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 엑스포가 성공 개최를 예감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오송역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 엑스포 참가 기업이 6월 29일 현재 152개사로 목표 150개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민광기 바이오정책과장은 “B2B 중심으로는 처음으로 개최한 2015년 화장품 엑스포가 오송이 화장품, 뷰티 산업의 중심지임을 국내외에 각인시킨 행사였다면 올해는 수준 높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기존의 ‘한방화장품’을 뛰어넘는 ‘왕후의 궁중문화’의 차별화된 감성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모든 채널에서 고성장세를 이뤄내면서 지난해 연간 국내와 해외를 포함한 글로벌 매출 8,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국내 면세점에서는 지난해 브랜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이다. 전체 인구의 약 80% 이상이 무슬림이며 이 인구는 약 2억명에 달한다. 이에 인도네시아는 무슬림 달력에 따른 여러 행사들을 가장 잘 지키는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이슬람의 최대 명절인 라마단(이슬람교도가 30일간 금식하는 이슬람교 달력의 9월)을 축제처럼 즐긴다. 이 기간을 위해 새 옷을 장만할 뿐 아니라 여성들은 각종 화장품 브랜드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적인 천연 유기농 화장품 국제인증기관인 BDIH 서울사무소가 문을 열면서 국내 뷰티업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국내에 국한됐던 화장품 시험검사를 독일의 세계적인 랩실험 기관 웨슬링연구소와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다. 시험결과가 우수한 제품에 대해서는 인증씰도 제공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미래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내용을 공유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보건복지부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NCR) 연구과제 수행기관인 H&A파마캠은 6월 29일 경기도 부천 가톨릭대학교 약학관에서 ‘2016 NCR 산자부 소재원천 미니 심포지엄’을 화장품 연구개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미래 화장품의 바이오앤캡슐레이션(Bioencapsulation) 적용을 위한 신소재 및 신기술’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산업통상자원부, H&A파마캠, 가톨릭대학교 화학과 생명공학과 등 미래 화장품 소재개발 정부 연구과제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2년 동안 진행한 연구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홍근 H&A파마캠 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년 동안 보건복지부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과 산업통상자원부 소재원천 기술개발 관련 연구 수행기관으로 진행한 연구과제를 발표하는 자리”라며 “심포지엄에서 공개된 최신 연구결과는 앞으로 2~3년안에 상품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최근 대한민국은 고농도의 미세먼지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2016년 발표한 환경성과지수 ‘EPI(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2016’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공기 질 수준은 180개 국가 중 173위로 나타났다. 특히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74위로 나타나 대한민국 대기오염의 주범이 초미세먼지 수치의 급격한 증가임을 알 수 있다.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로 나뉘며 초미세먼지에는 다양한 중금속입자 등의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어 다양한 질병의 발병률에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세먼지 증가에 따라 호흡기 질환을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피부질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명여자대학교 향장미용학과 김경은, 조대호 교수팀은 지난 5월 과학적인 연구자료들을 토대로 미세먼지가 피부질환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관한 논문을 SCI 국제학술지 Life Sciences에 게재했다 (Air pollution and skin diseases: Adverse effects of airborne…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갈대뿌리 추출물로 미백, 주름개선 등 피부노화 개선에 효과적인 화장품이 개발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유산균을 활용해 만든 갈대뿌리 추출물에서 미백, 주름개선 등 피부노화 개선 효과를 발견,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하고 6월 29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연구수장동에서 한불화장품과 ‘갈대뿌리 발효물 특허기술이전과 공동연구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유용성 연구에서 갈대뿌리와 유산균을 활용한 발효물이 피부주름개선 효과(특허번호 제10-2016-0064275호, 2016.5.25)와 미백효과(특허번호 제10-2016-0064272호, 2016.5.25)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갈대뿌리 추출물 항산화 효과 시험 결과 연구진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유산균을 이용해 대표적인 수변식물인 갈대뿌리에서 발효물을 만들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진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을 이용해 갈대뿌리를 발효할 경우 피부주름의 원인인 엘라스타아제(Elastase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해외법인 판매사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뷰티 전문가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6월 28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대만, 싱가폴, 중국 등 8개국 해외법인 판매사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7~8월에 걸쳐 글로벌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K-Service Journey’를 진행한다. ‘K-Service Journey’는 아모레퍼시픽 해외법인 판매사원의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켜 전세계 고객에게 아모레퍼시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이다. K-Service Journey 교육 프로그램은 단계별 공통 서비스, 브랜드별 특화 서비스 등 아모레퍼시픽만의 서비스 콘텐츠로 구성된다. 신입 판매사원의 경우 아모레퍼시픽만의 서비스 가치, 철학, 행동원칙을 담은 ‘서비스 정신’과 더불어 고객 응대 프로세스별 기본 서비스 매뉴얼 등을 기본적으로 익히게 되며 연차별로 고객 유형별 맞춤 서비스, 응대 요령을 비롯해 각 브랜드의 컨셉, 제품, 특화 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서비스 매뉴얼 교육도 진행된다. 특히 판매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1일1팩’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캐릭터 마스크팩, 리프팅팩 등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마스크 팩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메디힐’ 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 국내 소비자들 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메디힐은 화장품과 의약품을 접목시킨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 회사인 L&P코스메틱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분야별 전문가와의 제휴를 통해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미래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내용을 공유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보건복지부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NCR) 연구과제 수행기관인 H&A파마캠은 6월 29일 경기도 부천 카돌릭대학교 약학관에서 ‘2016 NCR 산자부 소재원천 미니 심포지엄’을 화장품 연구개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미래 화장품의 바이오앤캡슐레이션(Bioencapsulation) 적용을 위한 신소재 및 신기술’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메디힐은 ‘마스크 사이언스’를 브랜드 컨셉으로 국내 면세점과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브랜드다. 메디힐(대표 권오섭)은 피부전문가의 임상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기획, 개발해 전 품목 모두 엄격한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거쳐 피부 안전성을 추구하는 저자극성 마스크 & 패치 전문 브랜드이다. 2012년 설립된 메디힐은 국내외 드럭스토어와 면세점,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 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대한민국은 고농도의 미세먼지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2016년 발표한 환경성과지수 ‘EPI(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2016’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공기 질 수준은 180개 국가 중 173위로 나타났다. 특히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74위로 나타나 대한민국 대기오염의 주범이 초미세먼지 수치의 급격한 증가임을 알 수 있다.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