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첨단 바이오기업 (주)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이 중국 화장품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와의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모바일 네트워크의 새로운 유통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200억원의 수출과 10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입을 얻을 전망이다. 2월 7일 네이처셀은 중국 화장품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인 카스(CASSIEY 卡丝, 이하 '카스')국제그룹과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공급에 대한 계약을 전일 체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의 ‘써마지 리프팅 스틱’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7(iF DESIGN AWARD 2017)’에서 뷰티·헬스 패키징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올해 53개국으로부터 접수된 5,0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중 본상을 수상한 맥스클리닉의 써마지 리프팅 스틱은 연예인 얼굴 윤곽 관리로 유명한 ‘괄사 마사지’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처져있는 속눈썹, 짧은 속눈썹 등을 길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만들어 주면 눈매가 또렷하면서 매력적이게 연출된다. 이 때문에 마스카라의 사용은 눈 화장에 있어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마스카라는 메이벨 윌리엄스라는 여성이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 처음 사용됐다. 작은 눈으로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던 메이벨 윌리엄스는 바셀린에 석탄 가루를 섞어 속눈썹을 강조한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자신감을 얻은 메이벨 윌리엄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최근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은 온라인 매장으로 시작해 SNS나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어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직접 방문해가며 화장품을 찾기보다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시작해 성장하는 화장품 브랜드숍도 증가하고 있다. 그 중 ‘미샤’는 온라인 쇼핑몰이 활성화하기 시작할 무렵인 2001년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뤄 급성장한 화장품 브랜드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전 세계 유일한 뷰티 & 메이크업 OEM 전시회인 '메이크업 인 아시아 서울'이 오는 4월 5, 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메이크업 인 아시아 서울을 주최하는 ‘메이크업 인(MakeUp in)’은 2월 6일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 지하 1층 세미나룸에서 ‘2017 메이크업 인 아시아 서울’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이브 부르주아(Jean-Yves Bourgeois) 대표가 직접 메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초대형 유통기업인 왓슨스(屈臣氏, Watsons)가 소매판매 업무에 빅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2월 5일 중국 화장품 전문 매체인 C2CC는 현지 언론인 화부재경(华富财经)의 보도를 인용해 "왓슨스 그룹은 향후 3년간 Rubikloud와의 업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왓슨스는 아시아와 유럽의 25개 지역의 1.35만개 소매시장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왓슨스는 "캐나다 빅데이터 창업기업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미국의 세계적 색채 연구소이자 기업인 팬톤(Pantone Inc.)이 내놓은 ‘2017 S/S 트렌트 컬러’가 전 세계 패션,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팬톤이 꼽은 2017 S/S 트렌트 컬러리스트는 녹색 나뭇잎, 불꽃, 헤이즐넛, 아쿠아 블루, 케일, 라피스 블루, 데님블루, 패일 도그우드, 핑크 야로우, 프림로즈 옐로우 등으로 구성됐다. 리스트에는 강렬한 오렌지 레드를 뜻하는 ‘불꽃’, 강렬한 핑크 ‘핑크 야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최근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피부 트러블을 잠재워 주는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나우코스가 2017년 코스메틱 트렌드 제품의 하나로 ‘징크 시카 파우더 앰플’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피부에 보조적 치료효과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더마 코스메틱은 거부할 수 없는 세계적인 메가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서 화장품 메인 소비층인 1030세대에서는 ‘트러블 개선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다. 한 때 ‘트러블’이라고 하면 사춘기 1318세대의 전유물이었지만 요즘에는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성인여드름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0~2015년 여드름 진료 인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여드름 환자 중 20대 이상이 7만 4,544명(67.3%)에 달한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여러 브랜드 업체들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더마 브랜드 아이오페는 작년 10월 성인트러블 제품인 ‘더마트러블 라인’을 선보였
▲ 뷰티 잡지 센텔라 제품 특집 기사의 제품 소개. 총 7개 제품 중 3개 제품이 나우코스에서 생산됐다. (사진 제공 : 나우코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센텔라 전성시대’라 불릴 만큼 다양한 센텔라 크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센텔라는 모 제약회사의 히트상품인 상처 치유 연고의 핵심 원료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데다 실제 효능도 뛰어나 재생크림의 핵심 원료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제품 설명에 ‘센텔라’라는 문구가 포함된다고 해서 실제로 모든 제품에 의약 연고와 동일한 센텔라 추출물이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병풀추출물’과 ‘병풀수’ 때문이다. 이는 센텔라아시아티카에서 추출한 성분은 맞으나 추출 방법에서 차이가 나서 유명 재생 연고와 동일한 성분을 넣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라는 이름으로 명명되는 파우더 형상의 원료(이하 센텔라 파우더)만이 생약규격집에 따라 유효성분만을 고농축으로 뽑아낸 것으로 의약 연고와 거의 동일한 재생 효과를 낼 수 있다. 업체들이 생규원료인 센텔라 파우더 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골근위뷰티 위수영 대표의 시어머니가 2월 6일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청주 하나노인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월 9일 엄수된다. 연락처는 043-270-8400.…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판매가 21개월 만에 첫 플러스 성장세를 나타냈다. 2월 3일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 통계국은 '2016년 12월과 2016년 전체 소매업 판매액 임시 통계서'를 발표했다. 통계서에 따르면 2016년 홍콩 약품·화장품 소매판매액 잠정치는 410.72억 홍콩달러(약 6조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0.1%가 감소했다. 그러나 월별로 지난해 12월 홍콩 화장품 판매액은 전월 대비 22.9%가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4.8%가 늘었다. 이는 홍콩 화장품 소매가 21개월간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끝내고 플러스 증가로 전환된 것이다. 홍콩 통계국은 "비록 2016년 약품·화장품 소매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해당 분야는 전체 소매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우세적인 위치에 있었다"며 "귀금속, 손목시계, 귀중품, 전자기기, 촬영기기, 자동차, 자동차 부품 등의 판매 규모는 10% 이상 감소했고 심지어 20%의 감소세를 기록한 품목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2016년 홍콩 화장품 판매가 전년 대비 0.1%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피부 트러블을 잠재워 주는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나우코스가 2017년 코스메틱 트렌드 제품의 하나로 ‘징크 시카 파우더 앰플’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피부에 보조적 치료효과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더마 코스메틱은 거부할 수 없는 세계적인 메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서 화장품 메인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