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2016년 여름에 가장 핫한 아이템 ‘로브’는 프랑스어로 드레싱 가운을 말하며 최근 실내에서만 입는 가운 형태의 홈웨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우터로 탈바꿈했다. 로브는 얇고 가벼운 소재의 패션 아이템으로 더운 여름에도 부담 없이 걸쳐 입을 수 있다. 또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데일리룩, 오피스룩, 바캉스룩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여자 연예인들도 즐겨 입을 뿐 아니라 2,30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치열한 미국 뷰티 시장에서 살아남은 한국 기업들이 있다. 글로벌 브랜드들과 당당히 경쟁해 K-뷰티를 알리는 한국 뷰티 기업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본지는 미국에서 성공한 한국 뷰티 기업을 소개하고 한국 브랜드들의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한국 뷰티 기업 미국 성공기, 두번째 주자는 한국 천연 화장품의 자부심 ‘글로우레시피’(Glow Recipe)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과 관련해 ‘가정집 포장’, ‘재활용 종이 포장’ 등 위생 문제가 잇따라 불거지자 업체가 소비자들이 직접 제조 공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화제다. 메디힐은 업계 최초로 마스크팩 제조 공장에 고개들을 초대해 위생적인 제조 과정을 보여주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메디힐은 “마스크팩의 인기가 높아지며 생산 과정을 궁금해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위생적인 환경에서 마스크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잠시만 외출을 해도 땀이 쏟아지는 요즘이다. 땀은 불쾌지수를 높여줄 뿐 아니라 좋지 않은 냄새까지 풍길 수 있어 여름에는 특히 자신의 체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상쾌하고 청량한 향기로 단장하고 생활에 활력을 더해 보면 어떨까. 진하고 무거운 향의 향수는 자칫 여름을 더 덥고 끈적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산뜻한 느낌을 주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올 여름철 불쾌지수를 한 번에 날려 줄 가볍고 상쾌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여름이 되면 하얀 피부보다 구릿빛 피부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많아진다.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는 섹시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브론징 메이크업’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메이크업이다. 브론징 메이크업은 비교적 피부 톤이 하얀 한국 여성들에게는 자칫 위험한 도전일 수 있지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 표현만 잘 해준다면 해변가에 잘 어울리는 시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미용 산업이 크게 발전하면서 헤어 케어 제품 시장도 K-뷰티 흐름에 발맞춰 크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잦은 염색과 펌, 드라이기의 사용 등으로 인한 머릿결 손상을 헤어샵을 방문하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 ‘홈케어족’이 증가해 헤어 케어 제품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헤어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앞장서 미용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에 대해 분석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A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의 중추신경계 의약품 2종의 국내 생산과 판권을 확보했다. 한국콜마는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코리아와 중추신경계(CNS : Central Nervous System, 뇌와 척수로 구성된 신경계) 약물 2종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 해당 제품을 전량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CNS 약물은 프레가발린을 주성분으로 한 애리카캡슐 외 1종으로 한국콜마 석오생명과학연구소가 제제 연구를 수행, 한국콜마가 허가권을 획득해 제조한다.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등의 효능을 가지는 프레가발린 성분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430억원 정도로 2017년 8월 오리지날 제품인 리리카캡슐의 용도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콜마 제약사업부문 관계자는 "한국콜마의 허가 품목으로 초대형 글로벌 제약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CMO 사업의 초석을 다졌다”면서 “향후 한국콜마만의 글로벌 전문 CMO 시스템을 구축, 강화해 나갈 것"이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192820) 자회사인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할랄 화장품 생산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7월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 : 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은 이후 4개월 만이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락된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 아랍어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식품, 의약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이달부터 로레알, 유니레버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무스티카 라티유(Mustika Ratu), 조야 코스메틱(Zoya Cosmetics) 등 현지 10대 브랜드에 할랄 화장품 공급을 시작했다”며 “다소 비싼 가격에도 이슬람 율법을 따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할랄 화장품 시장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할랄 화장품은 모든 상품에 ‘할랄’의 인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상아코스메틱 전재태 대표의 장녀 상아양이 화촉을 밝힌다. 상아양은 8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역 부근 더 베일리 하우스 2층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문의 : 더 베일리하우스 02)539-2956…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국 라스베가스 최대 미용, 화장품 관련 B2B 전시회인 ‘2016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가스 화장품 미용 전시회’가 한국 화장품 업체들의 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4회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가스 화장품 미용 전시회의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 공동관(29개 업체), 독립부스(16개 업체)로 참가해 해외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한국 제품의 우수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홍콩 시중에서 판매중인 중국산 바디 클렌저 화장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보존제 성분이 검출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홍콩소비자위원회가 홍콩 759화장품 매장에서 판매중인 33개 바디 클렌저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 제품에서 ‘다이옥신’, ‘메틸 이소프로필 티아졸’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홍콩 타쿵포우(大公报)을 인용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의 중추신경계 의약품 2종의 국내 생산과 판권을 확보했다. 한국콜마는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코리아와 중추신경계(CNS : Central Nervous System, 뇌와 척수로 구성된 신경계) 약물 2종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 해당 제품을 전량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