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와 100억샵이 주최하는 원데이 세미나가 오는 6월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매주 일요일마다 1인 피부미용샵의 기술 개발과 매출 증대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세미나가 1주년을 맞으면서 주최한 이번 특별 세미나는 '피부미용 1人샵 연 순수익 1억 버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전국 피부미용 시장에서 1인 운영샵의 발전적 방향 제시가 이번 세미나의 목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회장 윤동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콜마 1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264억원을, 영업이익은 동기간 대비 63% 증가한 145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홀딩스 1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497억 원에서 707억 원으로 42%, 영업이익은 58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107% 성장했다. 특히…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중국인들이 세계적으로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각 국에서는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쟁이 한창이다. 반면 중국에서는 내수 시장을 키우기 위한 공세를 펼치고 있다. 중국 자유무역지역인 보세구에 쇼핑몰을 설치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중국건설은행과 중국공상은행 등에도 온라인 회원몰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관이 들어서면서 국내 업체들의 진출 경로가 다각화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한국 정부과 관광업체들의 시름은 점점 더 깊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오는 7월 1일부터 물휴지가 화장품으로 분류됐다고 5월 13일 밝혔다. 이에 물휴지는 기존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됐으며 관리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식약처는 물휴지 제조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화장품 법령, 제도에 관한 설명과 관심사항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05월 창간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소재 신원료 소개] 모발 침튜력을 강화한 무실리콘 헤어 컨디셔닝제 개발 이경관, 이민혜 (주)지에프씨 생명과학연구원 1. 서론 모발은 자외선이나 열 등에 의해 모발 성분이 변화하거나 빗질, 염색 펌 등과 같은 물리, 화학적 처리에 의해서 쉽게 손상될 수 있다. 환경적인 요인이나 노화에 의해 모발이 손상되면 모발 내부의 단백질 및 지질이 용출되어 다공성화되고 모발이 거칠어지면서 윤기를 잃게 된다. 또한 모발이 가늘어지고 탄력이 감소되며 쉽게 끊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케라틴 및 지질, 아미노산 등의 성분을 외부로부터 채워주는 헤어 케어 제품이나 모발 표면에 광택 및 부드러움을 개선하기 위한 컨디셔닝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실리콘 오일은 건조 시의 광택 부여, 빗질 시 마찰력 개선, 부드러움 및 탄력 개선 등의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어왔다. 실리콘 오일은 모발 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모발의 큐티클 층을 코팅하여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윤기를 주며 촉감을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은 두피와 모발과의 밀착력이 높아 제대로…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5월 창간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중국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네임이 너무나 중요하다” 최근 한국으로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인 여행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국에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 소비자 중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근 한국으로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인 여행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국에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 소비자 중 젊은 층을 중심으로 중국 내에서 현재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는 한국 브랜드의 구매가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부 브랜드는 입소문을 타고 오히려 중국에서 인기를 더 끌고 있다. 과거에는 화장품과 같은 기호품에 국한되던 상품 범주에서 벗어나 지금은 다양한 제품군에서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다. ~~~ ※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5월 창간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 민 수 메타브랜딩&디자인 총경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이름고을 대표 역임, (주)삼양사 식품기획전략팀, (주)메타커뮤니케이션즈 P
▲ 태평양동맹 4개 회원국. (출처: 태평양동맹 홈페이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앞으로 중국 시장과 더불어 중남미 화장품 시장에도 촉각을 세울 필요가 있다. 최근 중남미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4개국이 자유무역과 경제통합을 목표로 태평양동맹을 결성했다. 이들은 전 세계 GDP의 2.8%, 중남미 전체 GDP의 36.9%를 차지하는 주요 전략시장이다.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역시 태평양동맹 가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이들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제무역연구원은 태평양동맹 결정에 따른 이들의 시장성에 주목해 최근 경제 동향과 소비시장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들 네 나라는 현재 중국과 더불어 큰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들로 중산층 인구 역시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어 향후 거대 소비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보았다. 게다가 보호주의와 정부주도형 경제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과 달리 이들 동맹은 시장친화적이고 친기업적 성향을 띄고 있어 외국 기업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분석됐다. 급속한 경제발전에 따라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피부와 화장품, 두발관리 등 개인
