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8월 29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16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발표 내용은 ▲유럽의 화장품 성분 위해평가 및 관리 체계 ▲아세안‧호주의 화장품 관리 체계 ▲국내 화장품 위해평가 동향 ▲화장품 위해평가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24일 충북센터 세미나실에서 2016년 제1회 창조경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창조경제협의회 공동의장인 노영수 충북상공회의소 회장의 주재로 개최됐으며 지난해 2월 개소이후 충북센터의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영수 공동의장은 “앞으로 충북창조경제협의회가 토대가 되어 충북센터가 지역 창조경제혁신 주체로 자리매김해 충북 경제 4% 실현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B에서 열리는 2016년 중국 광저우 화장품 전시회에 30개 화장품 업체가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 화장품협회는 이번 한국관 참가사 선정과 관련해 한층 강화되는 중국 화장품 제도 변화에 대응할 역량이 있고 중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수 있는 기업을 위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관 참가사는 중소기업청의 지원금의 증가로 지난해 25개사 보다 5개사 증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6곳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아소, 슈나, 퓨어나드, 이니스프리, 뷰티엔누리, 포렌코즈 등 6개 업체에 제조, 판매,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아소는 ‘화이트 디톡스 세럼’에 대해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처분기간은 오는 11월 9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왕지네에서 분리한 항생물질로 만든 화장품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왕지네에서 분리한 항생물질인 ‘스콜로펜드라신 I’ 개발 기술을 이전받은 산업체에서 화장품을 개발해 상품이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콜로펜드라신(scolopendrasin) I’은 왕지네 등이 세균에 대항하기 위해 분비하는 항균 펩타이드로 14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다. 이 물질은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아토피 피부염을 치유하는데 효능이 탁월한 것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통합기준인 COSMOS의 첫번째 인증이 한국 심사원과 심의관을 통해 이뤄져 화제다. 국제적인 인증기관 컨트롤유니온코리아는 8월 10일 작지만 의미있는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대표이사는 이날 화장품 원료 전문회사 바이오스펙트럼 박덕훈 대표에게 10종 원료에 대한 COSMOS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는 오는 2017년 1월 본격 시행되는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통합기준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와 코레일은 8월 12일 오송역 컨벤션 홀에서 2016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도내 대학생 180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내일로 티켓’을 지급 받아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각종 미션을 통해 전국 각지를 여행하면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알릴 계획이다. 홍보단은 내일로를 여행하며 활동 UCC를 제작하고 여행 인증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중국 역직구 수출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발목을 잡아온 ‘반품’ 문제가 돌파구를 찾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온라인을 통한 대중국 역직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1% 증가한 3,732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역직구 수출의 75.0%에 해당하는 수치다. 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중국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 운영으로 중국 역직구 수출 지원 인프라가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염모제 등에 사용되는 타르색소 종류가 일본 등 선진국 수준으로 늘어나 다양한 컬러의 제품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및 의약외품 타르색소 지정과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 개정 고시안을 지난 7월 28일 행정고시했다.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법에서 규정한 타르색소 허용 개수는 50여개 규모로 EU, 일본 등 국제 기준에 비해 지나치게 협소해 시장과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컬러의 염모제 색상 개발과 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앞으로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 업무 담당자는 책임자는 전공에 무관하게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책임자의 학력, 경력 요건 중 관련 학과 요건을 완화해 전공에 관련 없이 품질보증책임자가 될 수 있도록 현행 규정을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8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중국 위생허가 교육강화 등을 통해 중소 화장품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8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화장품 등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 전체 사업체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가치창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의 안전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CGMP 적합업소가 곧 100곳에 이를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화장품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업소가 8월 3일 99곳으로 늘어났다. 지난 2011년 7월 한국콜마가 첫번째 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은 후 5년 만의 성과다. CGMP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와 공급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식약처가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관리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