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품질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화장품 기업이 있다.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11월 11일부터 3일간 홍콩 컨벤션 앤 엑시비션 센터에서 열린 ‘제20회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Hong Kong 2015)’에 나우코스가 참가해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나우코스 전략마케팅 윤영 과장은 “샤샤, 매닝스, 왓슨스 등 홍콩 화장품 시장을 조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천연물 과학에 기초한 효과적인 화장품을 선보이는 이미인(대표 김주원)이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Hong Kong 2015)’에 참가해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미인은 올해 처음으로 홍콩 컨벤션 앤 엑시비션 센터 1층에 독립부스를 마련해 더욱 많은 바이어, 관람객과 만날 수 있었다. 이미인 관계자는 “처음으로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독립부스를 마련하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패키지는 제품의 또 다른 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며, 이는 혁신의 열쇠가 될 수 있다.” 장재훈 한국머크 아시아마케팅부문 이사는 코스인(대표 길기우) 주최로 11월 16일, 17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6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 2일차 마지막 강연에서 ‘화장품 패키지 개발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장재훈 이사는 전 세계 여러 사례를 통해 화장품 패키지에 대한 새로운 가치 접근방법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10년 전에도, 지금도 100% 내추럴 코스메틱에 대한 욕심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포뮬레이션 이노베이션으로 어떤 회사는 시장을 선도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며 또 다른 어떤 회사는 도태될 수 있다. 크로다는 각 회사에 이러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주최한 ‘2016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가 11월 16일,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5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메마른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 주는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 크림’을 선보인다고 11월 18일 밝혔다. 신제품인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 크림은 프로폴리스추출물 20%, 로열젤리추출물 20%, 로열블랙허니추출물 10%를 함유해 한겨울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 주는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프로폴리스는 벌이 자신의 집을 지키기 위해 여러 식물에서 얻은 물질을 자신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의 B&B가 지난 11월 11일에 진행된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서 약 2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약 21억 5천만원) 대비 약 20% 성장한 실적이다. 올해 광군제에서 B&B 유아생활용품의 높은 실적성장은 제품의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성에 기반하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알리바바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B의 세탁비누와 유아세제가 최고인기…
오는 11월 18일 대한 화장품 OEM 협의회(KC-OEM)의 ‘제9회 심포지엄’이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열린다.- 일 시 : 2015년 11월 18일(수) 13:00~18:00- 장 소 : 서울테크노파크- 내 용 : 화장품 법규 및 제도 안내와 중국 화장품 산업 현황, 중국 화장품 산업 유통 판매 현황과 2016년 SS트렌드, 제주 천연 자원 소개와 회원사 신기술 및 신제품 소개- 대 상 : 회원사 포함, 화장품 제조사 및 제조판매사 기업의 임직원, 화장품 관련 기관, 단체 및 매체 관계자- 주 최 : 대한 화장품 OEM 협의회, 대전대학교(LINC사업단), 순천향대학교 고부가 생물소재 지역 혁신센터(RIC)- 문 의 : 02-949-8608(10) / www.kc-oem.net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제품에 포함된 화학·독성 물질을 피할 수 있는 안전 마크가 나왔다. 미국 에코워치(ecowatch)는 최근 독성물질이 포함된 화장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에코워치는 “소비자는 종종 메이크업, 샴푸, 매니큐어 등 일상적인 뷰티용품에 숨어 있는 화학물질을 마주하지만 이를 피할 수 있기란 쉽지 않다”며 “그러나 이제 화장품 독성물질을 선별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앞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 뉴스와 정보가 중국 온라인 매체에 실시간으로 보도되는 마케팅이 가능해진다.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중국 C2CC(대표 진민)는 11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뉴스 및 업무협약 제휴식'을 갖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과 관련한 마케팅 업무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중국 C2CC 진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비즈니스가 피크에 달한 상황에서 양국 온라인 전문매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매우 뜻깊은 만남”이라면서 “앞으로 코스인과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구축을 통해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코스인 길기우 대표는 “한국 화장품 기업 최대 관심사이자 핫이슈 중 하나인 효과적인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오늘 중국 온라인 화장품 매체1위인 C2CC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 관련
▲ 콜마비앤에이치 푸디팜사업부문 정화영 대표(오른쪽)가 취엔지엔그룹 관계사 주원밍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와 콜마비앤에이치가 중국 로컬 1위 직소그룹인 취엔지엔그룹(权健集团有限公司)과 일반식품, 보건식품(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독점 공급하는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계약 체결 후 연간 위탁생산 규모는 약 4억 위안(한화 약 720억원)이다. 양사의 업무제휴식은 지난 11월 13일 중국 천진시 무청구에 위치한 취엔지엔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충북 음성에 위치한 콜마비앤에이치 푸디팜사업부문에서 식품과 보건식품을 생산해 중국으로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동시에 취엔지엔그룹과 합작법인 형태로 중국 강소성 염성시 대풍지구에 보건식품 공장을 설립하기로 합의했으며 해당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 전량은 취엔지엔의 판매망을 통해 중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취엔지엔그룹은 화장품의 경우 연내 한국 법인을 설립한 후 한국콜마로부터 화장품을 독점 공급받아 중국 내 판매하게 된다. 한국콜마는 제품 연구개발부터 생산 제조까지 전 공정 ODM 시스템으로 공급한다. 이에 따라…
▲ 대덕랩코 전현표 대표가 10월 22일부터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 할랄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손현주 기자] 국내 할랄 화장품 생산기업인 대덕랩코(대표 전현표)가 ‘세계 할랄 정상회의(World Halal Summit)’에서 전 세계 할랄인증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세계 할랄 정상회의’는 터키의 GIMDES가 주최한 ‘할랄 엑스포 2015’의 일환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 자리에는 터키의 GIMDES, 말레이시아의 JAKIM, 인도네시아의 LPPOM-MUI, UAE의 걸프할랄센터 등 전 세계 20여 개국 할랄인증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덕랩코 전현표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할랄 화장품의 필요성과 현대적 의미’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각국 할랄인증기관 대표들과의 좌담회를 통해 한국산 할랄 화장품에 대한 깊은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대덕랩코는 지난 2007년부터 터키의 할랄인증기관 GIMDES를 통해 할랄 화장품 인증 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총 300여 품목의 할랄 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회장 윤동한)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3분기 연속 호조세를 기록했다. 한국콜마 3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28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57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총 3966억원, 영업이익은 478억원이다. 한국콜마홀딩스 3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76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47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43% 성장한 228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 성장한 428억원이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는 매출액 608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52%의 두드러진 성장률을 보였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798억원, 영업이익은 267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콜마홀딩스 소속의 상장회사인 한국콜마와 콜마비앤에이치는 3분기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이 돋보인다. 한국콜마는 2015년 3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