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학회가 신임 이사진으로 2016년 IFSCC 컨퍼런스 준비에 나선다. 대한화장품학회는 4월 2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어 화장품 학술활동 강화, 2017 IFSCC Conference 성공 개최 준비 등 국제 경쟁력 강화, 논문투고 시스템 재정비를 통한 학회지 위상 강화 등 2016년도 사업계획과 함께 이에 따른 예산 5억2,2204만원 등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본격적인 봄 날씨에 접어든 가운데 패션업계에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 제품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적인 컬러 컨설팅 회사 팬톤(PANTONE)이 올해를 대표하는 색깔로 옅은 장밋빛 컬러인 로즈쿼츠(Rose Quartz)와 베이비 블루에 가까운 컬러인 세레니티(Serenity) 등 예전보다도 훨씬 부드럽고 여린 파스텔톤 색상을 발표한 후 브랜드나 제품 종류를 막론하고 파스텔 컬러를 입은 제품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브랜드 모델을 활용한 화장품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다양해지고 있다. TV, 지면 광고 촬영과 사인회 등 기존 마케팅 활동은 물론 함께 광고를 만들고 쇼를 진행하며,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는 전속모델 황정음의 사인회로 팬들과 뜻 깉은 시간을 마련했다. 황정음은 4월 29일 올리브영 홍대입구역 점에서 사인회를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 굿마인드코리아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6 국제 화장품 원료 기술전(COSMETIC INSIDE KOREA)’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에게 특화된 화장품 원료를 소개했다. 굿마인드코리아는 국내외에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는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으로 시장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원료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굿마인드코리아가 주력하고 있는 원료인 Tranexa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국내와 글로벌 시장 석권을 위한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하우동천은 우선 온라인 위주였던 유통채널을 면세점, 드럭스토어 등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올해 중에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번 SM면세점 입점은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하우동천은 앞으로 지속적인 유통 채널 확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해외직구(하이타오)족은 일본이나 미국보다 한국 제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화장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국의 연구조사기관인 빅데이터 리서치(Big DataResearch)가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중국 하이타오족(海淘,)이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국가는 한국(47.7%)이었다. 이어 일본(30.7%), 미국(28.8%)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김기현 B2C지원실장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과 의약품 원료부터 생산기기와 분석장비, 제조, 유통까지 관련 산업의 전 과정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16 국제 화장품 원료 기술전(COSMETIC INSIDE KOREA)’에 해외 바이어가 대거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4월 26일부터 4일째 진행하고 있는 국제 화장품 원료 기술전은 중국, 일본은 물론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8개국 35개사에서 온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경연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제주 화장품 인증 제도가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화장품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제주’ 이미지를 보호하고 ‘제주’의 가치 극대화와 체계적 관리를 통한 제주 화장품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를 5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의 시행으로 제주 화장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제주 화장품 가치를 극대화해 Made In Jeju 화장품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중국 화장품 업계로부터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광저우 풍건군마케팅전략유한공사, 하얼빈 삼성일용백화유한공사 등 중국 거대 화장품산업단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국내 화장품 업체의 기술력과 K-뷰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화장품산업단이 K-뷰티를 확인하기 위해 찾은 곳은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다. 이들은 토니모리 명동 매장과 R&I센터 등을 방문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과정을 둘러보고 토니모리의 차별화되고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해외 시장에서 K-뷰티 열풍을 주도한 토니모리의 펀(Fun) 라인을 비롯해 산양유 스킨케어, 더 촉촉 그린티 등 주력 제품이 소개됐다. 또 중국 평호시에 추진 중인 제품 개발부터 용기 제작, 포장까지 화장품이 생산되기 위한 모든 코스를 원 스톱 프로세스로 제공하는 공장을 소개하는 등 중국 내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간의 협조를 다짐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화장품산업단 방문단은 토니모리만의 글로벌 진출 전략, 국내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등을 물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한중 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맞춤형 화장품 판매 제도 정착을 위한 정부 움직임이 빨라지고 규제프리존 정책도 중단없이 추진된다.특히 소비자와 화장품 업계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동시에 화장품 업종 체계 개편, 기능성 화장품 효능 효과 범위 조정과 확대, 사용기한 경과 화장품 유통 판매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도 마련될 전망이다.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28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2016년 화장품 정책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6년 주요 화장품 정책 방향을 밝혔다.식약처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은 화장품정책과 이승민 사무관이 대신 읽은 축사에서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이 지난해 10조 7,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6% 증가한 가운데 화장품 수출도 29억 1,010만달러로 61.7% 증가하는 등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전제하고 "특히 한류를 등에 업은 중국 시장에서는 프랑스에 이어 수입 화장품 2위를 기록할 정도로 향후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했다"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 화장품 산업을 54년간 이끌어 오고 있는 한국화장품제조 기술개발연구소가 충북 음성에서 서울 중심부인 종로구 본사로 4월 28일 확장 이전했다. 기존 기술개발연구소는 명칭을 한국화장품제조 기술개발연구원(C&I : Creation & Innovation Research Lab)으로 격상하고 스킨케어 C&I본부, 메이크업 C&I본부, Research C&I본부로 조직을 정비했다. 또 본부 아래에 분원을 포함, 확대 개편해 보다 활발한 리서치와 연구를 통한 최첨단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약 1,500㎡ 면적에 유화, 가용화, 헤어, 쿠션, 메이크업, 립, 신제형과 신소재 개발 등 기존 연구 분야를 세분화해 더욱 전문적이고 핵심적인 연구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는데 이번 연구원 이전은 큰 의미가 있다. 그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맞춤형 우수인력 확보와 새로운 정보교환과 교류, 그리고 한층 두터워진 B2B 컨설팅본부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토대로 고객사에게 최상의 제품을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추진예정인 융합제품 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품질경영부 박서현 부장이 킨텍스 9홀에서 열린 제6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2016)에서 국제의약품 식약처 표창을 수상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원료와 완제의약품의 분야 품질관리전문가인 박서현 부장은 31년간 지속 성장 중인 대봉엘에스에서 20여년 동안 혁신적인 연구개발 참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소재 개발, 품목허가, KDMF 등록을 통해 제약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국제의약품전은 국산 의약품의 홍보와 세계화를 추진,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등 93개사가 참여해 2,000여점의 제품이 소개됐다. 유력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진행하는 1:1 수출상담회, 의약품정책설명회, 바이오의약품포럼, 유공자 정부포상 수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박 부장은 우수 의약품 개발, 생산, 마케팅, 해외 진출에 기여한 부분에서 포상을 받은 것이다. 박 부장은 2003년 에르도스테인 연구개발과 품목허가, 2009년 올메사탄메독소밀 연구개발과 KDMF 등록, 2011년 발사르탄 연구개발과 KDMF 등록 등 수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