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화장품의 가격 인하로 중국 화장품 중저가 시장에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화장품과 한국 화장품 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들은 글로벌 화장품 가격의 인하 소식을 앞다퉈 전하며 "중국 당국의 화장품 소비세 폐지와 조정 등이 글로벌 화장품 가격을 끌어 내렸다"고 평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2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기관, 단체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7년 화장품 산업을 전망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해 2107년 화장품 산업의 동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7년 변화되는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등 시장 환경을 짚어보고 화장품 뷰티 산업 주요 이슈를 한발 앞서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됬다. 특히 2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콜마파마 이호경 대표의 부친 이영선 님이 지난 1월 1일 별세했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 3일 엄수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가 오는 2020년 4,352.4억 위안(약 72조1,791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30일 중국 망역신문(网易新闻)은 영국 리서치 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 통계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유로모니터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3156.3억 위안을 기록했고 2011~2015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은 8.2%에 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보건복지부가 미래를 대비하는 정밀 재생 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제약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장관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2016년 한 해 동안 보건복지부는 국민 여러분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취약계층을 한 명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신념하에 주민센터가 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지원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패션에도 트렌드가 있듯이 메이크업에도 트렌드가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이 유행할 때가 있는가 하면 한듯 안한듯 네추럴한 메이크업이 유행할 때가 있다. 매년초가 되면 한 해를 이끌 메이크업 트렌드를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인도네시아 유력 매체 브리타가르(Beritager.id)에서 2017년 인도네시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표했다. 브리타가르는 "메이크업은 매년 더 다양해지고 기술,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성형 등 의료의 목적으로 해외 관광을 선택한 중국인의 수가 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12월 30일 중국 현지매체인 계면신문(界面新闻)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 그룹이 최근 발표한 '2016년 온라인 의료관광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씨트립의 '2016년 온라인 의료관광' 보고서는 "중국인의 소득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해외관광 중 의료서비스를 체험하는 사람이 많아졌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 보건의료 R&D 신투자 영역발굴, 한국 의료의 질적 제고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바이오헬스 7대 강국 육성을 위한 보건산업 종합발전전략을 수립했고 보건의료 R&D 분야에서 정밀의료가 국가 전략프로젝트로 채택됐다. 국제보건의료연구기관장회의를 통해 선진국들과 정밀의료의 글로벌 협력을 위해 노력했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2017년 새해 해외 시장과 트렌드 등 정보를 더욱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나갈 것을 제시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김덕중 원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중국의 한한령 등 여러 악재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앞으로도 아세안 시장 등 수출국가 다변화를 통해 화장품 수출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덕중 원장은 “올해 시의성 있는 해외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뷰티 업계가 2017년에도 K-뷰티가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뷰티전문지 얼루어(allure)는 최근 ‘2017년에도 기대되는 새로운 뷰티 혁신’을 통해 뷰티 업계인들이 말하는 뉴뷰티 아이템과 아이디어에 대해 보도했다. 얼루어는 “뷰티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이제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는 레드립, 실패하지 않는 마스카라, 자신의 시그니처 향기를 손쉽게 가질 있게 됐다”며 “그러나 일상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새해 화장품 업계의 R&D 투자와 기술선진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 속에 놓여 있다. 하지만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종사자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역대 최고치의 수출액을 경신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지형을 바꾸며 성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부터 맞춤형 화장품 제도를 시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처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식약처가 국민들로부터 식품과 의료제품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주무부처로서의 책임을 부여 받아 승격한지 5년이 되는 해다. 그동안 식약처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국민들께서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또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고, 식품과 의료제품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