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는 중국 인터넷 쇼핑몰(알리바바)에 유통되는 불법 모조품 관련 피침해 유형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지재권 신고를 통해 우리 제품이 보호될 수 있도록 '중국 온라인(알리바바) 신고 플랫폼 활용'교육을 개최한다. - 일시 : 2016. 3. 25(금)- 시간 : 14:00 ~ 16:30- 장소 : 대한화장품협회 회의실(여의도 소재)- 준비물 : 실습을 위한 개인 PC 지참- 교육인원 : 선착순 10명- 교육대상 : 화장품 제조업자 및 제조판매업자 대표- 교육내용 : 알리바바 지재권 신고 플랫폼 소개, 주요 온라인 피침해 유형과 사례 및 차단 효과, 보호원 알리바바 지원사업 소개, 기업별 중문 모니터링 키워드 발굴 실습, 타오바오/티몰 모니터링 요령 실습, 신고 플랫폼을 통한 신고방법 시연 - 문의 : 대한화장품협회 고정은 대리 (jenko@kcia.or.kr, 02-761-4203) …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남자의, 남자를 위한, 남자를 위한 ‘진짜 남성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그루밍 시장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남성 화장품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열풍에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은 남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랩시리즈와 크리니크, 비오템, 빌리프, 입생로랑, 맥, 슈에무라, 로라메르시에, 랑콤, 시슬리, 아베다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남성 전용 라인을 앞세워 ‘그루밍 뷰티 페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하루에도 수많은 화장품이 출시된다. 소비자는 더욱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다. 그들에게 화장품이 가진 성분과 효과는 물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도 중요한 가치다. 화장품을 담는 용기와 포장지가 신제품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다. LG생활건강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를 예로 들 수 있다. ‘후’는 고급스러운 포장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렸다. 패키지 디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봄 내음 가득 담은 ‘벚꽃 쿠션’이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의 베스트셀러인 마이크로 폼 쿠션에 수분감과 광채를 업그레이드한 ‘마이크로 폼 쿠션 실크커버’를 새롭게 출시하고 봄을 맞아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였다. 봄 시즌 동안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자녹스 마이크로 폼 쿠션 실크커버 벚꽃 에디션’은 봄날에 어울리는 연분홍색의 사랑스러운 벚꽃 디자인을 케이스에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벚꽃 쿠션’이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봄이 되고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거리를 돌아다니는 이들의 옷차림도 부쩍 가벼워 졌다. 하지만 노출이 심해지는 여름이 될수록 이를 꺼려하는 이들이 있다. 노출을 꺼리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문제로 ‘튼살’을 들 수 있다. 보통 튼살은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급격히 체중이 불어나는 임산부 등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봄철 잦은 황사와 자외선, 먼지로 인해 노출된 피부가 성장기에 맞물리게 되면 없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가 높은 발전 가능성에도 불구, 아직까지 인지도나 구입 경험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이너뷰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2%가 이너뷰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너뷰티 관련 전반적 인식 평가 ‘이너뷰티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남성(34.2%)보다는 여성(58.2%)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또 2012년 같은 조사와 동일한 연령대(19~44세)에서 비교해 보면 이너뷰티에 대한 인지율이 다소 상승(2012년 46.4%→2016년 51.2%)한 것으로 조사됐다.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의 젊은 층(20대 후반 57.3%, 30대 초반 59.3%, 30대 후반 51.3%)을 중심으로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으로 마크로밀엠브레인은 분석했다. 예상되는 이너뷰티의 효과로는 피부 영양공급(전체 40.9%, 중복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체질개선(36.3%)과 피부 수분공급(36.2%), 피부 노화방지(33.9%),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은 물론 즉각적인 쿨링감과 베이스 메이크업 효과까지 갖춘 멀티 자외선 차단제 ‘프로방스 카렌듈라 아이스 퍼프 선 SPF50+ PA+++’의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화장품 랭킹 앱 ‘글로우픽’에서 오는 3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앱 내에서 제품 리뷰를 작성한 회원이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쉬운 ‘솔솔두피테라피’ 특강이 진행된다.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회장 박경수)는 뷰티테라피의 적극적인 보급과 다양한 테라피의 활용을 통해 뷰티 한류의 경쟁력을 높이고 스킨케어샵의 신규고객 창출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4월 9일 원미코리아에서 ‘솔솔두피테라피’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시트 마스크팩 분야 신소재와 R&D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4월 15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2016 시트 마스크팩 신소재 R&D 시장 동향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엔코스 중국법인 정상원 법인장과 태영씨앤피 이태완 사장, 웰크론 이창환 연구소장 전무, MS Media 황리군 부편집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재)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김기옥 수석연구위원의 빙부인 현창호님이 3월 24일 오후 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74세) 고인의 빈소는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분향소이며 발인은 3월 26일 이다. 연락처 064-717-2900…
▲ 출처 : 공감포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연우(대표 기중현), 한국콜마(회장 윤동한), 비앤비코리아(대표 윤한별), 이지코스텍(대표 나은숙)이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화장품 기업은 총 4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300인 미만(30개) 부문에 이지코스텍과 비앤비코리아, 300인~999인 총 35개 업체 중 한국콜마, 1000인 이상에 연우가 포함됐다. 특히 연우의 경우 2015년까지 총 3번에 걸쳐 선정돼 주목받았다.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시스템을 화장품과 의약품 업계에 최초로 도입, 정착시킨 한국콜마는 직원 수가 2014년 694명이었지만 지난해에는 약 12.5% 증가한 778명으로 늘었다. 산연기술협력과 상용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2011년 3500억원의 매출액에서 지난해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최근 5년간 285% 성장을 기록했다. 또 산단형 직장 어린이집과 육아휴직 적극 권장 등 모성보호제도 시행을 통해 지난해 공채 신입사원 중 약 50% 여성일 정도로 여성 인력의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지역특성화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의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라인을 포함한 34개 품목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CFDA(중국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제품규격 인증으로 심사기준이 매우 엄격하며 최종 승인되기까지 품목에 따라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이 소요된다. 이에 많은 화장품 기업들이 활발히 중국 진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2년부터 위생허가를 받기 시작한 토니모리는 기존에 취득 완료한 323여개 품목에 신규 등록한 34개 품목과 세트상품을 더해 총 360여개의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함으로써 안정적인 제품 유통과 판매가 가능해졌다. 토니모리가 기존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결한방 라인과 플리리아 뉴트라 에너지 라인, 매직 푸드 바나나 라인과 피치핸드크림 등의 펀 라인, 그리고 키스러버 스타일 등이다. 또 최근 3개월 동안 추가로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라인과 바이오이엑스 라인, 타임리스 이엑프이펙터 라인, 그리고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 등 이다. 특히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 중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라인은 중국인들이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