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건조한 날씨와 연이은 송년 모임으로 급격히 떨어진 피부 컨디션. 그런데도 연말의 ‘파티퀸’이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맑고 건강하며 윤기나는 피부를 되찾는 것이 먼저다. 이에 연말 모임을 위한 건강한 피부 관리법을 제안한다. 피지와 각질 제거, 부종 해결은 파티 이틀 전부터 준비한다. 연말이라 잦은 모임과 술자리로 알코올 섭취량이 늘어나는데, 이는 피지 분비를 촉진해 피부결을 오돌토돌하게 만든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한국 화장품이 베트남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베트남 내수시장의 성장과 한류가 맞물려 수출이 늘어난 소비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화장품(스킨케어)의 경우 전년 대비 38.8% 증가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코트라는 베트남 수출 유망 품목으로 미용 제품, 메이크업 제품, 기초화장품류를 꼽았다. 올해 베트남 중산층 소비자들이 한국 화장품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올 한해 메이크업 제품이 홈쇼핑을 화려하게 달군 가운데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이 큰 인기를 얻었다. 스킨케어와 쿠션이 대세를 이룬 가운데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올해 홈쇼핑에서 아이브로우, 아이라이너, 립스틱 세트, 마스카라, 속눈썹 등이 단일상품으로 등장했다. 그전까지 기초화장품이나 베이스 메이크업 세트의 추가구성품에 불과했던 품목이다. 색조 메이크업은 그 어떤 화장품군보다 사용 전후가 뚜렷하게 나타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은 '화장품 행정허가증 연장 관련 업무조정 공고' 의견수렴고를 발표했다. CFDA는 화장품 행정 허가증 유효기간 연장에 대한 서면보고 심사비준 범위를 '중화인민공화국 행정허가법' '화장품위생감독조례'와 기타 세부조항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규범화했다. CFDA는 화장품 행정허가증 연장 신청, 처리에 대해 "화장품 행정허가증(비특수 용도 수입 화장품 증빙서류 포함)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이 1주년을 맞이했다. 일각에서는 한중 FTA가 한국의 수출 침에 속에서도 대(對)중국 수출을 활성화하는 긍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실제 올해 중국으로 수입된 한국화장품의 규모가 전년 대기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천진검사검역국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순 기준 천진항으로 수입된 한국 화장품은 약 2,200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가 감소했다. 또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조철호 기자] 2016년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인기를 받은 히트 화장품은 어떤 제품일까? 일본 최대 화장품 미용 종합사이트 앳코스메(@cosme)가 지난 2015년 11월 01일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 집계기간(신인상 2016년 05월 01일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을 거쳐 @cosme 베스트 코스메틱스 어워즈 2016 수상 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화장품 히트 제품을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올 한 해 동안 뷰티 업계 판도를 뒤흔든 새로운 뷰티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틴보그(teenvogue)는 올 한해를 빛낸 ‘베스트 뷰티 브랜드’에 대해 소개했다. 틴보그는 “올 한해가 뷰티를 위한 해였다는 표현은 과소평가”라며 “노-메이크업과 같은 네추럴 뷰티는 새로운 트렌드에 자리를 조금씩 내어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리터는 다시 뷰티 트렌드로 복귀하여 예기치 못한 붐을 일으켰다”며 “새롭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상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이선용 회장)의 VIP 대리상 약 2,000명이 지난 12월 18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서울과 부산에 방문했다. 상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는 상하이에 2003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와 유통판매 전문 회사다. 100% 한국 자본을 투입하고 한국의 원천기술과 원료를 활용해 중국 내수 시장만 공략해 현지화 전략을 추구한 기업이다. 중국 내에 1만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 사회공헌 활동도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한국에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필리핀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인기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드라마 여주인공의 패션, 뷰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필리핀 역시 '푸른 바다의 전설' 여주인공인 전지현의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필리핀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이 사용하는 뷰티 제품을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황사, 미세 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안티폴루션(anti-pollution)’은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닌 일상의 필수 용어로 자리 잡았다. 최근엔 환경적 요소 외에도 각종 사회적 피로감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호소하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따라 뷰티 업계에서는 ‘안티 스트레스(anti-stress)’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뷰티 아이템도 주목을 받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천연 화장품 브랜드 두두베베가 신규 론칭한 천연 기능성 화장품 ‘두두비(DUDU B)’의 모델로 밍스’킴을 발탁했다. ‘30대가 20대처럼 50대가 30대처럼’을 슬로건으로 내건 데일리 스킨케어 두두비는 3050여성을 위한 천연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두두비 화보 속에서 밍스’킴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두두비의 브랜드 이미지를 소화했다. 특히 밍스’킴은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으로 밝혀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국가질검총국(国家质检总局)은 지난 10월 기준 해외 화장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했고 중국 시장 진출 불합격 판정을 받은 제품의 명단을 공개했다. 12월 21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에 따르면 12월 19일 국가질검총국은 최근 진행한 품질 검사에서 296건의 식품, 화장품 중 17건의 화장품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C2CC는 특히 중국 시장 진출 불합격 판정을 받은 화장품 중에 중국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