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첫관문 중 하나가 바로 상표권 등록이다. 위생허가 만큼 중요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활개치는 짝퉁 화장품은 브랜드 가치, 가격와 유통을 무너뜨려 기업 경쟁력 하락을 초래해 결국 우리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책이 시급하는 지적이다. 한류 영향으로 국내 기업의 대 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2014년 기준 598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89.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대학교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학교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광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학교기업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교원 연구능력을 발전시키고, 산업체 기술이전 촉진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학교기업에서 운영하는 사업의 기획, 운영, 결산 과정에 학생을 참여시킴으로써 학생의 창업 능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 열풍에 이어 한국 화장품 기술 수출 시대가 열렸다.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좋은씨앗(대표 심승보)은 중국 화장품 회사인 广州美珍生物科技有限公司, 广州市诺兰化妆品有限公司와 화장품 기술개발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뛰어난 화장품 기술력에 대한 중국 화장품 회사의 기술이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화장품 완제품 뿐 아니라 화장품 기술력도 수출을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소셜커머스 ‘모바일앱 6월 이용자 수’ 부문에서 경쟁사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쿠팡은 2012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3년 연속 모바일앱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닐슨코리안클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은 오픈마켓과 홈쇼핑, 종합몰 등이 포함된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성능이 뒤쳐지지 않는 천연 선크림이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매거진(Yahoo Magazines)은 최근 최신 천연 선크림의 친환경적 특성과 유용성에 대해 보도했다. 야후매거진은 “미네랄 선크림을 사용할 경우 그 제형이 매우 끈적거리면서 두껍고 백탁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오랜시간 목격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최신 미네랄 선크림은 모든 것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 한국연구재단은 2015년 학술지평가 결과 화장품과 미용 분야에서 대한화장품학회지(좌측)와 대한미용학 회지(우측)가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강영철 기자] 대한화장품학회지와 대한미용학회지가 등재후보 학술지에서 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2015년 학술지평가 결과 화장품·미용관련 분야에서 대한화장품학회지와 대한미용학회지가 85점 이상을 얻어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7월 16일 밝혔다.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경우 매 3년마다 평가가 진행되며 2018년부터는 재인증으로 대체된다. 대한화장품학회는 지난 2007년 1월 학회지가 학술진흥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8년만에등재 학술지로 선정됐으며, 대한미용학회지는 2009년 12월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6년만에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화장품학회 박수남 회장은 등재 학술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대한화장품학회지는 1970년 4월 1권 1호인 창간호에서 4편의 논문으로 시작해 현재는 1년에 4회 발행(3월, 6월, 9월, 12월)되고 있다”며 “게재 논문 수도 40여편으로 확대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7월 21일 광교사옥 본사에서 중국 HQG Limited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5년 7월부터 향후 5년간(2015년 7월~2020년 7월)이며 3천만달러 규모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최초의 포털사이트 넷이즈(NetEase)를 모회사로 둔 중국 HQG Limited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 유통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뷰티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코리아나화장품의 공급과 판매를 위한 중국 직구몰과의 발전적인 관계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넷이즈의 해외직구 대행 전문사이트 ‘카오라닷컴’을 통해 일부 제품을 판매중이며 최근 엔시아 에이징컷 2종과 엔시아 아쿠아플러스화이트 2종세트를 연이어 완판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코리아나화장품은 기존 로드샵 기반의 유통형식이 아닌 직판(신방판)의 유통구조로 중국인 관광객 영향이 제한적이다. 따라서 국내 시장에서 메르스 여파가 적어 2분기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중국 위생성 허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MCC코스메틱이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원인터내셔널(대표 유병구)는 MCC코스메틱이 탄탄한 품질력을 갖춘 제품과 해외 현지에 적합한 마케팅을 기반으로 2015년 7월 대만 유통전문 기업인 엔젤인터내셔널(Angle Internatioal)에 5년간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CC코스메틱은 대만 전문 유통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 판매망을 기반으로 올해 안에 대만 전역의 주요 매장에 출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Angle Internatioal은 BB제품을 대만에 최초로 론칭한 업체로써 주요 채널은 백화점, TV홈쇼핑, 인터넷쇼핑, 소매점으로 현재 Taoyuan 지역 오프라인 샵 입점이나 다양한 판매루트를 모색 중이다. 또 올 3분기 중 현지 메이크업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 이번 계약은 2014년 중동, 서남아 지역 독점 계약 체결과 올해 하반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지역 런칭 공식 계약 이후로 얻은 또 하나의 쾌거이다. MCC코스메틱은 중국 시장에 빠르게 자리매김해 중국 내 1,100여개 샵인샵 매장과 대표 드럭스토어 매장인 샤샤(SASA)의 70여 개 점에 입점하며 해외에서 먼저 유명해진 국내 색조 브랜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헤어 코스메틱 기업 세화피앤씨 서동수 전무의 장남 서정우씨가 화촉을 밝힌다. 오는 7월 26일 낮 12시 수아비스((구)남서울웨딩홀) 1층 아모르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사진 : 지난 6월 미얀마 수도 양곤에 있는 정션 스퀘어에서 열린 패션쇼 “Mr. Tarzan 2015” & “7 Colors Fashion Show 2015”에 소망화장품이 참가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소망화장품이 2015년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소망화장품의 2015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31억 원)에서 64억 원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소망화장품이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던 요인은 그동안 추진해온 경영 내실화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소망화장품의 상반기 매출은 수치적으로만 봤을 때 소폭 증가이나 유통채널, 브랜드 재정비 등의 효율화를 기반으로 얻은 성과이므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성과가 하반기뿐 아니라 장기적인 측면으로 볼 때 소망화장품의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 출시 준비에 힘쓰고 있으며 면세 및 해외시장 공략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채널 간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온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경기도 수원에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전용 교육센터인 ‘컨소시엄 러닝센터’를 7월 오픈하고 생산물류 협력사 임직원의 체계적인 역량계발 지원에 나섰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과 상생 협력을 위한 사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3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장품 제조와 물류 전반을 포괄하는 직무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새롭게 오픈한 컨소시엄 러닝센터는 5억원 규모의 고용노동부 지원금으로 실습에 특화된 18개 품목의 장비를 구비하는 등 실질적인 기술 교류를 위한 전용 실습장 확보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이론 교육과 직무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해 최신 교육 설비가 준비된 강의장과 공용공간도 마련됐다.아모레퍼시픽은 올해 하반기 현장 훈련∙핵심직무훈련∙핵심역량교육∙리더십교육 등 총 59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운영, 협력사 임직원 1274명이 컨소시엄 러닝센터와 아모레퍼시픽의 대전인재개발원을 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 이만희 부문장의 모친이 7월 22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7월 24일 엄수된다. * 연락처 : 이만희 부문장 (010-5567-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