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청정지역 제주도 원료를 내세운 화장품 개발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과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제주 화장품 산업과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월 11일 체결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용암해수, 자생식물 등 제주 향토원료 활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제주의 청정 자연을 콘셉트로 하는 신규 화장품 브랜
화장품 원료 엑티보놀-5 (Activonol-5)는 무취, 다기능성, 글리콜을 장점으로 화장품의 방부제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화장품 용매제다. 훌륭한 보습효과를 가진 엑티보놀-5는 3~5% 정도의 양만으로 방부력을 기대할 수 있는 원료로 자체 방부력이 뛰어나다. 특히 다른 글리콜류나 방부제와 함께 사용하면 방부효과는 더욱 증대된다.…
지난 11월 10일 전격 타결된 한-중 FTA와 관련해 수혜를 얻을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로 화장품 산업이 꼽히고 있지만, 정작 국내 화장품 업계의 반응은 오히려 차분하기만 하다. 일단 한-중 FTA 타결로 인해 현행 6~10%의 대중국 화장품 수출 품목의 관세율이 단계적으로 인하되거나 철폐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현재의 현지 판매가격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경우 관세 인하 또는 철폐로 인해 발생하는 가격인하 만큼 순이익이 발생하기
브랜드숍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더페이스샵이 1위 자리를 지켜냈으나 영업이익면에서는 이니스프리가 1위에 올랐다. 팔기는 더페이스샵이 많이 팔았으나 장사는 이니스프리가 잘한 셈이다. 미샤는 순위는 3위로 밀려났지만 내실 면에서는 흑자 전환을 이뤄내며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최근 발표된 금융감독원(DART) 공시 자료에 따르면, 더페이스샵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매출 1502억 원을 기록하며 수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안심할 상황이 아니
한-중 FTA 신중론이 나왔다. “한-중 FTA 협상 최종 타결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협정문 내용도 좋아야 합니다” 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은 11월 10일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한국과 중국 정부간 친밀도가 높은 상태지만 한-중 FTA 협상 최종 타결에 지나친 기대감을 가져서는 않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화장품 분야 관련 양국 정부의 입장과 계산이 복잡한데다 협상 진행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종 협상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
한-중 FTA가 양국 정상간 원칙적 타결합의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분야 협상이 어떤 내용으로 최종 타결될지 주목된다. 한-중 FTA는 중국을 내수시장화하려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앞다퉈 진출을 서두르는 최대 화장품 수출국가로 관세가 완전 철폐될 경우 화장품 산업에 상당한 경쟁력 확보가 예상된다. 또 복잡하고 까다로운 위생허가 규제 완화 등 비관세 장벽이 현재보다 완화될 경우 K-Beauty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스킨푸드가 톡 쏘는 스파클링 와인이 손톱에 담긴 것처럼 화려하게 빛나는 네일을 연출해주는 네일비타 알파∝ 스파클링 와인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킨푸드 네일비타 알파∝ 스파클링 와인 시리즈는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레드, 실버, 골드 등 다섯 가지 달콤한 컬러로 구성돼 크고 작은 글리터와 풍부한 광택감으로 특별하게 빛나는 네일을 완성시켜준다.…
야후뷰티가 화제가 되고 있는 아시아의 뷰티 제품에 주목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아시아의 뷰티 시크릿’이라는 주제로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 뷰티 제품을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사케부터 달팽이에 이르기까지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제품을 통해 아시아 여성의 뷰티 시크릿을 발견했다”며 “아시아 제품을 피부 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화장품전문점협회(회장 이병희)는 11월 10일자로 사무실을 서울시 구로구 구로중앙로 8길 41-20으로 이전했다. 전화 (02)322-0536, 팩스 (02)322-0539 이다.
한중 화장품 업계와 규제 당국자가 만나 양국 시장와 제도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동안 중국 베이징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원아시아 뷰티포럼 인 차이나 2014’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우리나라에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서경배 화장품협회장, 김영옥 식약처 화장품정책과장 등 정부 관계자와 화장품 업계 대표 등이 참여하고 중국에서는 주중대한민국대사, 중국 국가
한국가발협회(이사장 김영배)은 지난 10월 31일자로 협회 사무실을 새로 이전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38 상명대학교 상명아트홀 211호이다. 대표전화는 (02)525-5875, 팩스는 (02)525-5879이다.
바이오랜드 정찬복 사장의 장남 정백기군이 오는 11월 29일 오후 3시에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유지연양과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