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본 핫링크는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서비스 중 하나이며 중국판 트위터라 불리는 ‘시나 웨이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미용(화장품 포함), 건강 시장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중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을 위해서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중국인은 미용이나 건강이라는 면에 매우 보수적이기 때문에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중국인의 미용과 건강에 대한 의식을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성이 있다.
최근 중국 인터넷에 ‘중국 남성은 중국 여성과 어울리지 않는다? (中国男人配不上中国女人?)’라는 글이 핫이슈로 떠올랐었다. 중국 남성들은 보편적으로 용모가 단정치 못하고, 외모가 추해 중국 여성들과 어울리기 힘들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 글은 중국 여성들의 압도적인 호응을 받았으며, 중국 남성들은 이제라도 피부관리 등 외모 관리에 나서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일련의 움직임은 중국 남성화장품 시장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는 지난 9월 16일 ‘가을 뷰티 & 메이트업’ 동향을 소개했다. 허핑턴 포스트는 "메이크업 및 미용 제품은 시즌마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업데이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소비자들이 헤어, 네일, 메이크업, 스킨케어에 지루해 졌더라도 시즌마다 두드러지는 디테일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겨울이 다가온다면 소비자들은 뷰티 케어에 조금 더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며 "추운 온
미국에서 3분에 하나 씩 판매되는 립스틱이 있다. 야후 뷰티(Yahoo beauty)는 9월 18일 크리니크(Clinique)의 클래식한 가을 컬러 립스틱 ‘블랙 허니’을 집중 조명 했다. 야후 뷰티는 "컬트 클래식 메이크업 컬러인 크리니크의 ‘블랙 허니’는 인상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며 "이 립스틱은 1971년 상륙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명 여배우인 줄리아 로버츠와 드류베리 무어가 어두운 베리 컬러 립스틱을 자주 사용한 덕분에
피부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햇빛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 현상인 ‘광노화’에 무방비 상태로 놓이게 되는 셈이다.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는 피부에 주름과 건조함, 늘어짐, 색소침착 등을 유발한다. 심한 경우 피부암으로까지 전이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 메나드(MENARD) 화장품은 광노화의 원인이 진피의 선유아세포(線維芽細胞) 위축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백합과의 카사블랑카 엑기스에 선유아
미국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뷰티 애플리케이션이 뜨고 있다. 미국의 ‘야후 뷰티’(Yahoo beuty)와 ‘PSFK’는 9월 18일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뷰티 앱’을 소개했다. 야후 뷰티는 “아이폰6 출시와 함께 뷰티앱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무료 뷰티 앱은 자신에게 맞는 유용한 뷰티 쇼핑을 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으로 자신의 메이크업 후 상태를 확인하고 가장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앱도 출시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캐나다 화장품 이용 금지와 제한 화학성분 목록에 4가지 신규 물질이 추가됐고 3개의 물질에 대한 제한 사항이 수정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보건부는 보건부와 환경부 법령에 따라 화장품에 이용을 금지와 제한하는 화학성분 목록인 ‘코스메틱 인그레이디언트 핫리스트(Cosmetic Ingredient Hotlist : Prohibited and Restricted…
미국의 뷰티&패션 매거진 ‘얼루어’가 선택한 화장품은 무엇일까? 미국 ‘투데이 스타일’(TODAY Style)은 9월 15일 ‘얼루어(Allure) 베스트 뷰티 어워드’를 통해 얼루어가 선정한 최고의 뷰티 제품들을 소개했다. 투데이 스타일은 “매년 엄청나게 많은 새로운 뷰티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며 “소비자들은 이러한 제품들 속에서 자신이 올바른 소비를 하고 있는지 알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얼루어 매거진은 소비자들에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본 화장품 시장이 경기 회복세라는 순풍을 맞으며 순조로운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0엔 이하의 저가 제품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지케이자이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3년 일본 화장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2조3,227억엔으로, 전체의 40% 가까이를 차지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한 전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다. 2014년은 소비세 인상 등의 영향을 받아 주춤한 모습을 보이겠지만 전년
화려하게 진행된 뉴욕 패션위크의 내년 봄 트렌드는 무엇이었을까. 미국 스타일 비스트로(style bistro)는 지난 9월 11일 ‘탑 뷰티 트렌드 : NY FW Spring 2015’를 소개했다. 스타일 비스트로는 "뉴욕 패션위크가 열렸던 지난 일주일, 패션위크의 쇼와 쇼 사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았다"며 "올해의 쇼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굵은 눈꺼풀(Bold Lids), 얼굴장식(Facial Embellishments), 노-메이크업 메이크업(No-
뉴욕 패션위크에서는 립밤이 강세다. 미국 뉴욕 매거진(NewYork Magazine)은 지난 9월 10일 “지난 가을 뉴욕 패션 위크에서는 마스카라를 볼 수 없었지만, 올해에는 립스틱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라고 소개했다. 프라발 구릉(Prabal Gurung), 아담 셀만(Adam Selman),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타쿤(Thakoon),제이슨 우(Jason Wu)은 이번 패션 위크에서 소박한 느낌의 립밤을 특색으로 한 모델들을…
미국 내에서 곤약 스폰지에 대한 호기심이 일고 있다. 미국 야후 뷰티(Yahoo Beauty)는 최근 곤약 스폰지에 대한 효능과 체험담을 소개했다. 야후 뷰티의 수석 에디터인 조안나 더글러스(Joanna Douglas)는 “속임수에 조심하는 편이다. 내 얼굴에 무자비한 실험을 할 수는 없지만, 사실 이것은 내 일이기도 하다. 결국 곤약 스펀지는 내 피부를 바꿔 놓았고 결국 난 이걸 판매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