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러쉬가 2월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를 유지하며 비건화장품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비건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6,162,706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월 비건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5,544,883개와 비교해 보면 11.14% 증가했다. 2월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러쉬, 톤28, 아로마티카, 디어달리아, 빌리프 , 닥터 브로너스, 아워글래스, 마녀공장, 멜릭서, 아떼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보나쥬르, 샹테카이, 허스텔러, A24, 글로시에, 에센허브, 허블룸, 닥터슈라클, 피츠, 이즈그린, 더퓨어로터스, 쌀롱드리, 메리플래닛, 에프플로우 , 어웨이 , 더온리프, 오프라 코스메틱, 안네마리 보린, 오드리앤영, 매드히피 순으로 분석됐다.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러쉬 브랜드는 참여지수 527,616 소통지수 507,412 커뮤니티지수 517,8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52,87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오는 22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서울(서울시 소공동 1)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실시한다. * 일시 : 2023년 2월 22일(수) 오전 11:00 * 장소 : 롯데호텔 서울(서울시 소공동 1) 3층 사파이어볼룸…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미국 공식 오가닉 인증 글로벌 베스트 두피케어 브랜드 아발론 오가닉스가 ‘비오틴 비-콤플렉스 티크닝 샴푸 대용량(946ml)’ 제품을 코스트코 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고 9일 전했다. ‘비오틴 비-콤플렉스 티크닝 샴푸’는 예민해진 문제성 두피에 비오틴, 나이아신, 자몽 껍질오일, 로즈마리 잎 추출물, 퀴오나씨 등 20가지의 자연유래 추출물과 천연 오일을 가득 담아 두피 건강을 돌려주고 두피케어, 예민진정, 스케일링, 모발강화 등 4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4 in 1’ 프리미엄 두피케어 샴푸다. 아발론 오가닉스 관계자는 “온라인몰에서만 구매가 가능해 항상 아쉬워하던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코스트코 오프라인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이젠 코스트코 주요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입점 확대는 물론 주문 폭주로 인한 잦은 품절의 불편함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발론 오가닉스의 새로운 제품라인도 꾸준히 코스트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유리아쥬가 2월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에서도1위를 차지하며 3개월째 1위 자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023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여성청결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774,911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월 여성청결제 브랜드 빅데이터 792,806개와 비교하면 2.26% 줄어들었다. 2월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 순위는 유리아쥬, 질경이, 아로마티카, 프리메라, 바솔, 해피바스, 썸머스이브, 닥터하스킨, 포엘리에, 포블랑시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옐로하나, 디오넬, 지노베타케어 청결제 , 글리지젠, 닥터레이디, 이너감, 페미라이드, 해요, 베러맘, 나뚜라하우스, 메종드펜세, 카소, 닥터세라바 청결제 순으로 분석됐다.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리아쥬 청결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75,343 소통지수 73,950 커뮤니티지수 96,4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5,76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46,073과 비교해 보면 0.12% 하락했다. 2…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메디텍(대표이사 김석진)의 병의원 화장품(코스메슈티컬)브랜드 ‘셀터미(CELLTERMI)’가 신제품 ‘셀터미 리바이브 N(CELLTERMI REVIVE N)’을 출시했다. 셀터미 리바이브 N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토피컬 스킨부스터(Topical Skin Booster) 방식을 채택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이나 주름개선을 목적으로 유효 성분을 피부 속에 침투시키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대부분 주사나 침, 바늘을 이용해 피부 내 진피층에 주입하는 방식이 대다수다. 토피컬 스킨 부스터는 피부 진피층에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표면에 화장품을 도포해 기저막에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기저막은 피부 표피층과 진피층 사이에 있는 얇은 막으로각 피부 층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전달함으로써 피부 성장과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해물질이 진피층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방어막 역할도 담당한다. 아울러 셀터미 리바이브 N은 니도겐(Nidogen)과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EPC-CM)을 주성분으로 한다. 피부 기저막의 4대 구성물질 중 하나인 니도겐은 표피와 진피의 결집력을 높여주는 단백질로 피부탄력과 주름개선에 도…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회장 윤주택)와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JCCA, 회장 이지원)이 유씨엘(UCL) 대회의실에서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ITA는 45개국 75개 화장품, 뷰티 전시와 해외 박람회 K-뷰티 수출기업을 지원사업 등을 하는 글로벌 해외전시 전문협회이다. JCCA는 ‘제주화장품인증제’를 받은 지역 화장품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협회는 제주 인증 화장품의 브랜드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했다. 첫 협력사업으로 오는 3월 16일 개최되는 ‘2023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제주인증 화장품 공동관’을 구성키로 했다. 또 ▲5월 ‘제2회 남미(브라질, 멕시코) 미션코리아’의 남미 구매자 수출상담회 ▲11월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IBITA가 진행하는 해외전시회와 무역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한다. IBITA 윤주택 회장은 “제주도의 마이스사업과 연계해 홍보하고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와 현지 바이어 매칭 등 해외 교류회를 통해 JCCA의 진출을 적극 도울 것이다”고 다짐했다. JCCA 이지원 회장은 “천연, 유기농,…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버드뷰(대표 이웅)가 운영하는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는 사용자 데이터로 살펴보는 ’2023 화해 뷰티 트렌드‘를 발표했다. 화해는 지난주 브랜드사 대상으로 뷰티 트렌드 웨비나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 뷰티 업계 주요 전망을 담은 2023년 뷰티 트렌드를 9일 공개했다. 이번 주요 트렌드는 국내외 시장 변화와 화해 사용자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뷰티 업계 내 새로운 움직임과 소비자 인사이트를 세 가지 주제로 정리했다. 