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의약부외품인 염색약에 의한 피부 염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생활에 관련된 사고를 조사하는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의 소비자안전조사위원회가 23일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염색약의 부작용 표시하는 등의 대책을 요구하는 보고서를 정리했다고 10월 24일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구체적인 예로서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상품의 정면에 표시하거나 증상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할 것 등의 내용을 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 여성들의 한국 브랜드의 제품을 통해 최신 트렌드의 힌트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드럭스토어뉴스(drugstorenews)는 최근 ‘컬러 화장품 탑 트렌드’(What’s Next : Top trends in color cosmetics)를 통해 화장품 컬러 트렌드를 보도했다. 민텔(Mintel)의 뷰티 퍼스널케어 애널리스트 사라 진달(Sarah Jindal)은 최근 뉴욕에 개최된 메이크업 컨퍼런스 동향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 빅2인 알리바바와 징동닷컴이 유통 구조 개선에 나서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규범적인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힘을 기울이면서 짝퉁, 매출 위조 현상을 단속하고 징동닷컴은 텐센트와 연합해 각자 최고의 자원과 제품으로 ‘Brand-Commerce’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 알리바바 계열사인 티몰은 입점 기업의 조건을 높이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 국가 통계국에서 발표한 2015년 9월 소모품 매출액 통계에 따르면 화장품 판매 실적이 179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는 중국 통계국에서 발표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화장품 매출 실적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고 1~3분기 총 매출 실적은 1470억 위안으로 9% 상승했다. 또 9월 사회소모품 매출 실적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이 화장품 사업에 뛰어 들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은 PB화장품 브랜드 ‘초아’를 개발하고 PB 제품 단가를 100위안 이하로 한다고 밝혔다. 중국 전문 화장품 신문사 C2CC보도에 따르면 징동에서 화장품 브랜드 ‘초아’를 연구개발했다. 초아 브랜드는 스킨 제품과 팩 등 기초 제품, 남성 화장품을 출시했다. 초아 제품 판매가격은 100위안 이하로 결정됐으며 자회사 상해성다원회사(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에스티로더가 지난 8월 중국 온라인 화장품 광고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아이리서치 컨설턴트 발표를 인용해서 2015년 8월 화장품 온라인 광고비 총액은 1.6억 위안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그 중 에스티로더가 1261만 위안으로 1위를 기록했다. 1259만 위안을 투자한 비오템은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1061만 위안을 투자한 랑콤이 차지했다. 화장품 업계의 광고 투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건조한 가을,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필링 제품과 새로운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0월 21일 건조한 가을에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필링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건조한 가을은 피부를 구제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장착한 뷰티 제품을 시도해 보기 좋은 계절”이라며 “뜨거운 여름의 햇살을 견뎌내고 가혹한 겨울을 앞둔 가을은 피부를 재정비하고 재활할 수 있는 이상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정부가 화장품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보도에 따르면 중국 항주 부양(杭州富阳) 수사대에서 최근 짝퉁 생활용품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를 압수 수색했다. 이 보도에 다르면 10월 9일 항주 수사대로 한 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항주 부양에 위치한 창고에는 짝퉁 생활용품이 대량 보관되어 있다고 신고했다. 수사대는 신고를 받은 당일부터 관찰, 추적 등 여러 방식으로 창고의 기본 상황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올해 홍콩의 소매업 매출이 역사상 최악의 황금연휴를 맞았다고 밝혔다. 홍콩 정부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10월 1일~7일인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 때 홍콩 전체 관광객은 작년보다 1.5% 증가했고 그 중 중국 내륙 관광객은 약 122만명이며 작년 보다 2.3% 증가했다. 하지만 소매업 매출에서는 최악의 황금연휴를 맞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기자] 일본백화점협회가 발표한 9월 매출이 4,463억엔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이 가운데 10월 21일 이코노믹뉴스가 ‘화장품’이 전년 동월 대비 +30%의 성장률을 기록한데 주목했다. 일본백화점 9월 매출의 상승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로 전월보다 다소 감소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과 부유층 고객이 많은 도시 지역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3.9%였던 반면 전국 10개 도시 이외의 지역에서는 –2.4%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가오의 기업정보, 연구개발 정보 등을 발신하는 가오그룹 홈페이지에 ‘가오 30년의 탄력연구 엘라스틴 분해 억제 기술의 진화’를 10월 20일 공개하고 주름의 원인과 독자적인 주름 개선 방법 등을 동영상을 통해 설명했다. ‘주름’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노화와 자외선에의 노출로 피부가 탄력을 잃는 것이다.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피부에 있는 ‘각질’, ‘콜라겐’, ‘엘라스틴’ 3개의 섬유라는 설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KDC가 미국콜마 색조화장품 부분을 인수했다. 미국 글로벌코스메틱뉴스(globalcosmeticsnews)는 최근 헬스 뷰티케어 기업 놀튼개발공사(Knowlton Development Corporation, 이하 KDC)가 콜마 랩 그룹 컴퍼니(Kolmar Labs Group companies)와 패킹 부분을 인수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