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프로페셔널 미용제품 전문 제조판매사 모나리자화장품이 3월 2일부터 ‘제이피에스코스메틱(이하 JPS)’으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JPS는 지난달 주주총회를 거쳐 회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전문가용 제품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개발할 전담 부서를 신설, 조직을 개편했다. 회사 측은 “동남아, 호주 등의 수출 부문 육성과 B2C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사명 변경 등의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총 18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 판매업무정지와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모두 받은 곳은 사랑새화장품, 에바스코스메틱, 엑타코스, 우신화장품, 나드리화장품 등 5개 업체였다. 또 뉴겐코리아, 아로마리즈, 피움코스메틱, 더마하우스, 저먼코스메틱, 벨라씨앤씨, SKH파트너즈, STOG(에스투지) 등 8개 업체가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이시스코스메틱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그린코스 김용인 대표이사의 부친이 2월 9일 별세했다. 빈소는 구로 고대병원 B1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1일 엄수된다. 연락처는 02-857-0444.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에버코스 전태영 사장의 빙부 손해동 옹이 2월 9일 별세했다.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1일 오전 엄수된다.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이다. 연락처는 02-2290-9442.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비욘드의 ‘딥 모이스처’ 바디 제품 누적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월 9일 밝혔다. ‘딥 모이스처’는 비욘드의 대표 바디 라인으로 지난 2005년 브랜드 런칭 이후 탁월한 보습감과 피부에 잔잔히 남는 은은한 향기로 변함없이 사랑받는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순수 보습원료인 라이스밀크, 올리브, 꿀 성분이 보습에 최적인 비율로 함유돼 세정 후에도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며 특히 인기 제품 ‘딥 모이스처 바디 에멀전’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돼 매끄러운 바디피부를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000억원 매출 돌파를 기념해 전국 비욘드 매장에서는 2월 9일부터 19일까지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딥 모이스처 라인의 제품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을 1개 더 증정하고 다 사용한 딥 모이스처 제품의 공병을 매장으로 가져 오면 ‘딥 모이스처 세럼 인 오일’ 제품의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비욘드 공태훈 마케팅 담당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트루 에코 브랜드 비욘드의 &ls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올해부터 의약외품과 화장품에 문제가 있을 때 바로 현장 판매를 차단하는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이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는 2월 9일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와 관련 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시행되는 주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의약외품정책과 성주희 주무관은 ‘2017년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하면서 “소비 중심의 보건, 건강관리용품의 선제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신규 의약외품 물품 조사와 사용량 기반 위해평가를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휴대용 공기와 치아 매니큐어 등을 신규 의약외품으로 지정했으며(2017년 6월 실행), 치약과 손소독제 등 제품 특성에 맞는 법령 체계로 재편을 검토중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제조업체의 품질 확인 의무와 품질부적합 등 위해의약외품 유통 차단 조치를 강화하고 이를 위해 ‘위해 의약외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와 활성화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공유한 이날 세미나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코스인 길기우 대표. 이날 세미나를 주관한 코스인 길기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은 소비자 구매 니즈 변화로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오늘 유통 전문가들이 참여한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유통전략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길 대표는 "최근 미국 히스패닉 소비자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최근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으로부터 마스크팩 수입 불허 조치를 받은 한국 보보화장품이 억울한 견해를 밝혔다. 2월 9일 보보화장품은 '2016년 12월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포함된 회사의 마스크팩은 정식 유통된 상품이 아닌 샘플 제품이며 대장균 검출 결과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보보화장품 관계자는 "명단에 포함된 마스크팩은 정식 수출품이 아닌 중국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샘플 10kg"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중국 질검총국은 샘플의 검사결과를 통보했다. 당시 질검총국은 검사를 진행한 2박스 중 1박스는 통과시켰고 다른 1박스는 '미생물 초과검출'이라는 결과를 내놔 당황한 기억이 있다"며 "이후 중국 질검총국의 다른 통보는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6월 이후 샘플에서 대장균 검출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면 중국 질검총국이 중국 측 수입업체 또는 보보화장품으로 통보를 해야 했는데 지난 8개월 동안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 중국 측 수입업체도 영문을 모르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의 소비습관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 소비자가 온라인 화장품 구매를 선호함에 따라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 제품의 온라인 유통에 집중하고 있다. 2월 8일 중국 관영 인민망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L2가 최신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오는 2020년에 중국은 전 세계 최대 뷰티 제품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중국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 소비자가 점점 온라인 쇼핑에 의존함에 따라 전통적인 스킨케어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비교적 비싼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L2 아태지역연구센터의 Danielle Bailey 센터장은 "화장품은 중국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 중 하나이며 지난 3~5년간 중국 온라인에서의 화장품 매출은 급성장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Danielle Bailey 센터장은 "중국 소비자들은 타오바오(Taobao), 징동닷컴(JD.COM) 등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올해부터 의약외품과 화장품에 문제가 있을 때 바로 현장 판매를 차단하는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이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는 2월 9일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와 관련 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시행되는 주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의약외품정책과 성주희 주무관은 ‘2017년 의약외품 안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1월 23일 재학생들의 창의자산 발굴과 취득을 장려하기 위해 창의자산 발굴캠프에서 발굴된 아이디어에 대해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고 제작된 시제품을 전시해 창의자산 실용화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 창의잔산 실용화 품평회는 삼성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프라임사업단, 기술사업화센터, 학교기업,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단과 함께 제작된 시제품 중 우수제품을 선정하고 대학 학교기업(화장품 공장)에서 실제 제품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의 소비습관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 소비자가 온라인 화장품 구매를 선호함에 따라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 제품의 온라인 유통에 집중하고 있다. 2월 8일 중국 관영 인민망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L2가 최신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오는 2020년에 중국은 전 세계 최대 뷰티 제품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중국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