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화장품 제조업체 5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적발됐다. 식약처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360퍼스펙티브, 야다, 듀이트리, 화이트코스팜, 그린원일 등 5개 업체에 판매, 광고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들 업체는 화장품을 판매 또는 광고하는 과정에서 자사 제품을 의약품이나 기능성 화장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오다 적발돼 광고, 판매업무를 정지 처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지연 기자] 아시아 최대 화장품 원료 전문 박람회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태국 방콕 BITEC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세계 화장품과 퍼스널 케어 제품 매출은 2015년 4,250억달러에 달했다. 이 중 아시아 시장은 글로벌 마켓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 소매 판매 분야는 큰 호황을 누리며 급성장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올리브영이 가을 세일의 첫 포문을 열고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숍 동시에 최대 50% 할인하는 가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올리브영은 계절을 앞서가는 정기 세일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일 역시, 올 가을 최신 뷰티 컬러를 총망라한 메이크업 신제품부터 환절기를 대비한 보습케어, 남성케어, 헤어∙바디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세먼지, 화학물질 노출 등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해 트러블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여드름이 나기 전에 여드름을 관리한다’는 컨셉의 ‘안티 박테리아 아크네 라인’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나우코스가 선보인 아크네 라인은 시중의 여드름 화장품이 모두 ‘여드름이 난 뒤의 사후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에 착안, ‘여드름이 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해 주는 제품을 만드는 것에서 출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뷰티업계에서 피부과의사들이 선호하는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엘르(Elle)는 9월 1일 피부과의사들이 선호하는 뷰티 루틴과 사용하는 화장품들에 대해 보도했다. 로스앤젤러스 시더스시나이 메디컬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의 피부과전문의 애니 치우(Annie Chiu)박사는 ‘세럼’ 단계를 피부관리에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은 기자]‘K-뷰티’가 생소했던 2010년 3월 세라젬헬스앤뷰티를 설립, 중국에서 꾸준하고 내실있게 사업을 키워 온 신윤창 중국법인장이 한중법인 통합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했다. 중국어 한마디 못하던 상황에 낯선 대륙에서 세라젬헬스앤뷰티 중국법인을 세우며 각고의 노력 끝에 약 6년이 지난 현재 10개의 브랜드와 150여개 품목에 달하는 제품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게한 주인공인 신윤창 대표이사를 만나 특유의 경영수완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유통채널 지난 6~7월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맑음’이다. 무더위 시작과 함께 중국이 강력 반대해온 사드 배치로 중국의 비공식적인 한류때리기와 화장품 통관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관광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탓에 면세점 채널이 시판 화장품 유통채널 입지를 강화한 가운데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외출을 꺼리는 소비층이 늘면서 홈쇼핑 채널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했다. 특히 브랜드숍 채널에서는 썬케어, 쿨링 제품을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051900)이 지난 2월 설립한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이사장 이천구)을 통해 충북소재 대학생 74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7,400만원 규모의 장학금 지원에 나섰다.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에서 진행하는 이번 장학사업은 충북지역 화장품 관련 학과 대학생 중 우수 인재를 발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럭셔리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기업 카버코리아가 표주영 대표(전 교촌 애프앤비그룹 총괄사장)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표주영 신임대표는 삼성물산 기획실장, 호텔신라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약 28년간 삼성그룹에서 마케팅과 사업기획, 기업 리스크 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온 바 있다. 특히 삼성물산에서 타이페이와 모스크바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등 해외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 글로벌 시장에 대한 탁월한 노하우를 가지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소망화장품이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코스모코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 코스모코스(COSMOCOS)는 ‘세계’, ‘우주’를 뜻하는 ‘COSMOS’와 화장품을 뜻하는 ‘Cosmetics’의 ‘COS’를 결합해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라는 새로운 비전을 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대표이사 부사장이 9월 정기 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국콜마 기획관리부문 김병묵 전무와 CFO 안병준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매년 큰 폭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회사의 성과주의가 반영된 인사로, 특히 윤상현 사장은 경영의 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회사의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위해예방정책국장과 의약품안전국장에 외부 전문가를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소비자위해예방국장에 김장열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교수가, 의약품안전국장에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 출신 이원식 박사가, 서울지방식약청장에는 김관성 전 의약품안전국장이 전보 발령됐다. 식약처는 이번 인재채용이 민간스카웃제를 통해 현장의 경험을 활용하고 변화요인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조직 발전을 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민간스카웃은 각 부처가 필요로 하는 민간의 최고 전문가에 대해 공모절차를 생략하고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을 통해 임용하는 제도이다. 소비자위해예방국장에 임용된 김장열 국장은 소비자와 위해소통 전문가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식품․의약품 등의 위해예방과 위기관리 정책을 개발하고 소통, 협력과 관련된 종합계획 등을 수립하게 된다. 김 국장은 서강대(영어영문학과, 홍보학 석사)와 미플로리다대(매스커뮤니케이션학 박사)를 졸업하고 미콜로라도 주립대 교수로 재직했다. 또 한국인 최초로 1996년 미국PR협회가 인증하는 PR전문가 됐으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