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뜨거운 여름, SPF 기능이 포함된 모이스처라이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레드북(Redbook)은 7월 12일 ‘SPF 포함 모이스처라이저 드럭스토어 베스트10’을 통해 멀티 태스킹 기능이 있는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을 소개했다. △가르니에(Garnier) Skin Renew Anti-Sun-Damage Daily Moisture Lotion △메이블린(Maybellline) Dream Fresh BB 8-In-1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부원장에 최만현(崔晩鉉) 전 산업통상자원부 감사담당관(과정)을 11일자로 신규 임용됐다. 신임 최 부원장은 섬유패션산업과 근무 시 ‘신발·생활용품 산업 선진화 전략’을 수립, 노동집약적 OEM 위주의 생산방식에서 기술 개발, 디자인을 접목한 자체 브랜드 위주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계기를 마련했다. 산업기술개발과에서는 성과 중심의 효율적인 R&D 사업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회경제적 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안트로젠(065660)이 고농도의 세포성장인자를 포함하는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액의 제조방법 등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월 11일 공시했다. 특허 명칭은 ‘고농도의 세포성장인자를 포함하는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액의 제조방법 및 이로부터 얻어진 조성물’로 고농도의 세포성장인자를 포함하는 줄기세포배양액의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수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화장품 수출입기업 담당자와 수출을 희망하는 업계 종사자, 화장품 수출업체, 무역업체 입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산업의 이해부터 상품개발·기획, 수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돼 화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으로 7월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7곳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7월 5일과 6일 양일간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휴메이저, 레인지인터내셔널, 스킨천사, 신도피앤지, 아리앤제이 등 6개 업체에 제조, 판매,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유)는 ‘니베아 선 프로텍션 롤온 SPF 50+ PA+++’에 대해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그 효능, 효과를 나타나게 하는 원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배합 한도를 고시한 화장품의 원료를 기재,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화장품법(제10조 및 시행규칙 제19조)에 딸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처분기간은 오는 8월 19일까지이다. 휴메이저는 ‘트랜트스템셀 VEGF & bFGF 플러스 토닉’에 대해 자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 11번가, 옥션 등 인터넷 판매사이트에 ‘탈모방지’라는 문구를 사용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는 화장품법(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2조) 위반으로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동유럽 뷰티 시장의 테스트 마켓이라 불리는 우크라이나에 타투 아이브로우 수출 계약을 따내 화제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유명 여행 잡지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Traveler’s Dijest), 홍콩 최대 여행사 등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미인이 많은 나라’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전지현이 밭매고 김태희가 노숙하는 나라’로 칭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미적 기준도 높고 까다로운 걸로도 유명하다. 뷰티 시장 규모는 약 7억달러 수준으로 크지 않으나 지리적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연결지대에 위치해 있고 소비자들의 미적 기준이 엄격한 만큼 동유럽 뷰티 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통한다. 나우코스 관계자는 “우크라이나는 프랑스산, 미국산 화장품이 전체 뷰티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서구산 제품 선호도가 높다. 반면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은 채 1%가 안되는 수준으로 K-뷰티 열풍에 편승하기 어려운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지역에서 수출 계약을 따냈다는 것은 한류나 K
▲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사재출연금으로 운영될 서경배 과학재단이 오는 9월 공식 출범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과 우리나라 과학계 저명인사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서경배 과학재단 발기인들이 7월 11일 창립총회를 열고 '서경배 과학재단'을 설립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출범 예정인 '서경배 과학재단'은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과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이들의 뜻을 담은 공익재단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사재 출연금을 기반으로 한다. 이날 창립총회에 참석한 발기인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나라가 실용연구를 중심으로 선진 과학기술을 빠르게 습득하는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 왔으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패스트 팔로어를 벗어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전환해야만 하며 이를 위해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영역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창의적인 개척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학 분야에서는 과학기술 발전의 자양분이자 토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과장급 전보 인사를 7월 7일자로 단행했다. 인사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 TF팀장 김영우 서기관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기술서기관 이상진 △농축수산물안전국 농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양창숙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장 서기관 김영우 등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과일나라’로 국내 최초, 과일 화장품 시대를 열었던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가 물 대신 과즙을 사용한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후르디아’를 론칭했다. ‘아름다움은 과일로부터’라는 슬로건과 함께 론칭한 ‘후르디아’는 과일나라를 통해 축적해 온 30년 과일연구 노하우를 집약한 스페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특히 과일이 지닌 고유의 항산화 에너지를 독자적인 착즙 방식으로 추출,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으로 지쳐가는 20, 30대 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뜨겁게 달아오른 한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화장품 업계가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미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는 한여름 바캉스를 위한 기획전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케어해 줄 수 있는 쟈스민 워터풀 슬리핑 팩과 바이탈라이저 화이트 젤 등의 진정 제품, 그리고 일명 ‘캔디커버 쿠션’으로 불리는 쟈스민 워터 커버 쿠션 등 가볍게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아시아 NO1 헬스앤뷰티 스토어 왓슨스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왓슨스가 인도네시아에서 연내 15~20개 매장을 인도네시아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각 매장의 투자는 대략 100억 인도네시아 루피아(약 500만 위안)이고 새 매장은 현지 도시의 대형 상가에 자리할 것이라고 자카르타 포스트를 인용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미 양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결정하면서 화장품주가 직격타를 맞았다. 7월 11일 아모레퍼시픽(090430), LG생활건강(051900), 코스맥스(192820), 한국콜마(161890) 등 주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아모레퍼시픽우(090435)는 전거래일 대비 0.41% 내린 24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LG생활건강은 3.55%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