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오는 4월, LG생활건강 브랜드 ‘비욘드’를 독점 차별화 상품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GS25와 비욘드는 소비자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편의점을 통한 화장품 판매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8개월 동안의 협의를 거쳐 이번 론칭을 진행한다. 이미 GS25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부문의 매출은 2014년 10.3%에서 20115년 16.9%, 2016년 19.7%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남성, 여성 청결제 전문기업 히즈클린은 브랜드 ‘히즈클린’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7년 히즈클린 남성 청결제로 첫선을 보인 히즈클린은 “남성이 깨끗해야 여성이 건강하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남·여 청결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히즈클린의 특징은 고농축 젤 타입으로 에어리스 진공 용기를 사용해 사용 전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시켜 사용 마지막까지 청결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히즈클린 포맨과 히즈클린 포우먼은 남성과 여성의 Y존 고민을 깔끔하게 케어해 주는 제품으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 데실글루코사이드와 산자나무추출물이 연약한 피부를 안전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준다. 특히 400만이 사용하는 화장품 성분분석 애플리케이션 ‘화해’에서 확인해 볼 수 있듯이 인체에 해로운 20가지 성분을 배제했으며 정제수 대신 능암 탄산 온천수를 사용해 사용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또 4가지 특허받은 기술과 30여 종의 식물 성분이 첨가돼 피부 트러블 진정과 자극 완화를 돕는다. 히즈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범석 기자] 지난 2013년 이후 국내 화장품제조·판매업체가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화장품에 대해 ‘K-뷰티’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이후 전 세계 소비자들은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에 놀라며 뷰티 산업에 한 획을 긋기 시작했다. 매월 200~300개의 신생업체들이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한 것도 이 시점부터다. 그 결과 2017년 2월 13일 기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화장품제조업체는 1,979개, 제조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범석 기자] 온라인 쇼핑 시장이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의 모바일 시장도 꾸준히 확장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온라인 쇼핑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 4,907억원으로 28.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화장품의 온라인 시장은 2016년 1월 4,001억원에서 2017년 1월 4,984억원으로 983억원이 증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서유럽 국가인 루마니아 화장품 시장 규모가 12억 유로(약 1억 4,700억원)를 돌파하며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3월 10일 중국 상무부는 시장조사기관 KeysFin 자료를 인용해 루마니아의 화장품, 향수 시장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9년 9억 3,000억 유로에 달했던 시장 규모는 2015년에는 11억 7,000억 유로, 2016년에는 12억 2,000억 유로에 달하며 역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남자배우들이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서강준, 이동욱, 정용화 등 부드러운 매력의 배우들의 모델 발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특유의 훈훈한 매력과 따뜻한 미소로 여성 소비자들의 사로잡고 있다.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새로운 메일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발탁, 베스트셀러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의 신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CF는 15초, 30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범석 기자] 국내외적으로 정치, 경제 등 혼란이 그칠지 모르는 가운데 대중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관련 기관, 단체, 기업들은 다각적인 방안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오는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에서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승인 대행사인 북경매리스와 공동으로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및 수출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가계경제의 안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이 국내 브랜드숍 최초로 에콰도르에 진출했다고 3월 10일 밝혔다. 잇츠스킨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위치한 ‘액시스메디컬센터’ 내 1호점을 시작으로 대형 쇼핑몰 ‘CCI(Centro Comercial Inaquito)’에 2호점을 개점했다. CCI이 있는 에콰도르 이나키토 지역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상업·행정의 요충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과 아시아 뷰티 시장을 이끄는 대표 박람회 중 하나인 제46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IBE)가 3월 9일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회관(进出口商品交易会展馆)에서 정식 개막했다. 제46회 광저우 CIBE의 전시면적은 26만㎡로 3,600여개의 뷰티 브랜드가 참가했고 참관객은 8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세웠다. 부대행사로는 바이어 상담회, 트렌드 포럼, 뷰티 카니발, 패션 포인트 등이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베트남 유력 매체 베트남플러스는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 코스모프로젝트(Cosmoproject)가 베트남에 투자와 세일즈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형 드럭스토어인 H&B(헬스앤뷰티)숍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이 기업들의 신사업 진출을 이끌어 내 주목된다. 올리브영과 GS왓슨스, 롭스 등 국내 H&B숍들은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PB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PB 브랜드가 성공을 거두면서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을 꿈꾸는 기업이 생기고 있다. 업계는 이 같은 사례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 한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 바디 제품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사드 여파에 따른 악영향을 우려하며 현지 소비자, 판매상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빚지 않도록 주의하기로 했다. 재중국한국화장품협회는 지난 3월 3일 상해 디존호텔에서 업계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올해 중국의 화장품 트렌드와 푸동신구 등록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