투표하는 이벤트였다. 제품은 크게 ‘얼굴 케어(Facial Care)’ ‘바디 케어(Body Care)’ ‘헤어 케어(Hair care)’ ‘색조화장품(Decorative Co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