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1월 2일 충북 음성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임래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고객중심의 도전과 혁신’의 2014년 키워드를 제시하며 진취적 적극적 행보를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RACE 전략을 강조하며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인 만큼 경주에서 승리하고자 잘 달리는 말에게 전략적으로 채찍을 가하는 진취적 행보를 해내가자”고 강조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1월 1일 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안전성평가연구실 분석검사센터 김효정 센터장이 안전성평가연구실장으로 승진했으며, 안전성평가연구실 품질검사팀 이계종 책임연구원이 분석검사센터장을 겸임하게 됐다.…
숙명여대 원격대학원은 향장미용 관련 최신 전문지식에 대한 모든 교육자원을 디지털화해 원격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용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설립된 정규 석사학위 과정이다. 향장미용전공은 화학, 피부학, 예술학, 경영학 등 여러 학문을 기초로 하는 가운데 인간의 정신적, 심리적, 사회문화적인 요소까지 확장하는 최첨단 과학 산업이다.…
올해 화장품업체들의 경영전략 키워드는 ‘해외 시장 확대’, ‘신유통 강화’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기불황으로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국내 시장 성장이 둔화됐다. 화장품 시판유통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원브랜드숍은 가맹점은 늘어 났지만 업체간 할인 전쟁과 과도한 마케팅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남원시가 화장품 경쟁력 강화 사업(CGMP 생산시설)에 필요한 국비 예산 중 1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국비와 지방세 등 50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CGMP 생산공장 구축 사업에 돌입한다. 남원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은 오는 2018년까지 200억원(국비 40억원, 도비 70억원, 시비 9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특히 2단계 사업인 CGMP 생산시설 구축은 남원시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김연화 회장)는 2014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며‘제1회 소비자단체 선정 소비자보호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을 함께 거행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보호운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1976년 4개 발기단체를 시작으로 현재는 10개의…
기분 좋은 촉촉함 엘리샤코이가 겨울철 건조한 손에 꿀의 풍부한 영양으로 촉촉한 보습을 선사할 허니 모이스처 너리싱 핸드 크림을 출시했다. 허니 모이스처 너리싱 핸드 크림은 주요 성분인 꿀과 프로폴리스가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 해 준다. 풍부한 영양과 탄력을 주는 쉐어버터와 비타민 영양 성분이 함유돼 손과 건조하고 거친 손톱과 큐티클에도…
인천 주안산업단지에 화장품 연구 생산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새로운 화장품 메카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2016년 완공되는 한국수출산업단지에 지역 화장품 업체 50여개사를 입주시키고 화장품 연구생산 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CPI협회(회장 김민경)가 지난 12월 28일 한국이미지경영교육협회(회장 김경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와 교육 서비스 모델의 공동개발과 보급(R&D Project)에 관련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회장 이상록)가 고급 에스테틱의 모델링 마스크 프로그램을 누구나 손쉽게 홈케어 할 수 있는 리얼 에스테틱 모델링 관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한다. 리얼 에스테틱 모델링 관리 프로그램은 사용하기 번거롭고 대량으로 구매해야 했던 기존의 모델링 마스크와는 달리 1회용 사용분으로 출시됐다. 특히 모델링 마스크와 혼합해
한방에서 발모제로 널리 이용되는 한련초에서 발모 성분을 분리하는 기술이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기능성 소재 개발기업 (주)알엔에스(대표 김청택)은 지난 1월 2일 발모 의약품 미녹시딜(minoxidil)보다 20배 이상 우수한 발모 효능을 발휘하는 신물질 발모제(HGF-416)를 한련초로부터 분리해 물질 구조와 발모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소망화장품(대표 이훈)은 2014년 경영방침을 ‘열정과 도전으로 비상하는 2014’로 잡고 “그룹사와 함께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비전을 전했다. 전영홍 경영총괄 부사장은 1월 2일 서울 목동 사무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며 “자신이 판매사원인 것처럼 고객인 것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현장감각을 키워 함께 전력질주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