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8대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뷰티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산학연관이 뭉쳤다. 인천테크노파크는 11월 25일 화장품 관련 기업 CEO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인천뷰티코스메틱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이를 통해 앞으로 인천지역 뷰티산업을 이끌 로드맵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테크노파크는 25일 인천 연수구 갯벌타워 2층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첫 모임을 갖고,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 변화와 유통 이
남원시가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에 관심있는 화장품 업계 대표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화장품 기업 남원시 현지 초청 설명회’를 지난 11월 27일 성황리 개최했다. 남원시는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국내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으로 지난 10월 29일 인천, 11월 11일 수원에서 '2014년 친환경…
한국화장품미용학회(학회장 김주덕)가 오는 11월 28일 숙명여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사회는 수원과학대학교의 김선희 총무이사가 진행하고, 숙명여자대학교의 김주덕 회장은 인사말을 맡는다.이날 학술대회는 총 3개 섹션으로 진행되며, 첫번째 섹션은 H&A 파마캠의 지흥근 소장이 좌장을 맡아 특별강연 및 논문발표를 한다.두번째 섹션은 코웨이 화장품연구소의 조진훈 소장이 좌장을 맡아 특별강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세번째 섹션은 성신여자대학교의 한지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특별강연 및 논문발표가 진행된다.첫번째 섹션은 숙명여자대학교의 김주덕 교수가 '2015년 화장품 산업 이슈 및 전망', 코웨이 화장품 연구소의 조희경 연구원이 'Vesicle with phosphorylcholine based block copolymers for topical delivery' 등에 대해 발표한다.두번째 섹션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의 김영옥 과장이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서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연구소의 최영진 상무가 '최근 메이크업 화장품 트렌드' 등에 대해 발표한
사단법인 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가 오는 11월 28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대구 만촌동 인터불고 클라벨홀에서 제21차 화장품뷰티바이오포럼 세미나와 연합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사무총장 김진철 박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 특성화우수명품학과 사업단 선포식을 갖는다.이외에도 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 특성화우수명품학과 사업단 선포식 등 여러 가지 부대행사가 열린다.자세한 행사일정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바이오랜드의 최대주주가 기존 이택선 회장에서 화학 소재 전문 기업인 SKC로 바뀌었다. 바이오랜드는 기존 최대주주인 이택선 회장 외 4인이 보유한 보통주 207만 484주를 SKC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C가 지불한 양수대금은 393억 3920만 원이다. 바이오랜드 측은 SKC로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이번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것은 바이오소재 사업 진출을 통해 기술력에 기반을 둔 글로벌 소재
미국 화장품 시장이 토너의 클렌징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야휴뷰티(YAHOO Beauty)는 “토너는 오랫동안 스킨케어 단계에서 외면받았다”며 “많은 사람들은 세안이후 모이스처에 신경을 쓰지만 토너는 관심 밖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요즘 한국의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덕분에 토너가 스킨케어 단계의 한 부분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 물과 같은 토너가 정확히 피부에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강조했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직원 복리후생 강화와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내일채움공제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과 우수인력 유입을 위해 운영하는 정책성 공제제도이다.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을 5년 이상 장기재직한 핵심인력
국내 경제에 커다란 기회 요인이 될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한-중 FTA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11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중 FTA,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무역 관련 지원 단체, 수출기업 임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한-중 FTA에 대한
한국콜마가 11월 25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국내 화장품 OEM ODM 업계를 대표하는 빅2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자료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3분기 매출액 1121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854억 원 보다 3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14일 공시 발표된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은 9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19.0%에 그쳤다. 하지만 양사 간의 실적 희비가
LG생활건강은 혁신적인 스판 포뮬러를 적용해 롱래쉬와 볼륨, 컬링 효과를 한 번에 주는 업그레이드 마스카라 ‘보브 스판 마스카라 G’를 출시했다. 보브 스판 마스카라 G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20억 원 이상 판매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보브 스판 마스카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일반 마스카라의 뭉치고 꺾이는 현상을 보완해 껌처럼 매끈
아모레퍼시픽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인도 자무이 소녀에게 희망을 전하는 ‘렛츠 러브 캠페인 시즌 2’를 진행하고, 망고 버터 성분이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 3종’을 선보인다. 프리메라의 ‘렛츠 러브 캠페인’(Let’s Love Campaign)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인도 자무이 지역 여성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진행된 망고 묘목 기부 프로젝트로, 지난
일본 정부가 자국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유사 상표 신청 등을 방지하지 위해 내년부터 기업의 상품명이나 로고 등 상표권을 더욱 강화한다고 11월 27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특허청은 국내외에서 등록된 상표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적재산을 관리하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와 상표정보 공유화에 합의, 11월 27일 공식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