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 ODM 전문기업으로 일명 ‘하유미팩’의 제조판매업체인 (주)제닉(대표 유현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으로 공중파 TV에 방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 런칭을 예고한 하유미팩 시즌6 출시에 간접적인 지원사격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닉은 지난 12일 SBS 8시 연중기획인 ‘착한 성장 대한민국’의 방영분에서 중소기업의 성장 조건에 대한 내용 가운데 중소기업 중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로 소개됐
‘그루밍족(grooming,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이라는 말이 등장할 만큼 외모를 가꾸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남성 뷰티 업계가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매출은 1조원을 돌파, 남성 화장품 전성시대의 도래를 알렸다. 남성 화장품 시장의 확대로 올해 초부터는 여러 브랜드에서 남성을 겨냥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으며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연예인 모델도 기용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전략을…
뷰티단체가 중국에서 한국의 뷰티산업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윈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전시장에서 열린 ‘2013 중국 광동 국제 미용박람회’에 한국관을 주관, 국내 미용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길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2013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박람회’ 해외 관람객 유치홍보 대표단과 공동으로 중국미용협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 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2013 광저우 국제 미용 화장용품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파저우 전시장(Pazhou Complex)에서 열린 이 박람회는 정부지원 유망 전시회로 봄, 가을에 걸쳐 매년 2회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전문 박람회다. 올해 38회를 맞았으며 2008년부터는 코스모프로프아시아와 공동 주최해 매회 참관객과 바이어가 증가하고 있다.
봄을 맞아 싱그러운 소녀 피부로 되돌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마스크팩이 등장했다. 엔프라니(대표 배석덕)의 뷰티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순면 시트 타입의 ‘티(tea) 까페 마스크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성분으로 투명하고 밝은 피부로 가꿔 줄 ‘레몬티’, 홍차 성분으로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블랙티’, 트러블과 자극에 예민한 피부에 좋은 ‘라벤더티’ 등으로 구성됐다.
카오리온 ‘블랙헤드 스팀 모공팩’의 효과가 방송에서 입증돼 화제다. 이 제품은 지난 12일 방송된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모공관리 비법 중 하나로 소개됐다. 30명의 뷰티스트와 함께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온열감이 있는 스팀팩으로 모공을 열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쿨링감과 함께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수축팩으로 모공을 조여 주는 2단계 모공케어를 제시했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3월 30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대표 유흥)와 공동으로 야누스세미나를 개최한다.
휴대가 간편한 립스틱 크기의 스틱형 향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화장품 유통 전문 업체 JEA H&B는 프랑스산 스틱형 향수 ‘르 소프트 퍼퓸(LE SOFR PERFUME)’을 출시했다.‘르 소프트 퍼퓸’은 프랑스 뷰티 전문 편집샵 '세포라'의 공동 창립자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수 ‘크레이지리벨류 앤 더 퍼피스(일명, 크레이지 퍼퓸)’의 개발자 이자벨 메종이 새로이 내놓은 브랜드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과다 생성된 멜라닌을 흩어지듯이 옅게 해서 기미 및 잡티 고민을 해결해주고, 피부의 어린 빛을 되찾아주는 강력한 미백화장품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셀샤인 매직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능성 비타민C 유도체 파우더를 함유, 약 6주만에 착화된 멜라닌을 옅게 해서 기미 개선을 도와주고 밝고 환해진 피부를 경험케 하는 등 빠르고 탁월한 화이트닝 효과를 자랑하는 것이 강점. 피부시험평가기관 엘리드를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지난 12일 안양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축구단인 안양FC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토니모리는 향후 3년간 FC안양의 구단이사 자격으로 후원하게 된다. 특히 토니모리는 오는 17일(일) 9년만에 열리는 안양 FC 홈 개막전을 위해 승용차와 화장품 세트를 경품을 기증하기로 해 안양시와 안양FC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안양FC 최대호 구단주는 “토니모리는 항상 시의 발전을 생각하는 든든한 후원자이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