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약처 C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은 화장품 업체가 140곳을 넘어 섰다. 식약처가 공개한 화장품 CGMP 적합업소 명단에 따르면 10월 25일 솔레오가 전 공정 적합업소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CGMP 적합업소는 141곳이 됐다. 다만 폐업과 적합판정 취소 등으로 11곳의 CGMP 적합업소 인증이 취소돼 실제 CGMP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는 130곳이다.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장기간 사용 시 간손상 위험으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케토코나졸’을 함유하거나 pH 값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화장품들이 회수 조치됐다. 식약처는 세븐제로원코스메틱의 ‘레비타샴푸’와 씨스코비디의 ‘3.서플라잉 겔’을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세븐제로원코스메틱의 ‘레비타샴푸’ 가운데 제조번호가 ‘17021502’, 제조일자가 ‘2017.02.15.’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에는 화장품에 사용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애경의 기능성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의 ‘에센스 커버팩트’가 홈쇼핑 대표 뷰티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GS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9월 이미용 카테고리 주문금액 집계 결과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커버팩트가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멜라반 기미 케어 세트’, ‘A.H.C 퓨어 리얼 아이크림: 마리몬드 에디션’, ‘꾸데끌라 마린 콜라겐 앰플’, ‘보탈리늄 앰플’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냥으로 상처입은 호랑이가 이 식물더미에서 뒹굴었다고 해서 ‘호랑이풀’이라 이름 붙여진 이 식물은 병풀로 불립니다. 야생에서 자생하는 초본식물 병풀은 오래전부터 피부자극 등에 사용되어 온 귀한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잇츠한불이 화장품 ‘타이거시카톤업쿠션’ 등에 대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를 하다가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잇츠한불을 비롯해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를 적발, 제조·광고업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심사를 받지 않거나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기능성 화장품으로 판매해 온 한국다이퍼의 제품 2종이 회수 조치됐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화장품 수시감시 결과 한국다이퍼의 ‘단아미EGF부스팅앰플’과 ‘단아미EGF아이크림’이 ‘심사를 받지 아니하거나 보고서를 제출하지 아니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확인됨에 따라 화장품법 제5조의 2, 제23조의 2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중지∙회수∙폐기(그 밖의 위해를 방지할 수 있는 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의 품질관리를 위한 규정을 어긴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에스씨, 닥터드마겔, 미래무역, 숲앤뷰티협동조합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4곳을 적발해 판매·광고업무정지와 과태료 부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에스씨는 화장품법 제5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 제1호에 따른 품질관리기준 제3호 다목을 위반했다. 제조판매관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에 품질관리업무절차서 원본을 보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2017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유해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안전성, 생리대 안전성 문제, 화장품 업계의 허위 광고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2017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화장품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화장품 원료 목록 보고를 현재 사후에서 사전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승조 의원은 10월 17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매일 집 밖으로 나가기 전 미세먼지 농도를 살피는 일이 일상화됐을 정도로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관리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미세먼지 관련 분야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PCT(특허협력조약에 의한 특허출원, 하나의 출원서 제출로 전 세계 가입국에 동시에 특허출원한 효과를 갖는다) 국제특허출원이 최근 3년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동남아시아 등과 같이 전통적으로 수입 브랜드가 강세였던 시장에서 로컬 브랜드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로컬 제품들은 가격 경쟁력은 물론 기술력 향상, 엄격해진 품질관리, 다양한 마케팅 등을 내세워 자국민의 정서를 파고들고 있다. 이에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SNS 홍보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판매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법에 위반되는 문구를 사용해 광고를 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진산, 루디아프레그런스(루디아캔들), 더레브, 천사티슈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4곳을 적발해 제조·광고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0월 16일 밝혔다. 루디아프레그런스(루디아캔들)와 더레브는 화장품법을 위반한 내용의 광고를 게재하다가 문제가 됐다. 루디아프레그런스(루디아캔들)는 ‘루디아프레그런스화이트로즈디피니션오브화이트닝세럼’, ‘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제조업체로 등록을 했으나 시설을 갖추지 않았던 업체 3곳이 ‘제조업 등록 취소’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투스킨코스메틱, 지엔유, 승두 등 화장품업체 3곳의 제조업 등록을 취소하는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1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0월 11일 밝혔다. 이번에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 가운데 투스킨코스메틱, 지엔유, 승두 등 3곳은 화장품 제조업으로 등록은 했으나 등록된 소재지에 시설이 전혀 없는 점이 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해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다는 화장품 출시가 늘어나고 있지만 상당수의 제품들은 허위·과장 광고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앞세운 화장품 상당수가 홍보내용과 달리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