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뷰티케어 전문 브랜드 메디안이 ‘박신혜와 함께하는 잇츠화이트(it’s White) 타임’ 팬사인회를 지난 7월 15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현장에서는 박신혜가 직접 추첨해서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경품행사, 소비자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촬영, 박신혜의 덴탈뷰티케어 토크타임 등 다양
이니스프리 국내 모델로 활약중인 소녀시대 윤아가 이제는 글로벌 모델로 활약한다. 7월 17일 6년째 이니스프리 모델중인 윤아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고 이니스프리측은 전했다. 최근 윤아는 홍콩 모델 Kelly fu, 대만 뷰티 전문가 Brian(小布)과 함께 '이니스프리'의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글로벌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올해 이탈리아 화장품 업계가 지속적인 R&D 투자와 ‘메이드 인 이탈리아’라는 국가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수출이 전년대비 7% 증가한 34억 유로에 달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16일 KOTRA 글로벌 윈도우는 이탈리아와 화장품 산업 현황을 발표했다. 이탈리아 화장품협회인 코스메티카 이탈리아(Cosmetica itali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이탈리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이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400명의 교육생에게 화장품 GMP의 이해부터 실습 교육 까지 수준별·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교육했다. 지난 4월 화장품 GMP 심화교육(1차)에 이어 탄탄해진 프로그램 구성으로 8월에 화장품 GMP 심화교육(2차)을 실시한다.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시종․ 오영교)는 지난 7월 16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리는 홀로그램 영상 콘서트 주인공에 씨스타를 선정하고 출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오송 국제 바이오 산업 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엑스포 조직위는 씨스타가 다양한 음반활동과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K-POP을 통해 K-뷰티를 소개하고 즐기는데 적정하다고 판단하여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 색조 화장품 시장이 전년 대비 7.3%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BB크림과 마스카라가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며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 7월 18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국가별 시장 분석 중국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색조 화장품 시장은 전년 대비 7.3% 증가해 190억위안에 달했다고 밝혔다.…
7월 중순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화장품 업체들이 날씨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드럭스토어, 화장품 브랜드 등 유통가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깨우기 위해 ‘레이니 데이 이벤트’라는 타이틀로 비오는 날에만 진행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날씨를 비즈니스의 한 요인으로 보고 날씨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하고 많은 이윤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기법을 바로
중국에서 미용 산업의 규모는 부동산, 자동차, 여행 다음으로 소비 규모가 크다. 화장품 시장은 지난 10년간 매년 10% 전후의 고속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미 중국 미용 산업의 규모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15~20% 초고속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최대 쇼핑몰 타오바오는 의류와 전자제품 다음으로 스킨케어 제품 판매가 높다. 중국산업연구망은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가 2016년에 2022억위안으로 늘어나고
배우 이보영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이보영 모습은 카버코리아의 에스테틱 리딩 브랜드 A.H.C의 광고 촬영 컷으로 청순 단아한 이보영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청순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이보영은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화장하는 열연을 펼치며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중국 전체 메이크업 시장에서 지난해 34%를 점유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월 18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국가별 시장 분석 중국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로레알 차이나(L’Oréal China)는 중국 전체 메이크업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고 있었다. 2위를 점유하고 있는 Carlsan은 5%대
중국은 우리나라 화장품의 주요한 수출시장이다. 중국 통계청에 따르면 화장품 시장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15.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1314억위안에 달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약 21조원에 달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고속 성장에도 불구하고 2012년 우리나라의 대중국 화장품 수출은 2억달러에 그쳤으며, 2011년 대비 증가율은 3.9%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화장품의 브랜드 가치가 글로벌 기업에 미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 면세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국제 면세품 전시회(IDutyFree2014)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후원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2013년 중국과 일본 관광객의 수요에 힘입어 면세점에서만 약 6조 8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세계 시장의 약 1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면세점 시장에서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