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이 마스크 팩 업계 최초로 라인프렌즈와 함께 한정판 마스크 팩 4종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E.G.T 타임톡스 앰플 마스크’,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I.P.I 라이트맥스 앰플 마스크’, ‘P.D.F AC 드레싱 앰플 마스크’ 등 총 4종으로 기존 메디힐 마스크 팩의 우수한 품질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이용해 귀여운 패키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중국이 두 자녀 정책 도입을 결정하면서 유아용품 관련주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현재 중국의 두 자녀 정책 도입으로 인해 유아동 의류, 용품 전문기업인 제로투세븐과 보령메디앙스, 매일유업, 남양유업, 쌍방울, 아가방컴퍼니, 삼익악기 등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2~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BME)에서 국내 22개 중소 유아용품 업체들이 현지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때 이른 가을 추위에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를 위한 화장품을 찾고 있다면 그보다 따뜻한 차 한 잔의 ‘피부를 위한 물’을 권한다. 먼저 비타민 C가 풍부해 미백 효과와 여드름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감잎차’를 마셔 보면 좋다.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감잎의 비타민C는 열에 쉽게 파괴되지 않아 차로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감잎의 타닌 성분은 부종에 의한 붓기를 가라앉히고 몸의 독성 물질을 해독해 준다. 카페인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글로벌 화장품 TOP 10 진입을 목전에 둔 국내 1위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리수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이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5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4% 성장한 1조 3,466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883억원으로 8.3%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매출액도 전년대비 19.2% 성장한 4조 2,036억원, 영업이익은 34.4% 증가한 7,527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015년 3분기 실적 현황 (K-IFRS 연결) 1. 사업회사 :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에스트라, 아모스프로페셔널 등 2. 생산자회 사 및 기타 : 아모레퍼시픽그룹, 퍼시픽글라스, 퍼시픽패키지, 장원산업 등 아모레퍼시픽 3분기 주요 계열사 성과 아모레퍼시픽 매출 1조 1,411억(+15%), 영업이익 1,634억(+11%) 아모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영옥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이 부이사관으로 10월 29일 승진 발령됐다. 김영옥 부이사관은 1962년 전북 부안 출생으로 청주고, 원광대 약대, 원광대 대학원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약무직 출신 공무원이다. 김 부이사관은 식약청이 서울 불광동에 위치하던 시절 의약외품과 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화장품법 제정과 기능성심사규정 개정 등 기능성 화장품 심사제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식약청 임상제도과장을 지낸 김영옥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은 2012년 2월 6일부터 2015년 초까지 식약처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을 역임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은 지난 10월 27일~28일 한율 ‘자연여행’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한율 자연여행은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고객 행사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한율의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율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올해는 한율의 베스트셀러 ‘진액스킨’을 주제로 50여명의 고객들과 함께 경기도 연천의 한옥 호텔 ‘조선왕가’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건조한 피부에 진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한율 진액 스킨을 비롯해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로서의 한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원료 오감 체험, 뷰티클래스, DIY 클래스, 힐링 명상, 야외 콘서트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율 모델 임지연이 한율 자연여행에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지연은 고객들과의 뷰티토크를 통해 그녀만의 특별한 뷰티 노하우와 평소 고객들이 궁금해했던 다양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 줘 호평을 받았다. 또 럭키드로우 이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머크가 ‘2015 유럽 프로스트 앤 설리번 경쟁 전략 혁신 및 리더십 상(2015 European Frost & Sullivan Award for Competitive Strategy Innovation and Leadership)’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머크는 인간 성장 호르몬 투여 시스템으로 환자들의 약물 복용 순응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매년 이 상은 경쟁 정보를 활용하여 시장 점유율, 브랜드 경쟁력,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에게 수여되고 올해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인간 성장 호르몬 시장에 관한 최신 분석 정보를 기반으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소아와 성인의 내인성 성장 호르몬 결핍 치료에 싸이젠(Saizen®)이 이용되는 동안에도 머크는 보건의료 시스템, 의사, 환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도록 환자의 복용 순응도 향상을 지향하고 있었다. 머크의 바이오파마 사업부 COO(Chief Operating Officer) 사이먼 스터지(Simon Sturge)는 이번 수상이 머크의 환자 중심적 포부를 드러내는 증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뷰티 SNS ‘언니의파우치’가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언니의파우치’를 서비스하는 라이클(대표 전지훈)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14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라이클은 뷰티 플랫폼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 미래창조과학부의 R&D 사업에 연속 선정됐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총 2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 국내외 서비스 고도화와 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라이클이 운영하는 뷰티 SNS ‘언니의파우치’는 일반 사용자들의 솔직한 화장품 후기와 뷰티팁으로 기존 파워블로거 중심의 화장품 후기 정보를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다. 2014년 구글이 선정한 BEST 30 앱에 뷰티 앱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다운로드 100만 건(구글플레이 기준), 월간 페이지뷰 5000만을 돌파했다. 전지훈 라이클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검색 알고리즘 개선, 개인화 추천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중국, 대만에 출시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3,868억원, 영업이익 1,902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26.6% 성장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이에 10월 29일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1만 3,000원(1.41%) 오른 93만 4,000원까지 오르며 장을 마쳤다. ▲ 출처 : 네이버금융. 여기에 추가 주가 상승을 기대해도 좋다는 증권사들의 분석이 쏟아지고 있다. 증권사들은 LG생활건강의 ‘깜작 실적’이 공개된 후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자 목표주가를 기존 11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상연 연구원은 “전 사업부의 호조세로 시장 기대치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2015년 매출액 5조 4,000억원, 영업이익 7,1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대신증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롱런하기 위한 비결은 무엇일까? 또 이에 대한 대응책은? 중국 화장품 전문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한류 열풍에 의존하기 보다 혁신적인 제품으로 한류의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 화장품이 중국에서 빠른 발전에는 정확한 타깃과 유통전략이 큰 몫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 첫 진출한 브랜드는 라네즈며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설화수와 이니스프리는 매장 오픈 방식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자사 브랜드 중 하나인 ‘미카(MIKA)’를 올해까지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와 어퓨, 스위스퓨어 총 3개 브랜드를 운영하게 된다. 미카의 운영 종료 결정과 관련해 에이블씨엔씨 마케팅팀 김은태 과장은 “브랜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리하는 과정 중 미카의 운영 종료 방침이 결정됐다”며 “미카의 운영 종료가 반드시 매출부진 때문이라고 정의할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산 화장품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고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화장품이 중국 유통 시장에 큰 영양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중 FTA 협약이 가서명되면서 향후 한국 화장품이 중국 유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무역협회와 화장품 업계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