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계 완판녀가 등장한지 일여년 남짓, K뷰티 시장이 도래하면서 세계시장을 재패한 잇츠스킨이 세크셀 기록을 선보인 달팽이크림을 여진구를 모델로 광고를 론칭했다. 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여진구가 몰라보게 성장해서 돌아왔다. 새로 온에어되는 잇츠스킨의 광고 속에서 여진구는 시크한 올백머리에 당당한 표정으로 등장한다.…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 로레알이 오는 11월 30일까지 '2015 로레알 브랜드스톰(L'Oreal Brandstorm 2015)'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매년 전 세계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이다. 지금까지 7만여 명의 예비 마케터들이 참여해 온 '마케팅 월드컵'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2015년에 23회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44개 국가, 360여 개 대학교의 1만 3천여 명 학생이 공모전에…
국내 대표 OEM ODM 업체인 코스맥스의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자료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은 91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이 이처럼 양호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맥스 차이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한 273억 원, 광저우 코스맥스는 무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는 11월 7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201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융합학문으로서의 뷰티산업학'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헤어미용·피부미용·네일미용·메이크업 등 전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70 여명의 학회 회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중국 수입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10%에 근접하며 2년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서 시장점유율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16일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중국의 수입액은 1조 4666억 달러, 이중 한국 제품 규모는 1407억 달러로 9.6%를 차지했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구매자들의 소비 트렌드도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다. 과거 방문판매원이나 관련 잡지 등 종이매체를 통해서만 접했던 화장품 정보를 첨단화된 IT 기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정보를 선별해 얻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스마트폰 어플. 현재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화해, 화장품 멘토, 언니의 파우치, 파우더룸, 화싸 등 다양한 화장품 관련 콘텐츠로…
남원시가 허브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사)남원허브산업육성사업단은 2014년 허브 산업 심포지엄을 지난 11월 14일 남원 그린웨딩타운 연회장에서 열어 남원 허브 산업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허브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주관단체는 남원허브식품클러스터사업단, 남원허브향토산업추진사업단, (사)한국허브협회, 전라북도허브산학연협력단 등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서남대학교 김정 교수가 ‘남원 허브산업의 발자취와 미래’에 대해 발
'스무살 피부로 산다'를 슬로건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대표 배석덕)가 이마트와 손잡고 출시한 '솔루시안' 4종, '솔루시안 블루' 2종, '솔루시안 라이브' 5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솔루시안 데이' 이벤트를 이마트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솔루시안 라인의 대표 아이템인 3초세럼 1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으로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엔프라니측은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은 11월 14일 창립 26주년을 맞이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창립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1988년 11월 15일에 설립된 코리아나화장품은 정도경영, 고객만족, 명품주의를 추구하며 천안에 송파기술연구소와 화장품 제1공장과 2공장을 설립, 증축해 화장품 연구개발과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또 서울 신사동에 복합문화공간 SPACE*C를 설립해 코리아나미술관이 작년 기
한-뉴질랜드 FTA가 지난 11월 15일 협상 개시 5년 만에 타결된 가운데 국내 화장품의 대 뉴질랜드 수출이 얼마나 더 확대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며칠 전 양국 정상이 만나 전격적으로 타결을 선언한 중국을 비롯해 미국, EU 등 기존 FTA 타결 또는 발효국과는 달리 뉴질랜드의 경제 규모가 1816억 달러로 상대적으로 크지 않고 관세 수준도 높지 않아 FTA로 인한 수출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0월 국내 화장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수출액은 물론 무역수지도 월별 기준으로 올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의 10월 수출액은 2억 923만 달러, 수입액은 1억 4802만 달러를 기록해 6121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월 화장품 수출액과 무역수지가 월별 기준으로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는 지난 5월 이후부터 꾸준히 늘기 시작했던 중국인들의 국내 화장
그리스 여성 기업가가 개발한 물로 지울 수 있는 매니큐어가 유럽 각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Snails(safe nails : 안전한 네일)’라는 이 제품은 100% 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따라서 화학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비누와 물로 씻어 없앨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Snails(safe nails : 안전한 네일)’라는 이 제품은 100% 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따라서 화학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비누와 물로 씻어 없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