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화장품 집적화단지에 입주1호 업체가 드디어 정해졌다. 시는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화장품 집적화단지를 72,399㎡를 조성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9일 남원시와 입주 양해각서를 체결한 (유)디에프케이코스메틱(대표 김기옥)이 7월 24일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NZTE)은 뉴질랜드의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11개 회사를 초청해 8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한국 시장을 경험하고 실질적으로 알아갈 수 있는 ‘Path to Market’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라이언 프리어(Ryan Freer) 상무참사관은 11개의 뉴질랜드 참가사들과 국내 다양한 분야 업계
입고만 있어도 건강해지거나 다이어트 효과를 주는 '입는 화장품'이 개발된다. 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14년도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슬리밍, 보습/퍼밍 기능을 가지는 이너웨어와 Bio-active 아웃도어 개발' 과제 선정을 통해 입는 화장품으로 알려진 코스메토텍스타일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2014년 7월 현재 뷰티 민간자격증은 총 64개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 개정된 자격기본법이 시행되고 뷰티 관련 민간자격증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민간자격 등록현황에 의하면 7월 23일 현재 민간자격증은 10,671건이고 이중 공인 민간자격증은 91개로 나타났다.
오송산학융합지구가 2014년 전국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지구’로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북도는 7월 23일 충북도, 청주시, 충북대, 청주대, 충북도립대, 충북산학융합본부(원장 홍진태 충북대약대교수)가 컨소시엄 형태로 조성된 오송산학융합지구가 지난 6월 말 끝난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2차년도 중간평가 결과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을 맞아 '다한증 치료제'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 '여름을 두렵게 하는 땀, 어떻게 관리 할 수 있을까요?'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공단이 뷰티산업 메카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4 테마클러스터 공모사업'에서 공모한 남동국가산단의 모터와 뷰티 산업이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산업단지에서 25개 클러스터 사업이 신청돼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모두 8개 사업이 선정됐다. 그 가운데 테마의 불모지였던 인천 남동산단 입주업체에서 공모한 3개 과제 중 2개(모터산업, 뷰티산업)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6월 화장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방한 중국인들이 연평균 20%대 성장세를 보이며 중국인의 화장품 구입이 한 몫했을 것으로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7월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화장품(HS코드 33) 수출액은 1억5천250만8천 달러로 관세청이 월별 통계자료를 제공하기 시작한 2000년 1월 이후 최대치를 나타냈다.
충청북도가 '아름다움과 생명의 만남'을 주제로 2014 충청북도 뷰티, 바이오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충북 도내의 뷰티·바이오 관련 기업의 제품 디자인과 CI·BI, 포장디자인을 공모한다. 참가 응모자격은 전국 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외선이 피부 노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이제는 계절에 무관하게 항상 지니고 다니는 일반인이 점점 늘고 있다. 최근 자외선 차단제는 회사마다 자사의 특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다양한 제형의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과 비임상시험 기관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7일 '함께하는 동물대체시험법 교육 워크숍'을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EU 등을 중심으로 화장품 개발에 필요한 동물대체시험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동물대체시험법의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중국 학생들이 한국의 선진화된 뷰티 기술을 배우기 위해 전남 광주를 찾았다. 광주시는 7월 17일부터 5일간 중국 강소성 남경시 강소경무기술대학 재학생과 교원 등 24명을 대상으로 '해외 교육생 대상 뷰티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