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미마(水密码)는 단즈(丹姿)그룹 산하의 전문 보습 화장품 브랜드로 올해 들어 급격히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고 있는 중국 토종 브랜드다. 중국화장품망은 8월 13일 수이미마의 성장 스토리를 기획기사로 게재했다. 수이미마가 성장에 변곡점을 맞게 된 것은 저장(浙江)TV의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인 ‘중궈하오우다오(中国好舞蹈)’를 단독 협찬하면서부터다. 중궈하오우다오는 지난 4월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중국 화장품 시장의 4대 키워드는 저성장, 유아 화장품, 인터넷, 친환경 등이라고 유궁왕(有功网)이 8월 12일 보도했다. 1. 저성장 추세 우선 중국은 향후 몇 년 동안 경제발전방식 전환을 위해 중속 경제발전을 꾀할 것이다. 때문에 소비를 자극해 경제를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할 확률이 낮다. 올해 중국경제 역시 비교적 낮은 수준의 발전 속도를 유지할 것이고 인민들의 수입과 소비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봄 생리대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된 데 이어 이번에는 미용팩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됐다. 향후 형광증백제는 미용팩 시장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키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관영 CCTV는 최근 미용팩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으며 이 과정을 뉴스에 내보냈다. 전문가가 출연해 현재 시장에서 비교적 잘 나가는 10가지 미용팩에 대해 실험한 결과 3분의 1 가량의 미용팩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됐다.…
건강을 위협하는 초미세먼지(PM2.5)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뜨겁다. 일본경제신문은 미세먼지보다 더 입자가 작은 PM2.5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빨리 오며 기미나 주름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피부과 의사들은 대기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세안과 항산화 성분 섭취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쥐메이유핀(聚美优品), 텐마오(天猫), 웨이핀후이(唯品会), 이하오뎬(1号店)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한국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비일보(消费日报)가 전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중국 로컬기업의 점유율은 30% 안팍이며, 나머지 70%의 점유율 중에서도 한국 화장품은 상당한 비중을 지니고 있다는게 소비일보의 설명이다.
MAC이 미국 유명 배우인 브룩 쉴즈와 새로운 화장품 라인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전문지인 패션&스타일(FASHION&STYLE)은 지난 8월 12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인 MAC이 미국 배우겸 모델인 브룩 쉴즈(Brooke Shields)와 ‘아이콘’ 라인 화장품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에 대해 브룩 쉴즈는 “학교 수업 이후 요가나 방과 후 수업을…
피부 건강은 피부 안쪽 세포부터 바깥쪽으로 시작된다. 피부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음식에서 공급받지 않는다면 피부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다. 대신 보습 패치로 피부 결점을 커버하거나 건강한 다이어트 음식 섭취로 전적으로 피부 결점을 제거할 수 있기도 하다.…
커버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겸하고 있는 신디 조셉은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신디 조셉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콘셉트의 창시자이자 자연광과 친근함을 강조한 뷰티로 알려져 있다. 여성의 자존감은 자신감에 대한 도전이 있어야 된다는 사회적 메시지가 있다. 신디는 그녀가 살아온 동안 그녀가 자신의 삶을 축하하기 위해 실행한 방법들을 공유하며
뜨거운 태양과 습한 공기…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이 계절에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바로 ‘청량감을 지닌 상품’이다. 올 들어 일본 패션·뷰티 업계에서는 ‘다기능 청량 아이템’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기업들은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위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 잡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일본 내에서는 저렴하면서 기능이 뛰어난 화장품으로 유명한 치후레(CHIFURE)화장품은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74년 리필용 화장품을 상품화한 기업이다. 리필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반응을 딛고 굴지의 화장품 기업으로 우뚝 선 이 회사는 지금도 리필용 화장품 개발의 선두에 서서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최근 판매가 급등한 천연화장품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미국 KY3 뉴스는 최근 “숍스마트 매거진의 컨슈머 리포트에 게제된 소비자에 의한 1년간의 조사에 따르면, 석탄 타르 색소·트리클로산·포름 알데히드과 같은 화학물질 등의 유해성분이 많은 바디케어 제품을 발견했다”며 “화장품 패키지의 ‘천연’이 반드시 천연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나노 자외선 차단제가 일반 세정제에 의해 위험해 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환경건강 뉴스는 최근 “곧 발표될 중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된 나노 아연이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일반적인 가정용 화학 물질과 반응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