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메디컬 인재 양성학과인 건양대학교 의료뷰티학과 노영희 교수가 지난 12월 1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한국미용학회 주최의 제42회 추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에서 12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신임 노영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K-뷰티 글로벌화의 실용 방안을 모색하려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미용학회가 K-뷰티를 대변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학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날씨가 춥고 건조함에 따라 입술이 거칠어지는 겨울철 립 케어의 방법을 알고 입술을 관리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입술은 피부와 달리 피지선이 없고 각질층이 얇고 천연 보습인자 NMF가 적어 수분 손실도가 높아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 입술의 나쁜 습관 중 하나로 침을 바르게 되면 유분기가 없는 침은 공기 중으로 쉽게 증발하고 입술에 있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입술이 트고 건조해지는 악영향들을 초래한다. 촉촉한 입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입술을 뜯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화장품 업계에서 시즌 ‘한정판’을 출시하고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화장품 업체들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준으로 포장이 화려해지고 많은 제품으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문제는 ‘한정판’이라는 문구 홍보만 바뀌었을 뿐 제품은 전혀 다를게 없이 가격만 높아진 점이다.…
안티에이징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면 기초제품과 크림으로만 안티에이징이 될 것이라고 믿지 않을 것이다. 주름개선 제품과 미백 제품 그리고 선케어 제품까지 사용해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것이다. 하지만 눈가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람은 찾아 볼 수 없다. 눈가에는 몇 10만원 대 아이크림 하나만 바르면 주름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잘못된 개념이다.…
지난 11월 21일과 28일 창신대 미용예술과 학생들이 율하고등학교와 창원고등학교 축제가 있던 날 각각 고교를 방문해 후배들의 무대 메이크업 분장을 도와 한층 축제를 빛냈다. 고교생활의 마지막 이벤트인 축제는 학생들이 고대하는 행사다. 이 날 많은 학생들이 축제를 위해 여러가지 공연을 준비하였다. 공연을 위한 의상까지 완벽했지만 문제는 메이크업과 헤어였다. 일상에서의 메이크업은 무대에서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하기 때문에 화려한 메이크업이 필요해지만
구미대학교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는 11월 18일 대학 강당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아트 콜라보레이션 페스티벌’을 주제로 제5회 졸업작품전을 열었다. 이날 작품전은 영화, 뮤지컬 등의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작품 형식으로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상지영서대학교 피부미용과에서는 매년 재학생들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5차의 설명회를 통해 산학협력을 맺은 업체들이 참가해 취업에 관한 내용들을 제공했다. 취업설명회 참가 업체는 헤어분야와 피부분야로 업체들의 특징을 소개하고 관심 있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설명회가 끝나면 업체와의 개인면접을 통해 취업 성사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업체들의 이러한 취업설명회를 통해 재학생들은 원하는…
좁은 취업의 길을 뚫기 위해 금남의 벽에 도전하는 남성들이 있다. 네일 아티스트, 헤어디자이너, 피부관리사 등 그동안 여성들의 직업으로 여겨졌던 뷰티 서비스 분야에 진출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금남의 벽으로 여겨졌던 뷰티 분야들이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남성들이 학원이나 자격증을 획득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남성 전문 뷰티 학원이 전국에 많이 분포되지 않아 예비 남성 뷰티종사자들은 설 곳이 부족해 많은 고충을 겪
겨울의 자외선은 여름의 홍반과 같은 가시적인 영향이 줄어들어 사람들은 피부에 미치는 자외선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겨울철 눈은 자외선을 반사시켜 자외선에 노출되는 양이 여름철보다 2~4배에 달한다. 이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대책으로 겨울철 자외선 차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최근 천연 화장품 매출이 높아지면서 천연비누 또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누를 주 사용하는 ‘비누소비층’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그 중 UCC와 SNS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말숙(본명 장하늘)의 ‘30초 거품 머드팩’ 영상이 네티즌의 큰 주목을 받으면서 유명 연예인들과 SNS스타, 뷰티블로거들 사이에서 에이프릴스킨의 ‘쌩얼비누 매직스톤’이라는 천연비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3주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한 ‘매직스톤’비누는 일반
우송대학교 뷰티디자인경영학과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네일창업 동아리 네일숍 'W-nail'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부합해 지난 2013년 11월 네일창업동아리가 선정되고 재학생이 대표인 'W-Nail'이 교내 뷰티센터에 창업을 실현했다. 뷰티디자인경영학과는 토탈 뷰티를 양성하는 학과로 헤어와 네일과 피부와 메이크업 패션의 다양한 전공들을 배울 수 있어 동아리 대표자는 이를
외모 지상주의가 급등하면서 사람들의 성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대한 성형에 관심이 가장 많다. 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성형으로 외모를 가꾸고 싶지만 형편이 되지 못한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쌍꺼풀테이프와 쌍꺼풀액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지나친 쌍꺼풀테이프의 사용은 부작용을 낳는다. 언제부턴가 수능시험이 끝나면 함께 떠오르는 화제가 바로 성형이다. 수능이 끝나고 난 후에 긴 겨울방학 동안 고대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