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윈난(云南) 지역이 천연 화장품 원료 보고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국내외 화장품 기업들이 ‘식물왕국’으로 불리는 윈난(云南)에 눈길을 고정하고 있다고 21세기경제보도(광저우)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중국식물학회, 닥터 플랜트(植物医生, DR Plant)스킨케어 브랜드와 윈난 우정이(吴征镒) 과학기금회는 ‘우정이식물학’ 상을 제정키로 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최근 집에서 피부의 효과적인 보습과 영양보충을 위해 에스테틱샵에서 주로 사용하던 모델링 팩을 집에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델링 팩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 주고 피부 탄력을 회복시켜 인기가 높지만 가루를 물에 개어 사용하는 방식과 뒤처리 등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모델링 팩이 바로 ‘DMCF 두쉐르도르 마스크’다. DMCF는 프랑스 수입 완제품 브랜드이며 코스메슈티컬 브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특허청과 관세청이 K-브랜드 보호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특허청과 관세청은 7월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6년 제2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중국, ASEAN 등 해외에서 한국 브랜드(K-Brand) 보호를 위한 상반기 상호 협력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양 기관은 올 상반기 ▲위조상품의 해외 유통 확산 방지를 위한 기업과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세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소비자들의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해외 쇼핑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소포에 대한 규제당국의 관리도 강화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중국 후젠검험검역국(福建检验检疫局)은 지난해 입국 소포에서 88차례 불법 유입한 바르는 보톡스액체, 호르몬과 줄기 세포 배양액 등 특수물품을 몰수 조치했다고 중국 사이트 ‘양광망(央广网)’를 인용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K-뷰티 열풍에 휩싸인 중국을 넘어 세계 화장품 시장 1위인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화장품(스킨케어, 색조화장품 기준) 수입시장 규모는 약 4조 5,200억원(39.5억 달러)이며 이중 한국은 2,515억원(2.2억 달러)을 수출해 6위를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치뤄진 이번 워크숍에는 조임래 회장을 비롯해 코스메카 한국, 중국법인 주요 임원과 각 사업부문장, 기술연구원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전사적으로 핵심성과지표(KPI)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리바이오가 중국 대형 로컬 화장품 브랜드인 한후화장품에 연간 170억원 규모 기능성 화장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제약 C&D와 바이오 기술 개발기업 아리바이오(대표 성수현·이정일)는 중국 한후화장품의 자회사인 광주중장무역유한회사(총경리 Chen Yi, 천이)와 고급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공동 개발과 ODM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이 로컬 마켓에도 강하면서 해외 수출로도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한 방안으로 '통합'을 내세웠다. 인도네시아 유력 신문사인 콤파스(Kompa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산업부 관계자인 살레 후신(Saleh Husin)은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은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고 말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이 드라마 ‘닥터스’ 출연 연예인이 즐겨 쓰는 뷰티 아이템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리따움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닥터스’의 히로인인 박신혜와 이성경이 사랑하는 뷰티템들에 대해 최대 50% 할인하는 ‘닥터스 설렘 위크’를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러시아에서 진행된 ‘러시아 시장개척 사절단’에 참가, 러시아 인터넷 쇼핑몰과 MOU 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 시장개척 사절단’은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산업통상자원부, KOPIA가 주관한 활동으로 지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40여개의 국내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이 참가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최근 알파고와 포켓몬고 열풍으로 알 수 있듯이 하드웨어나 설비보다는 컨텐츠와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로 변하고 있다. 이는 화장품도 마찬가지여서 제품을 판매하던 시절에서 브랜드와 기술을 판매하는 시대로 변화하는 추세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중국 화장품 시장의 경우 점차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어 외국 화장품 기업의 진입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 기술과 브랜드로써 한국 화장품을 알려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발맞춰 한중 화장품 연구개발 컨설팅 전문기업 코스메이트 코스메틱(Korean Cosmetic's mate Cosmetic, 대표 박성삼)은 중국 화장품 회사인 广州美珍生物科技有限公司, 湖北韩美化妆品有限公司와 화장품 기술개발과 한국 OEM 생산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한국 화장품 기술 수출 시대를 열었다.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 기술력에 대한 중국 화장품 회사의 기술이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 화장품은 완제품 뿐 아니라 기술력도 수출하는 시대를 맞게 된 것이다. 코스메이트 코스메틱은 중국 화장품 유통채널의 한국 OEM을 적극 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승하 기자] 미용 화장품 산업 분야는 높은 관심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전문 인력에 대한 사회의 요구에 따라 과거의 미용 기술은 융합적인 실용학문으로 자리 잡게 됐다. 관련 학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져 입시 경쟁률도 치열하다. 영동대학교 화장품미용학과도 오랫동안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충북 영동에 있는 영동캠퍼스에 충남 아산 소재의 아산캠퍼스를 더해 그 규모를 확대하면서 오는 9월 1일부터 대학 명칭을 U1(유원)대학교로 변경하기로 확정했다. 또 뷰티코스메틱학과로 학과 명칭을 바꾸고 커리큘럼을 강화하며 글로벌 인재양성에 나섰다. 오는 2학기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유원대학교 뷰티코스메틱학과 이명섭 학과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Q. 국내 대학의 미용, 화장품학과 신설이 증가하고 있다.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뷰티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매년 4만명이 넘는 전문 인력이 배출되는 현실에 비추어 보면 현장에서의 경쟁은 실로 치열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미용사 자격증 또는 면허증만으로는 그 전문성을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며 독특한 콘텐츠와 창의력을 겸비한 진정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