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치열한 미국 뷰티 시장에서 살아남은 한국 기업들이 있다. 글로벌 브랜드들과 당당히 경쟁해 K-뷰티를 알리는 한국 뷰티 기업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지는 미국에서 성공한 한국 뷰티 기업을 소개하고 한국 브랜드들의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한국 뷰티 기업 미국 성공기, 세번째 주자는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비법을 소개하는 ‘피치앤릴리(Peach&Lily)'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051900)이 서울교육청 주관으로 중학교 교사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하는 ‘2016 교사직무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올해 전국 60여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에 직접 찾아가 교과수업으로 진행하는 ‘빌려쓰는 지구스쿨’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면서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교육청이 주관하는 여름방학 교사직무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릴리앤뷰티(丽人丽妆, Lily&Beauty)가 한국 영패션 브랜드 파시(Fascy)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파시 브랜드의 중국지역 총대리를 맡았다. 최근 상하이 릴리앤뷰티화장품주식유한공사 CEO 황요우(黄韬)와 파시 손종탁 대표는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파시는 릴리앤뷰티의 새로운 협력 파트너가 됐다. 협약서에 따라 쌍방은 전면적인 협력과 장기적인 제휴 관계를 맺게 됐다고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력 라이프 스타일 포털 사이트 잔틱(Cantik)에서 브로콜리 시드 오일의 우수성과 인기를 보도했다. 잔틱은 최근 점점 더 많은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브로콜리 시드 오일을 스킨케어나 헤어케어의 메인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오일은 실리콘의 기능을 가진 천연 재료로 건강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브로콜리 시드 오일의 가장 큰 장점은 필수 지방산과 효과적인 산화방지제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051900)이 럭셔리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궁중 럭셔리 한방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제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를 출시 7년만에 처음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후’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써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도약하기 위해 주요 효능인 ‘자생력’을 더욱 강화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세계 속에 K-Beauty 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미국 화장품 멀티숍 얼타(ULTA) 매장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얼타(ULTA)는 1990년대 설립된 아웃렛 형태의 화장품 매장으로 현재 미국 전역에 850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460개 뷰티 브랜드, 2만여개 미용 상품을 판매 중이다. 화장품뿐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력 뷰티 메거진 피메일데일리(femaledaily)에서 유명 여가수 '이눌 다라티스타(Inul Daratista)'가 런칭한 리퀴드 립스틱을 보도했다. 피메일데일리는 리퀴드 립스틱 트렌드는 인도네시아 뷰티 브랜드뿐 아니라 셀러브리티들도 따르고 있을 만큼 강력하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셀러브리티들이 뷰티, 패션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런칭하는 일이 종종 있다. 가장 먼저 인도네시아 뷰티 브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치열한 미국 뷰티 시장에서 살아남은 한국 기업들이 있다. 글로벌 브랜드들과 당당히 경쟁하여 K-뷰티를 알리는 한국 뷰티 기업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본지는 미국에서 성공한 한국 뷰티 기업을 소개하고 한국 브랜드들의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한국 뷰티 기업 미국 성공기, 세번째 주자는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비법을 소개하는 ‘피치앤릴리’(Peach&Lily)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기능성 화장품 허가 품목수가 급증 추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에 허가한 기능성 화장품 심사, 보고 품목수는 총 7,376건이다. 식약처 화장품심사과에서 하루에 49.1개 꼴로 기능성 화장품을 허가한 셈이다. 기능성 화장품이 국내 화장품 시장을 리드하는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천연 화장품 원료사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8월 8일 연구소를 포함한 경기도 성남시 본사를 용인시 동천동 포스코 U타워 지식산업센터 18층 신축 사무실로 확장 이전한다. 회사 CI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본사 확장 이전에 따라 연구원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동천역에서 1분거리에 위치한 새로운 본사는 지하철 이용 시 강남까지 22분만에 도착할 수 있어 직원들
▲ 구미대학교 피부미용테라피과 김선옥 학과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유나래 기자] 국내 최초 피부미용에 뷰티테라피를 접목한 특성화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구미대학교 피부미용테라피과 학과장 김선옥 교수를 만났다. 피부미용테라피과는 1999년 토탈뷰티를 교육하는 피부미용과로 개설됐으며 2000년 신입생부터 피부 전공과 헤어 전공으로 수업을 진행하다가 2008년 피부 전공이 피부미용테라피과로 개설됐다. 글로벌 트렌드에 앞서가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취업까지 연계하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학과이다. 세부전공은 피부미용, 메티칼 스킨케어, 뷰티 테라피가 있다. Q. 구미대학교 피부미용테라피과를 소개하자면? “여성은 전쟁 중에도 피부를 가꾼다” 불황이 없는 뷰티 산업의 블루오션이며 타 학교와 차별화된 교육으로 해외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업체에서 연중 취업의뢰가 대기하고 있다. 구미대 뷰티미용테라피과는 1999년에 시작으로 18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개인 맞춤별 학습과정을 통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체계로 수업을 진행한다. Q. 구미대학교 피부미용테라피과의 장점이 있다면? 피부미용과 테라피가 합쳐져 관리만으로 끝나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6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7% 성장한 1조 7,197억원, 영업이익이 27.1% 증가한 3,0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주요 뷰티 계열사의 지속적인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계열사별로는 아모레퍼시픽 매출이 전년 대비 21% 성장한 1조 4,434억원, 영업이익이 16% 증가한 2,406억원으로 그룹 전체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특히 글로벌 5대 챔피언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가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 방판채널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고 중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도 매출 성장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니스프리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46% 성장한 2,136억원, 영업이익 107% 증가한 628억원으로 계열사 중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그룹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016년 2분기 실적(K-IFRS 연결, 단위 : 억원) 아모레퍼시픽 : 매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