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보존제로 사용되는 원료 5종에 대한 사용기준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1월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화장품에 보존제로 사용되는 성분들에 대한 식약처 위해평가 결과와 미국, 유럽 등 해외 사용기준 변경 조치 등을 반영해 마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유해 뷰티 성분 제한을 위해 FDA의 권한을 강화시켜야 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은 최근 다른 국가에서는 금지됐지만 미국에서는 사용이 가능한 뷰티 성분들에 대해 보도했다. 워싱턴의 비영리 환경 연구기관인 환경워킹그룹(Environmental Working Group)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뷰티 제품에 대한 FDA의 권한 강화가 필요하다”며 “FDA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과거에 비해 뷰티 산업 종사자들의 학력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어도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학점은행제나 대학원 등을 통해 다시 학위 취득에 나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전문적인 미용 인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뷰티분야 석사과정 대학원에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팜유 인증 교육이 열린다. 국제 친환경 인증 전문기관 컨트롤유니온코리아는 오는 12월 2일 본사 910호 교육실에서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인증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팜유 인증에 관한 교육으로 꾸며지며 대상자는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제조분야 담당자, 마케팅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16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6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추계 학술대회는 2016년 화장품 UV 트렌드, 글로벌 뷰티 트렌드 속의 K-뷰티 등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서의 화장품 산업을 조망하는 자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웰크론 김양태 상무의 장모 박영순 님이 11월 2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신촌 연세 세브란스 영안실 지하1층 8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23일 오전 10시며 장지 충북음성 선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뷰티 매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홀리데이 컬렉션’ 시즌이 다가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색다르고 다양한 한정판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화려한 연말 분위기에 어우러지는 패키지 비쥬얼에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다. 한 달 남은 연말, 국내외 뷰티 브랜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한정판 ‘2016 홀리데이 컬렉션’을 미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성균관대학교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에 필요한 R&D 방향을 제시하고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성균관대학교는 일반대학원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와 바이오창조협의체를 신설해 미래의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부총장(산학협력단장)은 “바이오 코스메틱 분야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인력이 풍부하지 않다. 화장품 신소재 개발 등을 연구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성균관대학교가 대학원에 바이오코스메틱학과를 신설하면서 ‘2016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 심포지움’을 11월 17일 개최했다. 11월 17일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와 성균관대학교바이오창조협의체가 주관하고 성균관대 LINC사업단과 수도권 산학협력중개센터가 후원한 ‘2016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 심포지움’이 열렸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개최된 이번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할랄 화장품 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이슬람식 자본주위가 전 세계 소비 트렌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무슬림과 상업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할랄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력을 발휘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게 할랄 화장품 시장의 미래는 돌파구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수출 전략에 변화를 꾀할 수 있다. 무슬림 소비자 성향을 파악하고 할랄 화장품 인증 제도를 활용한다면 글로벌 화장품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2016 코스모프로프 홍콩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서 한국 공동관이 맹활약했다. 코이코는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코스모프로프 홍콩에 참가해 해외의 다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6년 처음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매년 규모면, 참가 바이어 면에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올해 세계적인 주최사인 Bologna Fier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최근 동남아시아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인구 증가와 삶의 질 향상으로 화장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화장품 기업들 역시 동남아시아 진출을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종교와 문화적 특성이 강한 국가가 많다. 따라서 화장품의 품질 외에도 여러 가지 고려할 사항이 많다. 기술력 외에 다른 요소를 꼼꼼하게 챙겨야 동남아시아 시장을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