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지난 8월 25일 ‘2016 팀아모스 컨퍼런스’를 성황리 종료했다. ‘팀아모스 컨퍼런스’는 아모스프로페셔널의 크리에이티브 그룹인 팀아모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진행됐던 ‘팀아모스 페스티벌’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해 살롱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김주덕 교수는 지난 8월 17일 일본 NHK ‘아시아 인싸이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화장 실태와 화장하는 의의에 관해 밝혔다.
[코스인코리아 미국 통신원 류아연] 인디 뷰티 엑스포를 통해 작지만 놀라운 뷰티 브랜드들이 소개되고 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8월 26일 ‘놀라운 브랜드를 발견하는 인디 뷰티 엑스포’를 통해 작지만 새로운 뷰티 브랜드들을 주목했다. 야후뷰티는 “작은 브랜드들은 자신의 브랜드를 시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유통업체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에는 다도 힘든 경향이 있다”며 “이러한 격차는 인디 브랜드들에 대한 산업 자원의 부족도 한 몫을 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회적 기업인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가 대규모 화장품 공장 설립과 201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제너럴바이오는 지난 8월 25일 남원시 송동면 소재 남원캠퍼스에서 송하진 전북지사, 이환주 남원시장, 기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제너럴바이오는 지난 2014년 전라북도, 남원시와 투자협력 체결 후 남원공장을 준공하게 됐다. 부지 81,442㎡, 건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뷰티연구소(Asian Beauty Laboratory, ABL)는 8월 24일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부제 : 우리 콩의 기원과 피부효능 가치 연구)을 개최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콩의 기원과 역사, 피부 효능에 대한 심화 연구 성과와 콩의 활용 가치 발굴에 관한 발표, 해당 연구가 적용된 사례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콩은 한반도와 만주, 연해주 일대를 원산지로 현재 한국에서도 야생콩인 돌콩을 비롯한 다양한 재래종들이 자생하고 있다. 세계인의 식문화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물이기도 한 콩에는 이소플라본(isoflavones), 소야사포닌(soyasaponin),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 피토스테롤(phytosterol), 여러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된장학교 유미경 교장(된장전문가)은 ‘한민족과 함께한 우리 콩 이야기’를 주제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인과 함께한 콩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콩 종주국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단국대학교 화학부 김수경 교수는 고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ODM) 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IR52 장영실상 기술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1년 제정된 ‘IR52 장영실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이 상은 신기술을 개발하고 상품화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국내 업체와 기술연구소를 대상으로 포상한다. 코스맥스 R&I 센터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우수한 실적을 거둬 IR52 장영실상의 ‘기술혁신상’ 부문을 수상했다. 코스맥스는 자체 브랜드 없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화장품 ODM 업계 리더로서 입지를 굳혔다. 코스맥스가 K-뷰티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능력을 갖춘 R&I(Research&Innovation) 센터 덕분이다. R&I 센터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하나의 조직인 랩(Lab)으로 구성해 화장품 제형 간 경계를 허물어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기존 화장품 회사와는 다르게 업계에서 불문율로 여겨지던 &lsqu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마이크로 니들' 원천기술 업체인 스몰랩(대표 이정규)과 화장품 공동 연구개발과 판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마이크로 니들'이란 유효성 약물전달 시스템을 말하는데 미세한 바늘이 경피에 약물 등의 유효성분을 전달할 수 있어 의료용 치료제는 물론 피부미용, 화장품 등을 아우르며 코스메디컬과 바이오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8월 16일 판교 CIR센터 기술연구원에서 유효성 마이크로 니들 분야 공동연구와 화장품 공동개발, 연간 600만 파우치 공급계약 등의 내용으로 스몰랩과 MOU를 맺었다. 스몰랩은 마이크로 니들의 대면적화, 섬유상 구조체, 마이크로 입자를 이용한 약물탑재 등을 포함해 관련 특허 국내등록 6건, 해외등록 1건, 해외출원 5건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했으며 국내 최대규모인 연간 2,000만 파우치 생산이 가능한 마이크로 니들 전용 GMP 공장과 연구시설을 갖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은 "스몰랩과 긴밀한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한 효능과 효과를 가진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
▲ 새누리당 윤종필 의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항노화 의약품, 항노화 의료기기 등의 제품 생산과 건강관리 서비스, 문화관광 서비스 등 항노화 서비스를 포함하는 첨단융합 산업인 항노화 산업을 육성,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윤종필 의원은 8월 18일 ‘항노화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윤종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항노화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에는 항노화 산업을 새롭게 정의하고 항노화 산업에 대한 지원과 육성 종합 계획 수립이 포함되어 있다. 또 항노화 산업 표준화, 해외 시장 진출 촉진, 항노화 산업 지원 센터 설립과 지정, 항노화 산업 지구 지정과 육성, 항노화 우수제품 지정과 우수 사업자 선정 등을 규정하고 있어 항노화 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 육성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윤종필 의원은 “인구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건강한 삶과 노화 방지를 위한 각종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항노화 산업을 새로운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세라젬헬스앤뷰티가 한중 법인 통합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세라젬헬스앤뷰티는 지금까지 중국 법인을 이끌어온 신윤창 법인장을 한중 통합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윤창 신임 대표이사는 마케팅 전문가로 2010년 세라젬헬스앤뷰티 창업과 동시에 중국으로 진출, 모기업 세라젬에 이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마케팅과 중국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내수 시장을 확대하는 등 탁월한 경영수완을 발위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윤창 대표는 철저한 현지화 정책으로 한국의 브랜드를 중국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인물”이라며 “앞으로 세라젬헬스앤뷰티가 글로벌 헬스앤뷰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데도 상당한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라젬헬스앤뷰티는 2010년 설립된 화장품 기업으로 ‘글로벌 헬스앤뷰티 파트너’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현재 중국, 홍콩, 미국,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에 70개 법인을 운영 중이다. 대표 브랜드는 베리브, 프레안, 셀루닉, 필란 등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뷰티연구소(Asian Beauty Laboratory, ABL)는 8월 24일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부제 : 우리 콩의 기원과 피부효능 가치 연구)을 개최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콩의 기원과 역사, 피부 효능에 대한 심화 연구 성과와 콩의 활용 가치 발굴에 관한 발표, 해당 연구가 적용된 사례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원료의약품(API)과 화장품 소재 개발 전문 기업 대봉엘에스(078140, 대표이사 박진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l Korea 2016’ 에 참가했다.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는 “31년 합성 노하우와 강점을 가지고 노인성 질병에 발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제품으로도 경쟁력 높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네트워크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윤창 편집위원] 한국 전체 수출의 4분의1 가량을 차지하는 대(對)중국 수출이 계속해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7월 한국의 중국 수출액은 101억 2957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줄었으며 지난해 7월 -6.5%를 시작으로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7월 한 달만의 실적이 사드(THAAD)의 영향일지 아닐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사실 그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중국정부의 준법주의 때문에 지난달부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