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 김엘진 기자]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는 2월부터 3월까지 화장품 브랜드 세일이 연달아 진행된다. 우선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엿새간은 더샘의 ‘샘데이’다. 전국의 더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초, 메이크업, 바디제품 등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샘데이는 더샘에서 매월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 행사로 브랜드 대표 라인인 어반에코 하라케케 라인부터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컨실러인 미네랄라이징 컨실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지난해 중국 내 메이크업(색조) 화장품 열풍과 함께 메이크업을 지우는 '클렌징 제품' 시장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로 부상했다. 2월 14일 중국 현지언론인 강소도시망(江苏都市网)은 "메이크업 색조 화장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클렌징 제품 시장 역시 동반 성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2월 7일 중국 금융 전문매체인 동방재부망(东方财富网)도 "지난 2016년은 '화장품 산업의 메이크업 해'로 불렀고 국내외 화장품 기업들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했다"며 "메이크업과 클렌징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로 클렌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메이크업과 함께 높아졌다"고 전했다. 중국 클렌징 제품 최근 2년간 매출 증가율 추이 중국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이 발표한 '중국 클렌징 제품 시장 수요와 투자 계획 분석 보고서'의 2016년 9월 52주차 화장품 제품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세계적인 화장품 품질관리 기준 강화 등으로 인해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현장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월 15일 제1차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교육(기본과정)을 진행한다. - 주최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일시 : 2017년 2월 15일(수) 09:30~18:00- 장소 : 대한화장품 산업연구원 1층 교육장- 대상 : 화장품 생산 및 품질관리 실무자 및 교육 희망자- 인원 : 100명- 교육비 : 3만원(면세)- 문의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교육홍보팀(031-8055-8753)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는 2월 15일 전국 대학(교) 및 고교에서 메이크업을 강의하는 교수, 교사, 강사들과 현장에서 활동 중인 경력자를 대상으로 제3회 메이크업강사인증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 주최 :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 일시 : 2017년 2월 15일(수) 9:30~18:30-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25-12 아트인 빌딩 4층- 대상 : 전국 대학(교) 및 고교에서 메이크업을 강의하는 교수, 교사, 강사들과 현장에서 활동 중인 경력자 - 문의 :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사무국 (02-515-1485)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한국콜마(회장 윤동한)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57억원과 190억원으로 전반적으로 당사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매출 성장률은 24.7%로 고성장 흐름을 이어갔고 국내 고객사뿐만 아니라 해외 거래처들의 꾸준한 매출 호조가 성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해외 사업 역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지난해 중국 내 메이크업(색조) 화장품 열풍과 함께 메이크업을 지우는 '클렌징 제품' 시장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로 부상했다. 2월 14일 중국 현지언론인 강소도시망(江苏都市网)은 "메이크업 색조 화장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클렌징 제품 시장 역시 동반 성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첸잔산업연구원은 "클렌징과 화장은 기초스킨케어 만큼 중요하며 클렌징 제품은 이미 피부관리 중 가장 중요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 속에 K-뷰티를 전파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포스코대우와 손을 잡았다. 아미코스메틱과 포스코대우는 지난 1월 31일 해외 시장 수출을 위한 수출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수출협력의향서를 통해 포스코대우의 10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가 지난해 호실적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도 잇따라 코스맥스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어 당분간 ‘맑은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 2월 15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1%(4500원)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 9일 이후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 이 같은 코스맥스의 주가 상승은 지난해 실적이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이네이처는 최근 6개 제품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의 수입 검열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에서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모링가클렌징 오일, 마시멜로 클렌징크림, 스퀴즈 그린 워터리 시트 마스크, 시카허브 리스토어 시트 마스크, 비타 8 뉴트리티브 시트 마스크, 바이오즙 시트 마스크 등 총 6개 품목이다. 특히 중국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네이처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 ‘즈보(直播, 라이브 판매)’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온라인 방송시장은 2013년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해 현재 방송 플랫폼은 200여 개가 넘고 시장 규모는 90억 위안에 달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을 토대로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즈보, 즉 라이브 판매이다. 즈보는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웨이보 등 소셜 네트워크 활동으로 강한 관계를 형성한 후 상호작용을 통한 몰입을 유도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례로 타오바오 즈보의 경우 웨이보 등 소셜 활동을 통해 팔로워가 늘어나면 타오바오 판매자로 신청하고 즈보 방송 일정을 잡는 순서로 진행된다. 그리고 즈보 방송 일정을 다시 웨이보 등을 통해 홍보하고 방송 당일에는 생방송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이 같은 형태의 제품 판매는 단순히 텍스트나 이미지로 제품을 소개하는 것보다 좀 더 직접적으로 소비자가 상품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즈보는 거대 기업, 자본과 결합되며 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는 안양시와 화성시 소재 화장품제조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2월 14일 공시했다. 회사분할은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법으로 이뤄진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토니모리이며 신설회사인 ‘메가코스 제조’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토니모리 측은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분할 목적을 밝혔다.
▲ 메가코스 제조 화성공장 조감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율은 1.01%이며 총 배당 규모는 40억 5,7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200원(무상증자 주식수 증가 반영)에 비하면 15% 늘어난 규모이다. 지난 2015년 상장한 토니모리는 2015년 200원에 이어 230원의 배당을 결정함으로서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천명한 주주우선 경영과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당액을 늘려 나갈 전망이다. 이번 배당금은 3월 31일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 승인을 받아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또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기도 안양시, 화성시 소재의 화장품 제조 사업부문을 새로운 회사인 ‘메가코스 제조’로 설립하고 지분을 100% 소유하는 단순 물적 분할로 분할한다. 이를 통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메가코스 제조’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바이오밸리에 4월 완공을 목표로 생산설비를 신축 중에 있으며 완공 후 제조면허를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