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가 촉촉한 크림이 부드러운 오일 보습막으로 변하는 반전 크림 '아르간 반전 크림'을 출시하면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르간 반전 크림은 촉촉한 크림이 피부에 닿으면 부드러운 오일로 변하는 반전 제형의 제품이다. 페이스 오일, 보습크림, 영양크림이 하나의 제품으로 구현되고 페이스 오일 사용 시 흘러내리는 단점을 보완해 문지를수록 베어
미백, 주름제거, 자외선 차단으로 한정되어 있던 기능성 화장품 범위가 빠르면 올 하반기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월 14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 화장품 업체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기능성 화장품의 확대를 추진해 나가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의 홈쇼핑사인 타오바오왕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화장품 광고에 무단도용됐으나 아무런 제지없이 방송을 내보내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광고모델로 등장한 중국 IMAX사는 눈 주름개선 화장품 광고에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한국 대통령의 어용상품이며 한국에서 직접 수입한 것'이라는 광고를 내보냈다.
11번가가 최근 인기몰이 중인 '천송이 화장품' 유통에 나선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위크'를 열고 관련 제품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2월 16일 밝혔다. 브랜드 위크란 11번가가 매주 특정 브랜드의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코너로 이번 행사는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해피바스, 프리메라, 베리떼 등 6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선보인다
글로벌 헤어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코리아 김대식 대표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시장상, 희망메토링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가 주최한 2013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일선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과 시민의 복지 향상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정의훈)가 BB, CC크림의 장점과 파운데이션의 커버 효과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비씨데이션을 출시했다. 우수한 커버력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BB크림은 특유의 잿빛 톤과 다크닝 현상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또 스킨케어까지 아우른 CC크림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IMAX의 판매 쇼핑몰인 타오바오 측에서 정식으로 사과의 뜻을 보냈다. 타오바오 측은 2월 17일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한국대사관의 통보 이후 즉각적으로 해당 광고를 삭제했으며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50년 전통의 헤어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가 지난 2월 14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덕대학교에서 뷰티디자인학부 뷰티과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토니앤가이는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대덕대학교 인재교육 지원은 물론 대전시 지역거점 인재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미용업 종사자 수 14만명 시대, 미용 산업 규모가 커지며 막연히 헤어미용 영역에 속했던 피부미용, 네일, 메이크업은 최근 고유의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특성화 체계를 굳히고 있다. 특히 피부미용이 지난 2008년 국가자격증 신설에 성공한데 이어 네일도 올해 7월부터 국가자격증 시행을 앞두고 있어 분야별 전문화 작업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이 대만, 몽골, 카자흐스탄 등 3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4년도 국가별 피부특성 구축 사업’을 더마프로, TNS코리아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장품산업연구원은 지난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인체적용 시험기관은 피부 측정과 결과 해석의 다양성을 제시한…
설 직후 진행된 사상 최대 규모의 백화점 명품대전에 소비자들이 몰리며 온라인몰에서도 덩달아 명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대한민국 1등 오픈마켓인 G마켓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2월 3~9일)동안 수입 명품 판매량이 전주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특수로 달아오른 소비심리와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에서 진행된 명품 세일의 영향이 온라인 명품 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데다 졸업, 입학과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은 선물 수요도 한 몫 한 것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난 2010년 세계 8대 시장이었지만 연간 시장 규모가 24%씩 성장하며 지난해 세계 3대 시장으로 급성장하며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투자도 점점 활기를 띄고 있다. 국내 OEM ODM 양대 기업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의 중국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중국 진출을 한발 먼저 내딛은 코스맥스는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 공장을 거점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맥스 중국 법인 매출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