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8년이면 화장품, 구강용품, 모발제품, 세척제, 기타 생활용품 등 중국의 일용화학품 시장의 규모가 6000억 위안(한화 10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노동보가 10월 5일 전했다. 이같은 전망보고서를 내놓은 베인앤컴퍼니의 위웨이(俞巍) 상무는 “중국 국내 브랜드의 성장, 중소도시의 소비력 증가, 신제품의 발전과 신기술의 응용 등 4대 트렌드가 미래의 시장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최근 몇 년 동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솔로데이' 11월 11일을 앞두고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산하 B2C 해외직구몰 ‘티몰 글로벌’에 입점하면서 앞으로 중국 직구사업 강화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오는 11월 11일 '솔로데이' 특수를 잡기 위한 프로모션 행사로 지난 10월 15일부터 화장품 예약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중국에서 개인이 수공으로 만든 화장품(自制化妆品)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금만보(今晚报)가 10월 4일 전했다. 현재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에는 수공 장미로션, 수공 천연크림 등 다양한 개인 수공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같은 DIY 화장품은 ‘무첨가’, ‘피부타입에 따른 맞춤제작’ 등 다양한 콘셉트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또 DIY 화장품 업체에서는 화장품을 만드는 원재료, 스킨, 로션, 기초크림, 오일…
유아의 아토피성 피부염 원인을 둘러싼 새로운 의혹이 제시돼 과학자들이 조사에 나섰다. 부모의 과도한 목욕이 피부염의 발단이 될 가능성이 시사됐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은 유아의 입욕 빈도, 비누나 샴푸의 함유 성분, 그리고 입욕 후의 적절한 피부 보습이 주원인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유아의 입욕은 주 2~3회로 충분한데 대부분 너무 자주 씻기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제주테크노파크, 서원대학교, 코스인이 공동주관하는 ‘2014 국제 유기농 화장품 컨퍼런스’가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237호에서 개최된다. 국제 유기농 화장품 컨퍼런스는 국내외 유기농 화장품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2014년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을 리뷰하고 2015년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이슈와 전망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유기농 화장품 인증 규정의 흐름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 고시 시행, 해외 유기농 화장품 시장 의 동향과 트렌드, 소비자단체 활동, 제주테크노파크의 유기농 화장품 인증 사업 등의 동향을 공유한다. 2014 국제 유기농 화장품 컨퍼런스 사전등록 참가신청은 11월 5일 수요일까지며 할인혜택이 주어져 55000원(VAT 포함), 현장등록은 77000원(VAT 포함)이다. (컨퍼런스 자료집, 점심 도시락, 다과, 음료 등 포함).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스인 경영지원국(전화 02-820-6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한국메이크업협회가 우리나라 순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대표 단체로써 메이크업 대중화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메이크업대회와 차별화된 서바이벌 오디션 방식의 대회인 제3회 K-TOP케이크업오디션을 11월 8일 건대 새천년곽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최근 문화콘텐츠 사업과 함께 뷰티산업이 한류로 핵심적인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수한 메이크업 인재 육성 및 발굴 하는데 있다.
미국의 연중 최대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미국내 뷰티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미국의 너드월렛(nerdwallet)은 11월 6일 “올해 최고 쇼핑 시즌에 뷰티기업이 세일 광고를 공개하기 전 지난해 최고 뷰티 거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미국의 연중 최대 세일 기간으로 상점들이 연중 처음으로 ‘적자(Red ink)’ 대신, ‘흑자(Black ink)’를 회계장부에 기록한다는 데에서 유래
2015 화장품 산업의 방향을 알아볼 수 있는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가 11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5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는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열린다.이번 컨퍼런스는 화장품 산업의 근간이 되는 6개 분야를 주제로 2015년 예상되는 전망을 미리 조망함으로써 내년도 화장품 산업의 흐름을 짚어 보고 성공적인 경영 전략의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공유 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컨퍼런스에서 주제로 다룰 6개 분야는 화장품 제도정책 분야, 소비자 마케팅 분야, 유통채널 분야, 연구개발 신소재 분야, 해외 시장 진출 분야, OEM ODM 분야 등의 전망과 이슈 사항이다.오전 섹션은 김주덕 숙명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태수 WK마케팅그룹 마케팅전략연구소장, 전미영 서울대 교수, 김영옥 식약처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이 강사로 나서 화장품 마케팅, 제도정책 분야를 살펴보며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과 마케팅 트렌드, 대한민국 트렌드 이슈와 국내 화장품 제도정책 변화 등을 조망한다.오후 섹션엔 변상요 아주대 교수의 좌장으로 위메프 박유진 이사가 온라인,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지역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건강뷰티 소재를 활용한 맞춤형 기술지원에 나선다. 제주T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 아래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과제명 : 건강뷰티소재산업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지역 천연자원과 특산자원을 소재로 한 시제품과 리뉴얼 개발 지원, 특허출원과 등록 지원,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지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이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 주는 고객만족 경영' 바로 위메프의 기업모토이자 정신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고객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위메프 뷰티팀을 만나 뷰티팀 MD 인터뷰와 함께 딜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다섯 번째로 만난 주인공은 팀 내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다는 강혜림 MD다. 위메프 뷰티팀 내에 장군, 여장부로 통한다. 유일한 청일점인 박태순 뷰티팀장마저 강혜림 MD 앞에서만은 작아진다. 목소리가 우렁차고 영업스타일도 시원시원해 붙어진 별명이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는 2014 제13회 학술제와 졸업작품전시회를 11월 13일 대전보건대학교 9동 4층 대강당과 로비에서 개최한다. 작품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강당 로비에서 열리며 학술제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학술제에서는 재학생 논문과 작품발표에 이어 특별 초청강연 우수논문, 작품 시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의 : 042-670-9390.…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조수경 회장 출판기념회를 11월 6일 베스트웨스트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 회장 자서전 ‘피부미용사 자격 이렇게 만들었다’ 출판을 기념하고 축하한 자리였다. CIDESCO 서울 총회 및 박람회,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제도 도입 관련 조 회장의 활동상황 등을 담은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개막된 출판기념회에는 피부미용사회 임원진과 회원, 정관계 인사, 에스테틱 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