▲ 대전대학교 LINC 사업단 소람 한방 병원 의학 연구소와 사업협약 체결(사진 출처 : 대전대학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엄지은 명예기자]대전대학교 LINC 산학협력센터는 소람한방병원 의학연구소, 소람 바이오의학연구소(박사 조원준)의 한방 바이오 분야와 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을 비롯한 중소기업 기술 지원 사업의 성공적 운영으로 '한방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양 기관은 한약재의 추출과 분리 공정 확립, 한약재에 대한 지표 물질화 유효 성분 확립과 새로운 형태의 한약재의 소재화와 표준화, 산업화 선도에 대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약재 유효성분과 효능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소람 바이오의학연구소 조원준 박사는 “한약재 추출과 유효 성분을 연구하고 신소재 생산과 산업화 추진을 위해 사업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한약재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각종 자료 표준화를 정립하고 이를 활용한 의료 신소재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대전대학교는 최근 한방 바이오 분야에서 기술사업화의 지원을 받은 HLS 글로벌은 한방 화장품을 론칭해 중국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이에 대전대학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류아연 기자]미국 FDA가 ‘천연’ 용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않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트리뷴(chicagotribune)은 최근 ‘천연이라고 주장하는 뷰티 제품의 최고 판매’ (Beauty products that claim to be ‘all natural’ sell best)를 통해 현재 미국내 천연 화장품에 대한 실태를 보도했다. 닐슨 조사(Nielsen survey)에 따르면 모든 연령 사용이 가능하고 환경을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뷰티 제품 ‘천연’이라는 제품 라벨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장조사기관인 펌(firm)이 4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리서치한 내용에 따르면 천연 제품에 대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천연 제품 구매 의사를 밝힌 응답자 중 44%는 제품 내 SPF 기능이 포함돼 노화장비 또는 주름 방지, 피부 리프팅, 탄력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천연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헬스케어,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혁신적인 첨단기술로 최고의 품질을 선도하는 머크가 2014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목표와 관련해 큰 진전을 이뤘다. 2014 CSR 연례보고서는 머크의 생태적, 사회적 성과를 입증한 기록이다. 보고서는 다수의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성이 기업의 장기적 성공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으며 기업은 보건과 기후변화와 같은 현재와 미래의 도전 과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머크 보드 부회장인 스테판 오쉬만은 “머크는 약 350년 전 창립 때부터 기업의 책임을 생각해 왔다. 이는 성공이 책임 있게 달성될 때만 지속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러한 책임에 더욱 효과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지난해 보건, 환경, 문화라는 3가지의 전략적 행위 영역을 규정했다”고 말했다. 머크는 그룹 차원의 CSR 활동에서 기후 변화와 에너지 효율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2020년까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6년 대비 20% 절감한다는 목표다. 또 2014년 사업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8% 줄이는 데 성공했다. 환경 보호, 보건, 안전 관련 지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류아연 기자]미국이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성공에 대해 주목했다. 미국 뷰티패키징(beautypackaging)은 ‘뷰티 여권 : 목적지는 한국’(Passport to Beauty : Destination South Korea)를 통해 한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대해 보도했다. 뷰티패키징은 “한국의 뷰티 제품은 초자연적인 공식과 벤딩 포장, 뷰티 소비자들이 아름다움에 대해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BB크림 열풍의 발상지로 이러한 흥분은 한국 뷰티 제품을 넘어 세계 뷰티 브랜드에 영향을 끼쳐 새로운 뷰티 제품 콘셉트와 외부 포장에 영감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지 쿠션(Easy Cushion) 은 초경량으로 멀티기능 파운데이션이다.(사진출처 : beautypackaging) 미국의 마케팅 리서치 기관인 민텔(Mintel)에 따르면, 한국 뷰티와 퍼스널 케어 소매 시장은 2013년에 5.8%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는 같은 해 미국이 3.9%, 영국이 2.1% 성장한 것과 비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민텔의 뷰티&퍼스널 케어 글
안티 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할 때 실제로 효과적인 성분은 무엇일까. 미국 겟더글로스(Get the Gloss)는 4월 27일 ‘실제로 작용하는 7가지 안티 에이징 성분’(7 Anti-Aging Ingredients that Actually Work)을 통해 안티 에이징 화장품 성분에 대해 보도했다. 겟더글로스는 “마치 화학실험실에서 나올 것 같은 성분을 화장품 전체의 라벨에서 해독하기란 매우 어렵다”며 “안티 에이징 성분이 담긴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에, 이러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성분 목록과 기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겟더글로스는 피부과 전문의인 샘 번팅(Sam Bunting) 박사를 통해 주름, 색소 침착, 잔주름, 질감과 톤 등을 위한 안티 에이징 스킨케어 화장품의 효과적인 성분과 오해하고 있는 성분을 제시했다. 1. 아연 옥시드(ZINC OXID) 이 성분은 콜라겐을 황페하게 만들고 색소 침착에 영향을 끼치는 긴 파장을 가진 UVA 광선에 피부를 보호하는 최고의 썬크림 성분이다. 이 성분은 현재 마이크론 정도의 포맷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사용할 시에 회색과 같은 변색이 일어나지 않는다. 2. 나이아신아미드(NIACINAM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