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새해에도 화장품 오프라인 매장에 H&B숍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18년 1월 조사결과 올리브영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어 원브랜드숍인 이니스프리와 미샤가 각각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한달간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 등 11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에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향수와 매니큐어, 헤어오일 등 화장품과 디퓨저의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간 서울시내 대규모점포 98곳에서 판매하는 생활화학제품 604종에 대해 위험물 판정 실험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의 화재위험물품 안전관리에 대한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판매자와 사용자의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년 새해를 맞아 지식재산 제도·지원 시책이 달라진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4차 산업혁명 관련분야 조기 권리화 지원, 중소·벤처기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2018년 새롭게 달라지는 지식재산 제도·지원 시책’을 밝혔다. 새해 달라지는 지식재산제도는 ▲4차 산업혁명 관련분야 조기 권리화 지원 ▲중소·벤처기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대국민 서비스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미리 사용해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화장품 매장에서 제공하는 ‘테스터 화장품’ 일부가 위해미생물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테스터(tester) 화장품’이란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입하기 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매장에 비치한 견본품으로 현재 법적으로 규정된 정의는 없으며 ‘테스터 제품’, ‘테스트용 제품’ 등 다양한 용어로 불리고 있다. 주로 판매하는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세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닷컴(www.amazon.com)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마존은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점유율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12개국에 진출한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기업이다. 미국 뿐 아니라 189개국의 구매 고객을 보유, 월 구매고객은 3억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러한 아마존이 K-뷰티에 시선을 집중했다. 미국과 독일·일본의 쇼핑몰 사이트에 ‘한국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오팜, 에이씨티, 루디아 등 3개 업체가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판매·광고업무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월 15일 밝혔다. 네오팜은 ‘아토팜 칼라민 오인트밤’과 관련해 부당한 표시 광고를 한 점이 문제가 됐다. 이에 1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해당 품목의 판매와 광고업무가 정지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이블씨엔씨, 쎄라덤 등 8개 업체가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에이블씨엔씨, 닥터드마겔, 쎄라덤 등을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제조·판매·광고업무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월 10일 밝혔다. 새해에도 화장품 기업들의 화장품법 위반은 주로 ‘과대광고’에 집중됐다. 닥터드마겔, 에이블씨엔씨, 쎄라덤 등 3개 업체 모두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를 해 식약처에 적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브리스킨은 다릅니다!”, “모든 부위에 완벽한 콜라겐 유도.”아로마티카, 스킨이데아 등 9개 화장품 업체가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를 실시해 적발됐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29일 아로마티카, 스킨이데아 등을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아로마티카는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 판매업무정지 1개월과 전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 과태료 100만원 부과 처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최근 홍콩세관이 시내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매장에서 가짜 화장품을 압수했고, 그 가짜 화장품의 다수는 한국 화장품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홍콩세관은 브랜드 측의 제보를 받고 위조품 판매 의혹이 제기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매장을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관광 밀집지역인 몽콕(旺角)과 야우마테이(油麻地)등 9개 화장품 체인점과 칭이(青衣)에 있는 1개 화물창고를 기습, 수색해 5,200개가 넘는 유럽, 미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 한해 화장품 오프라인 매장에 H&B숍 열풍이 분 가운데 2017년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에서 올리브영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원브랜드숍인 미샤와 토니모리가 2,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2월 19일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세계적인 경제성장 둔화에도 연평균 5% 이상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산업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2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제약·의료기기·화장품을 혁신성장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5년간(2017~2022) 추진할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육성을 위해 핵심기술 개발, 인력양성, 사업화 및 해외 지원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홈쇼핑 시장은 가성비 좋은 ‘패션’과 ‘뷰티’가 주름잡았다.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2017년(1월 1일~12월 13일) TV홈쇼핑·모바일 판매 상품을 분석한 결과 화장품 브랜드 A.H.C가 2년 연속 TV홈쇼핑 주문량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패션과 뷰티상품이 순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TOP 10에 오른 이미용품들은 꾸준한 제품 리뉴얼과 고객 재구매를 통해 TV홈쇼핑의 효자상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