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봄 기운이 완연해지자 향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3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매출 분석 결과 향수와 디퓨저, 퍼퓸 헤어와 바디케어 등 향 관련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2% 신장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봄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어감에 따라 향기 헤어와 바디미스트, 바디워시 등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럭셔리 스파 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이 오는 3월 19일 신개념 안티에이징 제품 ‘써마지 리프팅 스틱’을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써마지 리프팅 스틱’은 괄사도구 형태의 고체형 기능성 크림으로 안티에이징 케어와 괄사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3개 면으로 이뤄진 괄사도구 형태의 제품은 눈가, 목, 턱 선, 이마 등 피부 굴곡에 따라 밀착되며, 마사지 과정에서 림프선을 자극해 피부 속 노폐물 배출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건강한 삶, 힐링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분별한 화학 성분으로 제조된 화장품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의 피부는 자생력이 떨어져 있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자극적이지 않은 유기농 화장품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국내산 유기농산물을 활용해 유기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라는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ODM 전문회사 코스맥스가 최근 마스카라 조성물과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코스맥스는 3월 15일 비누베이스를 포함하는 마스카라 조성물과 이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3월 17일에는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권을 취득한 마스카라 조성물 제조방법으로 제조한 마스카라 조성물은 색소 분산력이 우수해 흑도가 높고, 가루 떨어짐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2016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가 오는 4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진행된다. ‘2016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는 (주)코스인(대표 길기우)과 컨트롤유니온(대표 이수용)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을 리뷰, 전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제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으로의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이 대응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와 주목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3월 17일 ‘중국의 2016년 경제운용 방향 평가와 한국의 대응’ 보고서에서 “중국의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한국은 대중 수출 둔화세를 단기간 내에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대중국 수출 둔화를 극복하기는 용이하지 않은 만큼 중국 수입시장에서 점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자극없이 순한 클렌징을 도와 주는 천연 수제비누가 출시됐다. 씨에스 인터내셔널은 '베베(아기)'와 '누베(구름)'의 조합어로 '아기구름'이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 ‘베베누베’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참나무 수액 비누’를 선보였다. 베베누베의 ‘프리미엄 참나무 수액 비누’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100% 순 식물성 원료인 참나무 수액으로 만든 천연 비누로 미백과 보습, 저자극 세안, 아토피 완화에 도움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쉽게 민감해지는 환절기 피부를 위한 건강한 클렌저가 출시됐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건강한 피부지수 약산성 pH5.5와 유사한 약산성 클렌저 ‘CNP 퍼펙트 베리어 세라 클렌저’를 선보였다. ‘CNP 퍼펙트베리어 세라 클렌저’는 약산성 버블로 피부를 보호해 주고 피부 장벽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약산성 클렌저이다. 건강한 피부의 상징인 pH5.5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글로벌 뷰티 시장이 ‘결정 셀룰로오스’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 글로벌뉴스와이어(globenewswire)는 최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결정 셀룰로오스 시장 성장 전망에 대해 보도했다. 응용분야는 화장품과 퍼스널 케어, 제약, 식품, 음료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 가치 측면에서 제약 분야는 2015~2020년까지 연평균성장률이 7.9%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화장품과 퍼스널 케어 산업은 결정 셀룰로오
▲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이주헌 연구관이 3월 17일 서울식약청에서 열린 맞춤형화장품 시범사업 설명회에서 맞춤형 화장품 판매 정의 등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소비자 요구에 따라 화장품 판매장에서 완제품, 원료 등을 혼합·판매하는 새로운 화장품 판매 방식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다만 맞춤형 화장품 판매는 화장품 제조가 아니고 화장품 원료 규정이 정한 사용원료와 배합한도내에서 혼합 판매해야 하며 판매장에 가열, 냉각 장치 등은 둘수 없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는 3월 17일 서울식약청 본관 1층 강당에서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맞춤형 화장품 판매 범위, 판매장 주의사항, 소비자 안내 요령 등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안전관리 계획 등을 설명했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이주헌 연구관은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은 화장품 시장과 소비자 변화에 따라 제조판매업체 직영매장, 면세점, 관광특구내 화장품 판매 현장에서 완제품과 원료 등을 혼합 판매하는 새로운 화장품 판매형태로 판매장에서의 화장품 제조는 여전히 금지된다&rdq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소비자 요구에 따라 화장품 판매장에서 완제품, 원료 등을 혼합, 판매하는 새로운 화장품 판매 방식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다만 맞춤형 화장품 판매는 화장품 제조가 아니고 화장품 원료 규정이 정한 사용원료와 배합한도내에서 혼합 판매해야 하며 판매장에 가열이나 냉각 장치 등을 둘수 없게 된다. 이주헌 사무관은 “맞춤형 화장품은 즉석에서 완제품과 원료를 혼합판매 한다는 점에서 사용기한이 짧고 혼합과정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HKD(대표 고종희)가 주관하는 ‘중국 웨이상 대표단 초청 교류회’가 오는 3월 21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중국 온라인 시장의 규모는 약 800조원이며 모바일 쇼핑규모는 314조원이다. 이 중 웨이신, 웨이보 등 SNS 플랫폼을 이용해 제품을 소개, 판매하는 웨이상을 통한 매출은 전체 9%인 약 28조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형 웨이상의 경우 최소 1만명에서 7만명까지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