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는 학회지 제9권 1호(통권 17권)에 게재할 논문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뷰티산업과 관련된 주제로 게재를 원하는 연구자는 학회 편집위원회 이메일(aptt@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02-3470-5268…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토니모리 신주희 부장의 부친이 2월 2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평택장례문화원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4일 오전 8시 30분이다. * 장례식장 연락처 : 031-652-0404…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서울지방식약청장에 조기원 본청 기획조정관이 전보 발령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조기원 서울지방식약청장을 포함한 국장급 전보 인사를 1월 30일 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 규모는 총 7명이다. △기획조정관 유무영(전, 의약품안전국장) △농축수산물안전국장 손문기(전, 소비자위해예방국장) △의약품안전국장 김관성(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의료기기안전국장 강봉한(전, 식품안전정책국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조기원(전, 기획조정관)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영균(전, 의료기기안전국장)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한순영(전, 의료제품연구부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김주덕(숙명여대 원격대학원 향장미용전공) 주임교수는 지난 1월 23일 SBS 모닝와이드 ‘수상한 소문’ 코너에 등장해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세안후 3초 이내 스킨, 로션을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스킨79(주)가 이영창 대표 사임 후 2015년 1월 1일자로 임병선 대표를 신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2015년 1월 스킨79는 사명이던 위즈코즈에서 스킨79로 사명과 브랜드 로고도 함께 변경했다.…
▲ 대봉엘에스 박종호 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신동훈 기자] 대봉엘에스 박종호 회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가 2월 5일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도서관 신축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새로 건립되는 서울대 관정도서관은 지금의 중앙도서관과 더불어 국내 최대, 최고의 교육과 연구 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식의 전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관계자는 "서울대학교가 세계를 선도할 학문적 업적을 창출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종호 회장은 "모교 서울대학교가 글로벌 인재양성의 산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금번 도서관 건립기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부 목적을 밝혔다. 한편 박종호 회장은 2014년 초에도 사업 초기부터 꿈꿔 왔던 신약개발의 꿈을 후배들이 실천해 주기를 기원하면서 서울대학교의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건축에 5천만원을 기부했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한국 허브의 원로이신 최영전 권사가 별세했다. 빈소는 시립서북병원장례식장 영안실 특1호실이며 발인은 1월 12일 오전 9시 30분이다. 빈소 : 서울 은평구 역촌동 시립서북병원장례식장 영안실 특1호실 발인 : 2015년 1월 12일(월) 오전 9시 30분 연락처 : 02-354-4444…
▲ 굿마인드코리아 송기석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화장품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원료기업 굿마인드코리아는 지난해 25억원 매출로 25% 성장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나타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태평양 기술연구원 출신인 굿마인드코리아 송기석 대표는 지난 1999년 9월 창업해 특화된 원료개발로 꾸준히 회사를 성장시켜 올해 16년차에 접어 들었다. 송기석 대표는 “회사 규모에 비해 지난해 매출 성과가 좋게 나와 기쁘다”며 “올해도 중요 박람회에 참가해 신원료 등을 알리는 등 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Q. 굿마인드코리아가 주력하는 원료는? 굿마인드코리아에서 대표적으로 선보이는 화장품 원료는 감마 GPA(Gamma PGA), 풀루란(Pullulan), 하이드로라이트 펜트렌 글리콜 (Hydrolite pentylene glycol), 네추럴 비사볼로(Natural bisabolo), 네추럴 프리서베티브(Natural Preservative), Nano Peptide(나노 펩타이드) 등이 있다. 그 중 펜트렌 글리콜은 모이스쳐라이저 즉 보습제로 분
