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입술은 다른 피부 조직에 비해 얇고, 표피가 부드러우며 연약하다. 자외선이나 바람, 건조함 등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는 이유다. 이때 입술 피부 보습과 각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입술 전용 밤을 꼼꼼히 챙겨 바르면 도움이 된다. 끊임없이 갈라지고 트는 입술이 고민이었다면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매서운 바람 앞에서도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 주는 립밤을 소개한다. 립밤은 어디서나 사용하기 간편하다. 입술 메이크업 전 베이스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입소문으로 반응이 뜨거운 뷰티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 최근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브랜드들에 대해 보도했다. 마리끌레르는 “인디 뷰티 브랜드들이 폭발적인 반응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브랜드들은 곧 주류 브랜드들을 공격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김주덕 메이크업학과 교수는 지난 10월 14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수상한 소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주덕 교수는 시중에 판매 중인 포도씨유를 화장품으로 사용할 때의 문제점에 대해 말했다. 김주덕 교수는 “‘비타민 E와 토코페롤을 함유해 주름, 보습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포도씨유를 얼굴에 바르는 경우가 있다”며 “피부에 장벽이 있어서 침투되기 어렵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화장품에 유해성분이 검출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은 피부와 바로 맞닿는 것인 만큼 화장품 안전성 문제는 절대 등한시해서는 안된다. 최근 일어난 사건들을 통해 화장품 성분의 위험성을 자각한 소비자들은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K-뷰티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화장품업계 안팎으로 다른 수출국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류열풍으로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지나치게 중국에 의존한 수출이 위험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국 화장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브랜드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출국의 다변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한국 화장품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미국 시장 진출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매년 37.5%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화장품 산업을 두고 수출 효자 종목이라고 일컫는다. 하지만 수출의 60%이상(2015년 기준, 중국 40.3%, 홍콩 23.6%)이 중화권에 편중돼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 상승세를 낙관하기에는 여러 불안요소들이 잔존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최근 국내외 화장품 업계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남성 소비자에 주목하며 남성 화장품 론칭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이미 2012년 국내 남성 스킨케어 제품 판매액이 약 6,378억원(5억 6,5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이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을 바짝 추격하고는 있지만 2012년부터 2017년까지 1인당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광둥성광저우시하이주구(广东省广州市海珠区)식약처는 “하루면 미백, 이틀이면 기미 제거, 삼일이면 여드름 완치” 한다는 마스크팩 광고를 곧이곧대로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중국 광저우 일간지 정보시보(信息时报)에 따르면 불법 제조업자들은 요즘 마스크팩이 잘 팔리는 틈을 타 마스크팩에 빠른 미백 효과의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불법으로 첨가해 시중에 유통시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감독관리처는 이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LG생활건강이 세계 화장품 시장 전망에 발맞춰 현실적으로 성장 속도를 맞춰나갈 것으로 보인다. 10월 18일 삼성증권 박은경 애널리스트 보고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2016년 3사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해 각각 전년 대비 15%, 24%씩 증가한 1조5,941억원, 2,360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2~3달간 시장 컨센서스(실적 추정치)가 꾸준히 하향 조정된 데에 따라 LG생활건강이 시장 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13개 업체가 16건의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되어 행정처분을 받았다. 적발된 업체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CMIT/MIT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유통, 판매한 경우로 잎스코스메틱과 쏘내추럴은 해당 제품 6개월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전통주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국순당이 화장품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은 막걸리, 전통주를 생산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발효 화장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막걸리 침전물은 아미노산, 비타빈 B1, B2 등이 풍부해 화장품 원료로 사용돼 왔다. 이에 국순당 관계자는 “전통주의 주박 추출물이나 막걸리의 침전물과 고형물을 활용한 발효 화장품, 미백 화장품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가을을 겨냥한 메이크업 컬러로 로즈골드를 활용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글래머(Glamour)는 최근 사용하면 더욱 아름다운 가을 로즈골드 메이크업 제품들에 대해 보도했다. 글래머는 “로즈골드는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스타들의 헤어컬러뿐 아니라 심지어 아이폰과 맥북의 컬러로도 나와 있다”며 “소비자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타겟(Target)의 홈섹션에도 로즈골드 컬러가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