화해가 제시한 올해 뷰티 트렌드는 ▲Aware Beauty(의식있고 지속 가능한 소비) ▲Return of Makeup(색조 메이크업의 부흥) ▲Snack Anti-aging(간식처럼 안티에이징)이다. # '친환경'과 '비건(Vegan)' 등 가치소비여전 '어웨어 뷰티(Aware Beauty)' 먼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가치 소비 양상이 지속되면서 올해도 뷰티 업계에는 의식있는 화장품 소비인 ’어웨어 뷰티‘ 트렌드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화해가 제시한 어웨어 뷰티에는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성분 배제, 동물성 원료와동물실험 배제, 친환경 포장 등의 클린 뷰티, 비건 뷰티까지 포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9일 염곡동 본사에서 ‘한-UAE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기업 사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후간담회는 지난 1월 UAE 국빈 방문 시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상담회(2023년 1월 16일)’ 후속지원의 일환으로 상담회에 참가했던 주요 기업들을 초청해 성과와애로사항을 청취하고향후 지원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후간담회에서 KOTRA는 UAE 국빈순방 경제외교에서 시작된 중동 비즈니스 기회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기업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제공할 뿐아니라 다양한 후속 지원사업을 연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한-UAE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원전·에너지, 신산업, 스마트시티 등 양국 주요 협력 분야에서 국내 기업 36개 사와 UAE 기업 105개 사가 총 257건의 비즈니스 상담(계약추진액 10,809천 달러)을 진행한 바 있다. 스마트팜 스타트업 A사는 “지난 UAE 상담회 당시 현지 대학 연구기관과 상담을 진행했으며현재 UAE 아부다비에서 스마트팜 수출 계약을 위한 제품 테스트(PoC)를 착수했다”는 소식을 공유하면서 “향후 UAE 현지법인 설립을 목…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에스티로더가 2월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월 9일부터2월 9일까지 파운데이션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10,175,167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9,204,176개와 비교하면 10.55% 증가했다. 2월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순위는 에스티로더, 헤라, 조르지오아르마니, 크리스챤디올, 샤넬, 입생로랑, 에이지투웨니스, 맥, VDL, 나스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에스쁘아, 바비브라운, 랑콤, 설화수, 바닐라코, 에뛰드, 클리오, 라네즈, 아이오페, 한율, 지방시, 조성아22, 정샘물뷰티, 투쿨포스쿨, 자빈드서울, 비디비치, 엘로엘, 문샷, 미바, 네이크업페이스 파운데이션 순으로 분석됐다.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위를 차지한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292,038 소통지수 322,347 커뮤니티지수 308,8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3,25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63,957과 비교해 보면 20.85%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헤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올리브영의 납품업체 독점거래 강요 의혹과 관련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9일 업계와위원회 측에 따르면, 올리브영이 조사를 받게 될 의혹 부분은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랄라블라, 롭스 등 경쟁 헬스앤뷰티(H&B) 스토어에 상품을 공급하지 않도록 압박했는 지의 여부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올리브영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볼 수 있는지 여부 또한 쟁점 사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경쟁사의 납품 공급방해 등은 공정거래법상 시장 지배적(독과점) 지위 남용 행위에 해당한다. 현행 관련법에 따르면 시장 지배적 사업자는 부당하게 경쟁 사업자와 거래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거래하는 행위 등을 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아니더라도 부당하게 경쟁자를 배제하거나 부당하게 다른 사업자의 사업 활동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이 부분에 있어서 공정위는 올리브영에 공정거래법상 시장 지배적(독과점) 지위 남용 조항을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독과점에 따른 과징금 규모는 중징계 사안으로 최대 1,000억 원~5,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실제 시장 지배력 오남용은 매출액의 6%까지 과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하이퍼포먼스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freshian)’이 매끈한 깐 달걀 피부를 완성해 주는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 2종을 출시했다.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은 기존 베스트 셀러였던 에그라이크 쿠션을 파운데이션 형태로 출시한 것으로이상적인 깐 달걀 피부를 완성하는 포뮬러부터 달걀을 닮은 에그 모양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용기까지 에그 컨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프레시안은 표현하고 싶은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섬세한 피부를 표현하는 세미 매트 마무리감의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과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하는 내추럴 글로우 마무리감의 ‘에그라이크 글로우 파운데이션’ 2종을 출시했다.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은 프레시안만의 독자적인 에그라이크 스킨TM 기술이 만들어 내는 얇은 레이어링 커버로 24시간 무너짐 없이 맑고 깨끗한 커버가 유지된다. 또얇고 수분감이 느껴지는 포뮬러가 촉촉한 발림성, 세미 매트의 마무리가 뛰어난 밀착력을 경험하게 해준다.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비타민C, 비타민 나무 열매 오일이 함유된 밸런싱 비타민 콤플렉스가 특징이다. 에그라이크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광채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화장품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 수립을 위해 2022년 6월 부터 ‘화장품 시장 동향 및 수출 인허가 준비’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EU, 미국 진출을 위한 보고서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은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2022년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정책 변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해외 여건 변화에 따라 수출이 감소돼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출 의존도가 높은 중국의 수출 감소로 수출 국가 다변화를 위한 전략 수립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EU, 아세안, 북미 등 권역별 화장품 시장, 인허가, 트렌드 정보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권역별 화장품 시장 점유율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는 5,298억 3,500만 달러이며 권역별로는 아시아 1,908억 5,900만 달러(36.0%), 북미 1,117억, 3,800만 달러(21.1%), 서유럽 1,019억 5,100만 달러(19.2%) 순이다. 일본의 시장 규모는 329억 5,300만 달러로 큰 시장 규모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