▲ 글로트렉트레이드 이제이미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글로트렉트레이드는 화장품 유통사로 한국와 일본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일본 속눈썹 브랜드 돌리윙크를 국내에 선보여 폭발적인 돌풍을 일으켰었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렌슈어를 올리브영에 최초로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뷰티 분야를 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트렉트레이드의 이제이미 대표를 만나 ‘대박비결’을 들어 봤다. 올리브영이 최초 선보이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발탁’ 전 세계적으로 신제형의 화장품이 매년 출시되고 있지만 사실 화장품 안에서 선보일 수 있는 것은 정해져 있고 새로운 것을 진행시킬 수 없다 생각하고 있을 때 뷰티 디바이스 클렌슈어를 만나게 됐다. 여성들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화장을 하지만 사실 피부가 깨끗해야 화장을 했을 때도 피부가 빛이나기 때문에 ‘피부미인’이 진정한 미인으로 여겨질 정도다. 기존에는 뷰티 디바이스를 통한 피부관리는 전문 피부관리숍에 가야 받을 수 있으며 비용 또한…
▲ 네이쳐앤바이오 황광석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홈쇼핑 업계에서 단일 제품으로 800억원 돌파라는 신화를 쓴 맥스클리닉. 맥스클리닉 오일클렌져는 집에서 간편하게 영양 마사지와 꼼꼼한 클렌징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CJ오쇼핑에서 23만건, 홈앤쇼핑에서 33만건의 누적 주문량으로 2012년 출시 후 지금까지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신화를 쓴 홈쇼핑 전문 기업 네이쳐앤바이오는 지난 2005년 설립된 회사로 LG생활건강에서부터 화장품업계에 몸담게 된 황광석 대표가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기획·개발하고자 만들고자 하는 목표로 설립한 회사다. 2007년 카트린 브랜드로 홈쇼핑을 론칭, 홈쇼핑 전문 기업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당시 처음 사업을 시작한만큼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한다. “2007년 홈쇼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낮은 인지도로 인해 2, 3년간 많은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1년부터 성과가 드러나기 시작했고 2012년 11월 맥스클리닉을 론칭하면서 꽃을 피우게 됐습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약 1조원 시장. 대한가발협회가 추산하는 국내 가발산업의 규모이다. 또 공장과 소매상을 포함해서 전국에 대략 1500곳의 업체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90년대만 해도 나이든 어르신들의 머리 대용으로 쓰던 것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패션 가발, 맞춤 가발 등 자신을 더 아름답게 보이고 싶어하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은 이용을 하고 있는 추세로 가발산업은 점점 발전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가발협회는 해외와 전국가발업체 연감 등 업계동향조사와 함께 가발기능대회나 가발패션쇼 지원, 가발전문학교 개설, 민간자격검정의 국가공인화 승격을 위해 지금 이 순간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대한가발협회 이현준 회장을 만나 국내 가발 산업 현황과 앞으로 미래를 들었다. Q. 한국 가발을 대표하는 가발협회로서 대한가발협회를 소개해 달라. 대한가발협회는 국내외 기술교류를 통해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정립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산업에 인력지원과 해외 시장 진출을 기회하는 가발관리 전문가 양성 인력지원기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유일하게 사단법인 받은 단체가 대한가발협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타 유
▲ 에스디생명공학 SNP화장품 박설웅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올해로 론칭 7년차를 맞이한 에스디생명공학의 SNP화장품(대표 박설웅)은 해외 시장에서 소위 ‘대박’을 터트리며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NP화장품은 피부에도 ‘과학’이 필요하다며 원료부터 제조까지 과학적으로 깐깐하게 선택하고 만들고 있다. 특히 기술과 소재 개발에 대한 집중투자로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가지고 빠른 시간 내 좋은 실적을 냈다고 평가 받고 있다. SNP화장품의 해외 시장 성공비결과 올해 사업 계획에 관해 에스디생명공학 박설웅 대표를 만나 들어 봤다. 홍콩 샤샤 전 점포 입점 성공 SNP화장품은 현재 동남아, 베트남,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국, 일본, 베트남과 같은 아시아 지역과 캐나다, 호주 등 10여개국에 수출하며 매년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제품군이 더욱 확대 됐다. 박 대표는 “SNP화장품은 현재 월 30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 90% 정도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다. 올해도 매출 성장이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SNP화장품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